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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BH 트렁크 쇼바 교체 이제 직접 해보세요.

 

현재 타고 있는 차가 제네시스 BH 입니다.
년식이 오래되다보니 소모품들이 하나 둘씩 고장이 나기 시작하는데 일일이 정비소 가기에는 비용 부담이 있어서 
DIY 가능한 부분은 다른 분들이 올려주신 글들을 보고 하고 있습니다.

제네시스 BH DIY중 쉬운축에 속하는 트렁크 쇼바 교체 방법을 공유해봅니다.

크렁크 쇼바 기능을 못하면 열어놔도 쉽게 버터주지 못하고 닫칠때도 힘없이 쿵~!하고 닫혀버립니다.
경사로에서 트렁크 열어놓고 물건 꺼내려다가 트렁크에 찍힌 적이 한두번이 아니네요.

 

 

1. 트렁크 쇼바 부품 구매

트렁크 쇼바 부품 구매는 주변에 부품 대리점이 있다면 저기서 구매하시는 것이 택배비가 없으니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고, 부품 대리점이 없다면 인터넷에서 구매를 하시면 됩니다.

트렁크 쇼바의 품번은 81771-3M000

저도 회사 앞에 부품대리점이 있어 전화로 문의를 했는데, 가격도 비싸게 부르고 불친절해서
인터넷에서 구매를 했습니다.

 

 

포털에 품번을 입력하고 검색하시면 판매하는 곳이 몇군데 나오는데요
대부분 개당 8,900원, 9,000원 정도 받는거 같습니다.

 

 

저는 검색하다 얻어걸려서 개당 6,710원 판매하는 곳이 있어 두개 구매를 했고 택배비 3,500원 해서 총 16,920원에 구매를 했습니다.

 

 

2. 설치 방법_내장재 분리

 

자 이제 본격적으로 트렁크 쇼바 설치를 해보겠습니다.

ㅇ트렁크 내부 상판 분리

사진에 보시는것처럼 트렁크를 열고 사진처럼 고무몰딩(?)을 올려주면
크렁크 내부 상판을 고정하는 핀이 두개 보입니다. 오른쪽 기준으로 2개이고요 왼쪽으로도 2개가 있습니다.

분리는 내장재 부분을 위로 올려주시면 ㄱ자로 걸려있는 부분이 분리 됩니다. 4개 모두 분리해주시면 됩니다.

 

 

하지만 고정핀을 제거해도 상판이 분리되지는 않습니다. 고정핀이 더 있기 때문인데요

위에 2개 고정핀을 중간쯤에 보면 아래와 같이 뭐가 박혀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트렁크 내장 상판 고정핀(밑에서 본 사진)

 

이 부분을 드라이버 등을 이용해서 재껴주시면 고정핀이 쉽게 분리가 됩니다.
이 고정핀도 좌, 우 2개가 있습니다.
이렇게 제거하면 내장재 상판이 사진처럼 분리가 됩니다.

 

 

ㅇ트렁크 좌 우 내장재 분리

내장제 상판을 분리하셨다면 이제는 좌, 우측 내장재를 분리 합니다.

사진처럼 몰딩을 빼주고 고정핀 2개를 분리하면 됩니다.

 

 

이번에는 좌우측 내장재 상단을 고정하고 있는 핀을 제거 합니다.

 

 

 

3. 설치방법_쇼바 분리하기

 

내장재 상판과 좌,우측 내장재 핀까지 제거 하셨다면
좌우측 안쪽에 쇼바가 보이실 겁니다.

이 쇼바를 제거하고, 새제품을 설치해야 하는데요

아쉽게도 좌, 우측 내장재를 모두 탈거를 하려면 트렁크 물건을 모두 빼내고
바닥면에 고정되어 있는 나사들도 모두 빼줘야 하는데, 다른 차들에 비해 상당히 손이 많이 가서 포기하고
이대로 작업을 하기로 했습니다.

