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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에 설치되어 있는 구형 전기식 등이 고장이 났네요

별도로 전기식 안정기를 구매하려고 했더니

이가격에 차라리 전등을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요즘 대세는 LED이니...저렴한걸로 구매하고 교체과정을 공유해봅니다.

제가 구매한 YLED 제품입니다. 

3~4만원대로 저렴한 제품을 골랐습니다.

포장은 이렇게 되어 있네요

뒷모습이구요

안정기와 벽부착용 브라켓이 달려있습니다.

앞면 모습이구요

4단 LED 기판이 연결되어 있고요 ( LED24개 * 4)

기존에 달려있던 구형 등기구 입니다.

전자식 안정기도 아닌 초크를 사용하는 구형중에 구형입니다.

등기구를 분리시에는 필히 차단기부터 내리고 작업을 하세요

등기구에서 전기선을 분리합니다.

동그라민 표시된 곳을 드라이버로 누르고 전기선을 당기면 뽑힙니다.

기존 등기구를 제거한 모습입니다.

LED 등기구를 설치합니다.

벽에 있는 구멍과 브라켓을 구멍을 맞춰 등기구를 고정해주고

기존에 나와 있던 전기선을 가운데 있는 2구 연결단자에 꽂아줍니다.

220V는 교류라서 +, -  걱정없이 그냥 꼽으시면 됩니다.

완성된 모습입니다.

기존 구형보다 훨씬 밝고 좋네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거실은 밝은 제품을 사용하고 

침실을 그리 밝지 않아도 될거 같습니다.

[참고로 본글은 YLED와 무관하게 본인이 구매했음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