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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인근에서 발생되어 북상하고 있는 제 6호 태충 카눈이

당초 예상했던 중국 상륙 및 일본 본토 상륙에서 방향을 틀어

우리나라쪽으로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큰 피해가 예상됩니다.

8월 10일 10시경 통영에 상륙하여 김천, 충주, 춘천을 지나 북상하는 경로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기상청과는 달리 일본 기상청은 

태풍이 통영쪽으로 상륙하여 평택, 강화도  서쪽으로 이동하면서 북상한다고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일본과는 달리 미국 경보센터는 한국 기상청의 경로와 유사하게 예측을 하고 있고

태풍의 속도가 느리다보니 마지막까지 경로가 유동적이라고 봐야 할거 같습니다.

한국, 미국 기상청과 비슷한 경로를 보이고 있지만

상륙이후 조금 더 왼쪽으로 이동하면서 북상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 태풍 카눈이 우리나라쪽으로 북상하지 않고 피해갔다면 좋았겠지만

남쪽으로 상륙하여 관통하는 예측이 우세한 만큼 큰피해없도록 미리 대비하셔야 할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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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폴트 옵션 제도의 도입이유

확정기여형퇴직연금(DC) 또는 개인형퇴직연금(IRP) 가입자가 일정기간동안 운용지시를 하지 않을 경우,
가입자가 사전에 선정한 운용방법으로 적립금을 자동 운용하는 제도이며
가입자의 퇴직연금 적립금이 방치되는 것을 예방하여 운용성과를 높이고자 도입된 제도입니다

회사에서 처음 퇴직금을 입금할 경우, 거래은행인 1금융권의 은행을 지정하여 정기적금을 넣게 되는데
1년 만기후 개인이 상품을 변경하여 이율이 높은 2금융권의 은행으로 변경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1금융권 은행은 만기가 되어 갱신이 될때 이율이 큰폭으로 변동이 되지 않는 반면
2금융 은행은 모집시에는 높은 이율이었더라도, 중간에 상품이 없어지는 경우가 많아
1년후 갱신이 될때 이율이 0%인 경우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개인이 이를 확인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손해가 발생이 되니

이런 개인의 손해를 막기 위해 디폴트 옵션 제도를 시행하고
회사에서 이를 공지하고, 은행에서도 별도 공지하며,
디폴트옵션 제도를 도입하지 않은 회사는 5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합니다.

제가 타고 있는 BH330은 시동은 걸면 시트와 함께 스티어링 휠이 미리 세팅해놓은 위치로 이동을 합니다.

얼마전에 시트가 앞으로는 오고 뒤로는 가지 않아 거금(?)을 들여 수리는 했는데

이번에는 핸들이 올라가다 마는 증상이 발생을 했습니다.

(저는 처음은 아니고 가끔씩 이런 증상이 발생이 됩니다)

핸들 하단부 왼쪽에  리미티드 스위치가 있고 

내 몸에 맞게 핸들의 상하와 길이 조정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길이조정은 잘 되는데 어느순간 핸들이 상하 조정이 잘 안되는 경우가 있어

해결방법을 공유해 봅니다.

리미티드 스위치를 조정할때

아래로는 내려가는데 위로는 중간까지만 올라가고 더 이상 안올라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스위치의 불량은 아닌거 같은데, 정확인 원인을 모르지만 해결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초기화를 하는 방법입니다.

시동을 끈 상태에서

스위치를 각 방향으로 5~10초 동안 누르고 있으면 초기화가 되고요

다시 시동을 켜고 작동시켜보시면 정상적으로 올라가는걸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장마철이라 비가 많이 내리는데 다들 안전운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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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메일을 사용하다보면 용량이 가득차서  기존메일을 지워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참고를 하기 위해 메일을 지울 수 없는 경우 백업을 하고

외부 프로그램인 아웃룩 또는 썬더버드 같은 메일 프로그램으로 이전하여 관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 다른 방법은 추가 지메일 계정으로 메일을 이전하여 사용하는 방법도 있을 수 있을 겁니다.

오늘은 이중에 구글 지메일을 백업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우측 상단의 아이콘을 클릭하여 해당 계정의 [계정관리]를 클릭해줍니다.