 

 

아쉬운데로 사진처럼 저 부분은 안쪽으로 살짝 접어주고 작업을 하면 손이 들어가는데는 큰(?) 지장은 없습니다.
단, 오른손잡이 기준이고요, 왼쪽부분 작업시에는 반대로 작업이 되는지라 좀 불편한 부분이 있으실 겁니다.
이건 직접 체험해보시길...ㅠㅠ

 

 

쇼바를 제거하시면 트렁크를 지지하는 힘이 없어지기 때문에 바로 내려와 다치실 수 있습니다.

필히 장우산 등으로 트렁크를 고정해놓고 작업을 하세요

 

쇼바를 보시면 양쪽에 고정핀이 있습니다. 이탈을 방지하는 핀입니다.
새제품 부착시에는 고정핀 탈거 없이 차체 홈에 끼워주면 됩니다.

하지만 기존제품 탈거시에는 고정핀을 제거해줘야 합니다.

내장재를 모두 탈거하는 하는 작업이라면 손쉽게 하겠지만, 잘 보이지않고 협소한 공간이라 빼는데 애를 먹었습니다.
쉽게 빼는 방법은, 사진처럼 가늘도 기다란 일자 드라이버나 송곳으로 가운데 부분에 넣어주고 밀어주시면 됩니다.

 

 

작업을 천천히 해주시고요, 너무 힘을 줘서 밀면 고정핀이 튀어 나가서  다치실 수도 있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저는 고정핀 4개중에 2개는 회수하고 2개는 튕겨서 내장재 안쪽으로 들어가버렸네요..ㅠㅠ

 

 

모두 탈거를 하셨다면, 새제품을 기존과 동일하게 홈에 끼워주시면 작업은 끝이 납니다.
내장재도 역순으로 다시 조립해주시면 됩니다.
실제 작업은 30분정도 소요가 됐는데요... 작업공간 고민하고 하는거 까지 포함하면 한시간 넘게 걸린거 같습니다.
이 글 보시는 분들은 30분이면 충분하실 겁니다.

쇼바를 교체하면 트렁크 버튼을 누르면 쇼바힘으로 열리고,
닫을때 살짝 눌러주면 트렁크가 닫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있으실까봐 알려드립니다.

쿵~!하고 닫히는 것을 방지해주고, 올리고 내릴 때 힘이 조금 덜 든다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 더.
작업하실때는 필히 장갑 착용하고 하세요.... 저처럼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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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치커피 기구 자작 도전하기


얼마전부터 더치커피를 접하게 되면서

기구를 알아봤는데... 가격이 천차만별이다....

25,000원부터 시작해서 평균 20~30만원정도에 가격 형성

나무틀로 되어 있는것은 고가는 부르는게 값이더라...


물통, 커피 서버 등의 질의 재처두고라도 

기구 장식장의 재질에 따라 가격이 형성되는 듯....

고가의 나무로 만들어지면 비싸고.... 

저렴한 나무나 아크릴, 조립식은 저가형에 속한다....

 

아래 그림은 저가형 2만원대 부터 20여만원대의 제품들이다....


 






기구들이 비싸다보니...  개인들이 간단히 즐기기에 쉽지가 않다....

 

그래서 침출식으로 내려먹는 분들도 있고

나름 DIY정신을 발휘해서 기구를 자작하는 분들도 늘어나고 있다.

 

자작을 응용해서 아래 같은 제품들도 나오고 있는걸 보니... 

아이디어는 좋은데...가격이 좀 부풀려진 듯 하다...






자 이제 본격적으로 자작에 대해 얘기해보자...

돈주고 살거 였으면 시작도 안했겠지^^

 



인터넷 검색을 해보면 여러가지 자작이 있다....

(아래 그림들 블로그 허락을 못받았는데... 

양해바랍니다.지적해주시면 자삭하겠습니다.)

대략 이런 느낌들....






   


더치의 원리는 이렇다...

상단 물통에서 1~2초에 한방울씩 찬물이 중간의 커피통에 떨어져

투과하면서 필터링되어 추출된 커피액이 하단부 병으로 떨어지는...

