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후기'에 해당되는 글 2건

반응형

 

2022-2023년 송어시즌을 맞아 동절기 낚시장갑이 마땅한 것이 없이

알리에서 구매한 장갑을 쓰고 있었는데, 두껍기도 하고 불편하기도 해서

동호회 카페 게시판에 올라온 장갑이 있어 찾아봤습니다.

일제 써티포 장갑으로 대체적으로 사용후기가 나쁘지 않아 구매를 해봤습니다.

제가 손이 큰편이라 XL가 품절이라 군산***에 예약을 걸어놓고 1월초에 입고가 되었다고 해서

바로 구매를 클릭 ~~!!

 

1. 장갑의 특징

 

홈페이지에 올라온 내용은 아래와 같고 

대략적으로 얇고 보온력이 뛰어나 감도가 좋다는 것 같습니다.

 

 

사이즈는 물량이 없다보니 L와 XL에서 고민을 했는데...

문의결과 1월초에 입고가 된다고 해서 XL를 기다려서 구매했습니다.

 

 

반응형

 

2. 장갑 사이즈 참조

 

장갑구매시 사이즈 결정이 주요한 부분인데요

자신의 손가락 길이에 맞게 선택을 하면 됩니다만

손가락 길이가 애매하다면 한 치수 큰것으로 구매를 권하고 싶습니다.

남성 기본크기(?)의 손을 가지고 계신분들이 L을 많이 구매하시던데.. 좀 낀다는 말이 많더라고요

 

사이즈표는 아래와 같습니다.

 

제 손가락 중지 길이가 약 8.7Cm 면 위 사이즈표대로라면 L를 구매해야하는데

XL 장갑의 중지 길이는 약 8.1정도.. 사이즈표는 믿을게 못되는거 같습니다.

사용하다보면 조금은 늘어날거 같지만

 

 

운전대를 잡고 30분 착용후 손의 상태입니다.

저는 팔지도 않는 XXL를 사용해야 할까요... 손가락 여기저기에 장갑 이음새  자국이 선명하네요...

좀 길이들고 늘어나면 괜찮아 질거라 위안해봅니다.... 7만원이나 주고산 장갑인데...ㅠㅠ

 

 

 

3. 장갑 실제 사진

 

손등은 티타늄 알파의 소재로 되어 있고요

스판처럼 늘어나는 재질에 겉보기느는 겉은 검정, 손은 주황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Titanium a x TACTYWARM 재질이 태양열을 흡수해서 열로 변환해서 따뜻하게 해주고 냉기를 차단해 준다고 제품 택에 설명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제가 일본어는 못해서....)

 

 

 엄지부터 중지까자 3개 손가락은 커팅이 되어 있어 손가락을 넣고 뺄수 있습니다.

손가락위에 고정할 수 있는 인조가죽이 있어 사진처럼 아예 빼놓은 장갑 손가락을 위로 끼워놓고 사용 가능합니다.

하지만 뭔가 낀다거나 불편한 느낌이 들기는 합니다.

 

 

728x90

 

손바닥은 인조가죽 "메아쥬"라는 것으로 제작되어 있습니다.

손등 재질보다 1/3(?) 정도로 얇아 접지력은 좋으나 보온력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대신 물이나 땀에 젖어도 미끄러지지 않는 재질이라고 합니다.

 

 

 

4. 실제 사용 후기

 

그런데 구매후에 1월은 날씨기 추워 출조 엄두가 나지않아 사용을 못해봐서

아침에 운전을 하면서 사용을 해봤습니다.

 

일단 추운 아침 핸들을 잡자마자 손바닥에 찬기운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손바닥 인조가죽이 얇다보니 이부분은 어쩔수 없는거 같습니다.

낚시대를 오래잡고 있으면 낚시대가 데워질 수 있으니 이부분은 감안하고 패스~~

 

손등쪽은 그나만 두꺼운(?) 재질이라 포근한 감은 있는데 한기가 어느 정도 느껴지기는 합니다.

햇빛을 받으면 따뜻해진다고 했는데 해가 없는 날은 따뜻함을 기대하기는 힘들거 같습니다.

 

가장 실망스러운 부분은 장갑에서 가장 중요한 손가락 끝부분인데요...

한 10분정도 운전을 하니 손가락 끝이 아려옵니다. 차안 온도가 영하 2도정도 됐는데

야외 바람부는 혹한의 날씨에 손가락 보온을 얼마나 해줄지 조금 의문이 들었습니다.

 

사용해본 총평을 하지만, 

보온력은 후기 대비 실망, 다른 장갑들 대비 그립감과  감도는 우수

7만원의 값어치는 할지는 의문은 드는데 실제 필드에서 사용해 봐야 할거 같습니다.

나중에 필드 사용후 추가 후기 올리겠습니다.

 

여기까지 내돈내산 사용후기였습니다.

 

써티포 낚시 장갑 4 초고감도 티타늄 글러브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728x90
반응형
,
반응형

 

쏘카와 그린차 이용 후기

 

 

자차가 고장이 나서 쏘카예약이 되지않아 그린카를 이용하면서 쏘카와 차이점이 있어 비교를 해봤습니다. 혹시라도 사용할 일이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은거 같습니다.

동일한 조건에서 비교를 하기 위해 최근에 사용했던 차량과 시간으로 비교해보겠습니다.

구분 쏘카 그린카
차종 기아 스토닉 (경유)
이용시간 토요일 12:30 ~ 21:00 
(평일보다 주말이 요금이 많이 비쌉니다.)
대여료 72,890원 65,830원
(금연쿠폰 2,000원 적용)
손해면책금
(자기부담금)
스페셜(5만원) 13,850원 13,220원
스텐다드(30만원) 9,770원 9,770원
라이트(70만원) 7,130원 7,120원
주행요금 30Km이하 130원 1Km * 170원(고정)
30~100Km이하 120원
100Km이상 100원
80Km 주행시 주행요금 9,600원 13,600원
80Km 주행시 총 이용요금 92,260원 89,200원
120Km 주행시 주행요금 15,000원 25,500원
120Km 주행시 총 이용요금 97,660원 101,100원

 

기본적인 대여료는  그린카가 조금 더 저렴합니다.

손해면책금은 스페셜만 그린카가 저렴하고 나머지는 대동소이

주행요금은 쏘카가 거리에 반비례하여 금액이 저렴해지는 반면

               그린카는 고정금액이 적용되기때문에 아쉬운 부분 입니다.

 

총평

쏘카와 그린카는 어차피 비슷한 렌트가 사업입니다.

그린카가 후발주자이기때문에 차량 보유지역이 적은 것은 당연한 이치겠지요...

쏘카는 대여료가 비싼만큼 주행요금이 저렴해 장거리에 적당하고

그린카는 대여료가 저렴한 대신에 주행요금이 비싸서 [표]에서 보시는것처럼 100Km이하의 거리에서는 쏘카보다 이용료가 저렴하지만 100Km 이상이 되면 요금차이가 크게 벌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용하실 때 감안하셔서 이용하시면 좀 더 저렴하게 렌트를 이용하실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728x90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