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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메일을 사용하면 웹메일, 모바일에서 확인을 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그러나 업무중인데 실시간으로 알려주지않고 스마트폰에 메일이 왔는지 수시로 확인을 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아웃룩은 편리한 도구임은 부정할 수 없을 듯합니다.

그런의미에서 이번에는 지메일의 아웃룩 설정방법을 소개합니다.




1. 지메일에서 IMAP 기능 허용

  일반적으로 아웃룩을 사용할 경우 서버의 메일용량 문제로 인해 POP3를 주로 사용하게 됩니다.

  그러나 POP3의 단점은 아웃룩에서 메일을 확인하면 서버에서 지워진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옵션에 "서버에 사본저장하기" 가 있기는 하지만...번거로운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대신 IMAP을 설정합니다. 아웃룩에서 메일을 확인해도 원본은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지메일의 환경설정에 [전달 및 pop/imap]으로 가서 "IMAP사용"에 체크를 합니다.

아래화면은 아웃룩 계정설정시 지메일에 대한 설정값입니다.







이제 아웃룩을 설정해보겠습니다.

지메일중 G suite는 사용자 이름에 메일 전체 주소를 입력합니다.




다른 부분은 일반적인 아웃룩 설정과 동일하며

아래 IMAP/SMTP 서버의 포트번호만 별도로 수정해주시면 됩니다.

계정 설정 테스트가 완료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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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자체 메일서버에서 구글 G suite 서비스로 전환하면서의 과정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진행예정이시거나 진행중이신 분들이 참고하시면 좋은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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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suite  구매하면서 질의한 몇가지를 공유합니다.


1. 한개의 도메인에서 basic 과 business 두개의 상품을 혼용해서 사용가능한가?

   --> 아니요, G suite는 도메인 기준으로 가입을 합니다.

       그래서 1도메인 1상품입니다. 추가 도메인을 구입하셔서 서브로 등록하면  

       2개상품 혼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2. 데이터 이전시 아웃룩이 아닌 썬더버드 등 PST의 데이터 파일이 아닌 프로그램을 사용하신다면

    데이터 이전이 가능한가?

  --> 네 가능합니다.

       단, 아웃룩의 마이그레이션 프로그램을 이용한 이전처럼 간단하지는 않습니다.

       ㅇ imap 썬더버드 등에 SSL 인증서가 설치되어 있다면 admin 계정에서 데이터 이전이 가능

          SSL 인증서가 서버에 설치되어 있지 않다면 다른 방법으로 이전

       ㅇ pop3 에 아웃룩 이외의 프로그램이라면 다른 방법으로 이전

   --> 다른 방법으로 이전이란?

       ㅇ 대부분 연속성을 위해 기존에 사용하는 메일 서비스와 구글 G suite 의 계정을 

          동일하게 생성하는 것을 전제로 합니다.

       ㅇ 구글 서비스 시행전에 데이터 이전을 하고자 하는 계정을 수정합니다.

           test --> test0

           test0 계정을 사용하는 메일프로그램(썬더버드 등)에 imap으로 등록을 합니다.

          새로 만드는 계정주소 : test0@test.co.kr    구글에 신청한 메일주소 전체 입력

           송신서버 : imap.gmail.com : 993

           수신서버 : smtp.gmail.com : 587

           SSL, 인증방식은 자동 선택하시면 됩니다.

       ㅇ test0 계정이 추가 됐다면 현재 메일프로그램에 test 와 test0 계정 두개가 존재합니다.

          test에 있는 메일은 폴더별로 test0 계정으로 복사를 합니다.

          그러면 imap 설정으로, 구글 계정으로 복사가 되고 웹에서도 확인이 가능하게 됩니다.

          단, 웹의 구글에는 각 폴더가 라벨별로 생성이 되는 이는 나중에 편집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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