아주 간단하다..

그래서 자작을 많이 하는데...

그림처럼 저렴 자작을 할경우 패트병과 링거세트 등으로 하면 

1~2천원에 가능하고

링거세트가 좀 그렇다...하시는 분들은 

정수기 어댑터를 사용하시는데... 

이게 5,000원쯤한다... 택배비하면 7~8,000원쯤 나올거다...

 


이번에 패트병을 이용한 저렴한 기구를 사용하다가

정수기 어댑터를 구해서 락앤* 원통 밀폐용기를 구입해서 

기구를 만들어 보기로 했다.... 

비용은 15,000원정도 들었다.

 

  


원형 밀폐용기 2개 구매...인터넷에서 1500~2000원 구매...   급한 마음에 이마트가서 개당 3000원에 구매했다.





 


정수기 어댑터..워터드롭의 필수품 5,000원~ 5,500원


 


커피통 바닥에 구멍 뜷고 수조에 쓰고 남은 호스연결부를 삽입... 저러면 커피액이 조금이라도 더 잘떨어질까하고..

 

 

  


 


대략 이런 느낌..으로 완성이 되었네요...

 

바로 커피를 내렸는데..사진을 못 찍어내요... 아쉬움...

 

# 사용 후기 :

  장점 보다는 단점이 더 많다는.....

1. 연질의 플라스틱이다보니 정수기 어댑터가 고정이 헐겁다...

   (이건 실리콘 처리를 해야할 듯)

2. 돈이 아까워 통을 2개 샀는데 하나 더 추가해야겠다....

3. 초반에는 물이 잘 나오다가 절반정도 가면 

   물의 압력이 떨어져서일까 물 떨어지는 속도가 현저히 줄어든다...

   어찌 해결을 해야할지 고민중.....  멈추는 지점을 체크해놓고.... 

   추가의 물을 더 넣어야 하나....흠

4. 더치기구는 중간 커피통을 보면 얇고 긴 느낌인데....

   이번에 구매한 통은 크고 넓다보니 커피가 충분히 젖어 

   커피액이 추출되기전에 물이 빠지는 느낌....

  물이 30%정도 지나면 추출되는 액의 농도가 현저히 떨어진다.... 

  ( 잘빠지라고 중간에 프라스틱을 넣은게 원인인것 같기도 하고....)

5. 물 500ml를 넣었는데.... 자고 일어나니 300ml정도 나오다가 

   멈춰버렸다....  이걸로 만족해야 하나





# 결론....

여름 한철 한두번 더치를 내려드실분들은   

힘들더라도(?) 저 처럼 자작 하셔도 되고


편하게 내려드시려면

차라리 2만원대 제품 구입을 추천 드립니다. ㅋㅋ

 

아니면 기왕 자작할거면 거금을 들여 더치기구와 흡사하게 

만드시는 걸 추천합니다...  오래 드실 분만요....^^


인터넷에서 더치기구 부품...이렇게 하면 대략 부품 들이 나올겁니다....

유리제품만 대략 8~9만원정도.... 다이는 별도로 제작하시던지... 

구입하시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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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사목으로 송어용 크랭크베이트 제작    



송어낚시를 시작한 지 2년째되는 초보입니다.

송어 하드베이트를 사용하다보면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진다는 생각드는게 사실입니다.


바다낚시와는 달리 

스푼이나 크랭크베이트들이 무게별로, 색상별로

지속적으로 구입을 하게되고

신상품이 나와서 좋다고 소문이 나면 또 사게 되지요..


저의 경우는 총알이 부족하다보니...

필수 스푼과 크랭크만 구입을 해서 손맛을 보고 있는데...

항상 부족함이 있는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유튜브를 검색하다가 

발사목등으로 루어를 자작하시는분들을 보게 됐습니다.

아...  낚시도 좋지만...

손수 내가 만든 루어로 송어를 낚으면 더 좋지않을까...

하는 생각에 시작을 하게되었습니다.