계정관리의 메뉴 중에 [데이터 및 개인정보보호]를 클릭하면 

여러가지 서비스 목록들이 나오는데 맨 아래쪽에 [데이터 다운로드 또는 삭제]로 이동하면 됩니다.

[데이터 다운로드 또는 삭제]로 이동하셨다면 [데이터 다운로드]를 선택합니다.

이곳이 메일을 포함한 구글 계정의 모든 것을 백업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구글의 계정의 모든 서비스중에서 우리는 메일을 백업하기 위한 작업을 하는 것이기때문에

[메일] 서비스만 선택해 줍니다.

그리고 메일의 백업이 필요한 폴더를 선택하기 위해 [모든 메일 데이터 포함됨]을 선택합다.

기본적으로 모든 메일을 포함하여 백업을 하며, 내가 원하는 폴더만 선택하여 백업을 할 수 있습니다.

메일을 연도별로 분류를 해놓았다면 필요 연도만 백업해놓고 삭제하면 용량 확보를 할 수 있습니다.

메일 폴더를 선택했다면 확인을 누르고 하단으로 이동하여 [다음단계]를 클릭합니다.

이번에는 메일 백업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선택하는 항목입니다.

자신이 편리한 방식을 사용하면 되며, 대부분 [이메일을 통해 다운로드 링크 전송]을 선택합니다.

이번에는 한번만 백업을 할 것이기 때문에 [한 번만 내보내기]를 선택하고

압축파일 형식은 가장 무난한 ZIP 파일로 선택이 되어 있습니다.

파일크기는 1, 2, 4, 10,50GB 5가지 중에 선택이 가능하지만 2GB초과 선택시 외부 어플이 필요하니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2GB 용량을 선택하셨다면 마지막으로 [내보내기 생성]을 클릭합니다.

내보내기는 용량에 따라 소요되는 시간이 틀리며,

저의 경우 4GB 정도받았는데 9분정도 걸린거 같습니다. 생각보다 오래 걸리지는 않습니다.

당연히 링크로 다운받는 것이기 때문에 내 메일 용량을 잡아먹지는 않습니다.

다운로드 가능하다는 메일이 도착했습니다.

다운로드는 7일까지만 지원을 하며, 이후는 파일이 지워지기때문에 링크 접속이 되지 않습니다.

다운로드가 완료되면 확장자 mbox 파일로 파일이 제공이 됩니다.

본인들 사이트에서 백업기능을 제공하면서, 정작 mbox 복원 기능이 없다는게 아이러니 한 거 같습니다.

Google 메일 계정에서 MBOX 파일을 열려면, 변환기 또는 메일 클라이언트(아웃록, 썬더버드)와 같은 중개 도구가 필요하니 이점도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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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택시 호출시 경유지가 필요해서 한참을 찾아보다가  찾지 못해

목적지 설정 후 택시를 호출하고, 택시기사님께 경유지 추가 요청을 드렸더니

빨리 치고 빠지려고 호출 잡은거라 경유지 추가 안된다고 하는 바람에 곤욕을 치른 후에

경유지 설정방법을 찾아보게 됐고, 필요한 분이 계실거 같아 공유해봅니다.

카카오T 어플을 실행하고  택시 를 선택하면

목적지 설정화면이 나옵니다.

평소와 같이 목적지를 설정하면

아래와 같이 도착지 검색만 가능합니다.

하지만 도착지 설정화면에서  예약을 누르면

예약시간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단, 현재시간 기준 30분초과 시간부터 예약이 가능합니다.

미리 시간을 정해놓고 택시를 부르는 경우는 편하겠지만

지금 바로 택시를 잡아서 가야하는 분들 입장에서는 이건 뭐지??

싶을 수 있을거 같습니다.

시간 예약을 하면

앞에 일반 도착지 검색화면과 달리

오른쪽에[+경유] 가 추가 되어 있습니다.

경유지는 총 5곳까지 등록이 가능하지만

이렇게 많은 경유지를 가주는 택시 기사가 있을까 싶네요

예약호출만 경유지 설정이 가능하고 일반 호출은 경유지 설정이 불가능하다는 점

카카오에서 왜 이렇게 제한을 두었는지 알 수는 없지만

이용자 입장에서 불편한 건 사실인거 같습니다.

지금까지 카카오T 택시 경유지 설정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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