이제 막 시작을 해서 

이론적인 부분은 거의 없는 건 (비밀)이고요...

계속 찾아보고 공부를 해야겠지요...



립의 형태, 각도에 따른 루어의 움직임

크기에 따른 변화

무게중심을 어디에 둘것인지...


발수코팅, 도색은 

그다음이 되겠네요...


어줍지않게 시작을 했는데....

이것도 공부할게 많고

코팅, 도색이 쉬운일이 아닌거 같습니다.



일단, 낚시가 그러하듯

자작 역시 돈이 최대한 적게드는 방향으로 진행해볼까 합니다.

코팅은 바니쉬, 순간접착제 등을 이용하고

도색은 프라모델 페인트를 이용 저렴하게 만들어볼 생각입니다.


글보시고 도움되는 자료나 사이트 알고 계신분들 

도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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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기의 풍량 조절하는 방법 또는 수리하는 방법


여름이 다시 돌아왔네요

집에서 사용하는 오래된 선풍기의 풍량이 갑자기 줄었들었거나 풍량이 너무 세서 조절방법이 없는지 찾아보시는 분들 참고하세요.


1번. 정상적인 잘 사용하던 선풍기의 풍량이 갑자기 줄어들었다면??

잘 사용하던 선풍기의 풍량이 1~3단 모두 동일한 속도라면

일단 선풍기 안의 부품이 고장났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 부품의 이름은  기동콘덴서, 일단 고장을 의심해봅니다.


선풍기의 모터 커버부분을 분해해보면 아래 사진처럼 사각형의 기동콘덴서 라는 부품이 나옵니다

<교체후 사진입니다.T_T;;>

일단 분해를 하셨다면 기동콘덴서의 용량을 확인합니다.

제 선풍기의 콘덴서 용량은 1.5μ F 450VAC 50/60Hz 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1.5μ F은  1.5 마이크로패럿이라고 읽고 콘센서의 용량을 뜻합니다.
450VAC은 콘덴서가 450볼트의 AC전압까지 사용이 가능하다는 얘기고요
50/60Hz 은 50, 60헤르쯔의 주파수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는 뜻

용량을 확인하셨다면 인터넷에서 동일 용량의 제품을 구매하시면 됩니다. 회사는 동일하지 않아도 상관이 없습니다.

인터넷몰에 한개에 1,300원 정도하고 택배비 2,500원 해서 총3,800원이 들었습니다.^^

구매를 하시고 부품을 받으셨다면 달려 있는 콘덴서를 제거하고 기존과 동일한 자리에 교체해주시면 끝납니다....

인두로 납땜을 해주시면 좋고요.... 없으시다면 저처럼 그냥 선을 연결해서 검정색 절연테이프를 감아서 마감해 줍니다.

쉽지요!!~~?




2번. 선풍기의 풍량이 기존보다 세졌다면??

위와는 반대 상황인데요
제가 사용하는 저가형 중국수입 선풍기가 갑자기  풍량이 1단임에도 불구하고 2단의 풍량으로 나와서 사용하기가 불편해서
별도로 실험을 해봤습니다.

원래는 기존에 달려있는 용량과 동일한 용량의 콘덴서로 교체를 해줘야 합니다.

그러나 저의 경우는 반대의 경우로
기존에는 1.5uF가 달려있었는데 1단이 다른선풍기 2단의 속도로 돌아
풍량도 세고 소리도  커서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1.0uF, 0.8uF, 0.6uF 세가지를 구매했습니다
1.0은 건너뛰고  0.8uF를 연결
다른 선풍기의 1단정도로 속도가 줄었습니다

0.6uF를 연결해봤습니다.
1단과  초미풍(수면풍)의 중간정도의 속도로 떨어졌습니다

여기서 콘덴서의 용량을 더 낮추면 속도가 줄겠지만, 모터기동을 위한  최소용량이 정해져있을테니, 이쯤에서 만족해야겠네요

속도가 느린 선풍기의 경우는 반대로 콘덴서 용량을 늘리시면 되고요
너무 올리시면 발열이 있을수 있으니 과욕은 금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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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선풍기를 몇시간 사용하다보니 냄새가 나서 확인을 해보니
     모터에서 냄새가 나네요, 분해해서 확인해보니 모터가 과열이 
     되는거 같습니다.
     부품의 교체해서 그런지, 원래 선풍기가 그런지 확인해볼 방법이 
      없네요..  T_T;;


==> 몇년 전에 올렸던 글인데....

 1번 상황은 무관하나, 2번상황의 같은 경우 금전적인 여유가 있으시다면 그냥 초미풍 선풍기를 구매하실 것은 권해드립니다.

요즘은 저렴한 가격에도 속도조절을 할 수 있는 선풍기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네요.... 
 이전 선풍기들은 3상 AC 모터라고 해서 3단까지만 속도 조절을 할수 있었는데... 요즘은 BLDC 모터라고 해서 DC 모터를 사용하기때문엔 속도조절이 용이해졌습니다.

참고하셨으면 좋겠네요..^^



주의. 전문지식없이 인터넷에 올라온 글을 따라해 본것이기때문에
       따라하시는 분들의 결과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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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톨이 세탁기 분해해서 청소하기 쉽지않네요    

언제부터인가 빨리를 하면 세탁물에 검갈색 이끼 비슷한 것들이 묻어 나오기 시작해서 

알아보니 세탁기 물때라고 하네요

세탁기도 한달이 한두번 별도로 청소를 해줘야 한다는데...

요즘 나오는 통돌이들은 세척기능이 있는 것들도 있던데...

저희 통돌이는 예전꺼라 그런기능도 없고...

서비스센터 불러서 청소하면 10만원 넘게 나온다고 하고

업체를 불러서 청소를 해도 7~8만원정도 나온다고 하네요...

그돈을 아껴보려고 이더위에 별거 아니겠지하고 세탁기 분해에 도전해봤습니다.


ㅇ 우선 세탁기의 앞부분과 뒷부분에 있는 나사 몇개를 풀어 뚜껑을 열어줍니다.



ㅇ 뚜껑을 본체에서 분리는 해야 하는데, 

    전선이 뚜껑부터 아래 모터까지 연결되어 있는데...분리를 못해서 그냥 재껴두었습니다.  T_T;;


ㅇ 스테인레스통과 물을 담는 외부통을 연결하는 상단 뚜겅의 나사를 풀어 둡니다.

   뚜껑에도 불순물이 어마어마 하네요

ㅇ 아래보이시는 빈 공간에 물때가 생깁니다.

    그래서  안쪽의 스테인레스 통을 분리해서 각각 청소를 하게 됩니다.

    스테인레스 외부의 물때와 외부물통 안쪽 물때와 청소하면 완벽하게 새것(?)이 될거 같네요

  저런 물때가  안쪽에 가득하네요


ㅇ 아래 원판 분리는 못해서 한참을 고민을 했네요

   가운데 나사를 빼고 움직이는 원통을 빼주시 그 아래 나사가 또 숨어 있네요

ㅇ 원판을 분리한 모습니다.

   사진에는 없는데 원판 뒷부분도 물때가 많이 생겼네요

ㅇ 원판을 분리하니 커다란 육각 나사가 나왔습니다.

    저것만 빼내면 스테인레스 통을 분리할 수 있을테니만

    부식이 돼서인지 제가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공구만을 가지고는 꼼짝도 안하네요...

    복스정도는 있어야 가능할 거 같습니다.....

이렇게 눈물을 머금고 한시간동안 땀을 뻘뻘 흘리면서 한 고생이 수포로 돌아갔습니다.

고지가 바로 코앞인데 말이지요....

그래서 마눌님이 뜨거운물을 받아 과탄산세제와 구연산 넣고 불려서 

다른분들께서 하는 일반적인 청소로 대체했습니다.


세탁기 분해 도전하려는 분들이 계실건데요...

공구가 준비되지않았다면 시도하지 마시길 권합니다.

정신 및 육체건강에 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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