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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2호 무이파 태풍이 중국쪽으로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1130km 부근 해상에서 26호 열대저압부가 발생하였습니다.

오키나와와 일본본토 중간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그 이후 우리나라쪽으로 올지, 일본쪽으로 이동할지 지켜봐야 할거 같습니다.

26호 열대저압부가 점점 발달되는 위성사진입니다.

오른쪽에 위치한 비구름까지 흡수하면 상당히 큰 세력으로 발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26호 열대저압부가 태풍으로 발달될 경우

반경이 커서  일본쪽으로 이동하더라도 우리나라 남부와 중부까지 간접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은 포캐스트의 13~22일까지의 태풍 예상경로 입니다.

13호 태풍 무이파는 17일정도 소멸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우리나라는 앞에서 만들어진 비구름의 영향으로

17일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26호 열대저압부는 세력을 확장해서 오키나와 쪽에서 일본 본토쪽으로 이동할 것으로 보이나

우리나라 중부, 남부는 18~19일부터 태풍의 왼쪽 가장자리에 위치하면서 간접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태풍정보 보시고 이번주 다음주 일정 잡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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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추석연휴동안 다행이도 12호 태충 무이파이 예상경로가 우리나라 쪽으로 꺽지 않고

바로 중국 상하이를 통해 상륙하여 해안선을 따라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현재 12호 태풍 무이파 이외에 일본동쪽 먼바다에 13호 태풍 므르복도 발생하여 북진하고 있으나

우리나라와는 무관한 태풍이며, 무이파보다 약간 위쪽에서 발생한 26호 열대저기압부가 

다음주 우리나라에 남부쪽에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올해는 힌남노가 발생한 지점부근에서 다수의 가을 태풍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좀더 적도쪽에서 만들어져야 하는데, 태풍이 만들어지는 지점이 점점 가까워지는 것은

그만큰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가기 때문에 좋지않은 기후 변화라고 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기상청 예측 모델도 별반 다른것은 없습니다.

일본 기상청도 우리나라 기상청의 정보와 동일합니다.

미국합동태풍경보센터의 정보도 마찬가지 입니다.

아래는 아큐웨더의 위성 사진입니다.

다음은 포캐스트의 13~22일까지의 태풍 예상경로 입니다.

13호 태풍 무이파는 17일정도 소멸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우리나라는 앞에서 만들어진 비구름의 영향으로

17일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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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호 태풍이 지나간지 몇일 되지도 않았는데...

12호 태풍이 발생되어 북상중이라고 합니다. 예상경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7일까지 열대저기압부였던 무이파는 8일 정식 12호 태풍으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현재는 상하이 쪽으로 북서진으로 하고 있지만

상하이에 상륙하게 되면 소멸되면서 열대 저압부로 변경되면서 우리나라 수도권과 중부지방에

많은 비가 예상이 되며

상하이쪽에서 편서풍으로 타고 우리나라쪽으로 방향을 틀면 중부 또는 수도권으로 상륙할 확률도 있을거 같습니다.

무이파는 힌남노가 열대 저기압부로 발달되면서  비슷한 장소에서 몇일후에 발생한 열대 저기압부였는데...

결국 태풍으로 발달을 해버렸네요

미국 태풍합동경보센터의 예상경로를 보면

상하이에 상륙하지 않고 우리나라 쪽으로 경로를 바꿀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일본 기상청의 이동경로를 아직은 우리나라 기상청의 정보와 비슷한거 같습니다.

포캐스트의 예상날씨를 보면 여기도 역시   15일 상륙하기 시작해서16일 빠져 나갈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아큐웨더의 이동경로도 중국으로 상륙하지 않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에 예측모델이 있으면 좀 더 예측을 할 수 있을텐데 아쉽네요

위의 사진은 11호 태풍 힌남노의 이동 경로인데요

무이파의 이동경로가 중국쪽으로 치우쳤을뿐 최종 경로는 비슷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기상청을 중기예보를 보면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이 끼고 강수확률이 40%로 그냥 뭉뚱그려서 예보를 하고 있는데요

아큐웨더에 의하면 서울기준 14~15일  비소식이 있고

전주기준으로 13~15일까지 비소식이 있습니다.

태풍정보 잘 확인하셔서 다음주말 일정 잡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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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9.2일자 힌남노의 경로를 알려드렸었는데요
이때보다 조금 더 북상하여 부산으로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어 태풍에 대한 대비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2022.09.02 - [분류 전체보기] - 2022년 제11호 태풍 힌남노 09.02 이동경로

현재 11호 태풍 힌남노는 제주도 남해상에 위치해 있으며

6일 0시쯤에 제주도를 관통한 후  6일 새벽 6시쯤 부산으로 상륙하여 울릉도쪽으로 빠져 나갈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남, 남해, 경남, 경북, 부산, 동해, 중부지방까지 태풍을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것으로 보이며

서울, 경기는 간접 영향권에 들겠지만 앞서있는 비구름의 영향으로  큰 피해가 예상됩니다.

위성사진으로 봐도 제주도는 이미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어 있고

태풍의 규모가 2003년 매미보다 더 크다고 하니 각별히 주의하셔야 할거 같습니다.

서울과 경기북부 일부를 제외한 지역이 150~ 200mm 이상 강수량이 예상되며

태풍의 직접 영향권은 지역은 최대 600mm 이상의 폭우가 예상됩니다.

태풍이 접근한 상태라서 이제부터는 경로의 변동은 크게 없을 것으로 모델예측이 되고 있습니다.

미국태풍합동경보센터와 일본의 기상청의  이동경로도 별반 다를게 없어 보입니다.

아무쪼록 오늘, 내일 큰 피해없이 태풍이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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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일자 힌남노의 경로를 알려드렸었는데요
이때 예측한 경로 중에 가장 안좋은 경로로 진행을 할것으로 예상이 되어
다음주 태풍에 대한 대비를 하셔야 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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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31 - [잘먹고 잘살자/생활] - 2022년 제11호 태풍 힌남노 08.31 04:00 이동경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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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힌남노는 타이완 남동쪽에서 정체된 상태로 몸집을 불리고 있는 상태에서
3일 내일부터 서서히 북동진하면서 제주를 시작으로 일요일인 4일부터 영향을 미치면서
6일 부산 인근을 관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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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남노의 09.02 06:00~09:40까지의 이동경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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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상당히 대형급 태풍이며 2003년 매미와 유사한 경로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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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태풍합동경보센터 역시 우리나라 기상청과 비슷한 경로로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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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일본 기상청은 부산쪽으로 상륙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아직 몇일 남았기때문에 이동경로를 더 지켜봐야 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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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태풍이 오기전에 남부에 형성된 강력한 비구름대로 인해
남부지방은 금요일 현재도 비가 내리고 있으며, 태풍이 지나는 6일까지 지속적으로 비가 내릴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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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시작된 장마가 8.31 오늘까지도 지속적으로 비가 내려
전국적으로 큰 피해가 발생되고 있는데요..
이와중에 태풍 소식이 있어 업데이트 해드리겠습니다.

올해 아직까지 우리나라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친 태풍은 없는 상태에서
2022년 제11호 태풍 힌남노 의 이동경로가 집중이 되고 있습니다.

힌남노는 2003년 9월 우리나라 남부에 상륙하여 큰 피해를 입힌 "매미"급으로 추정이 되고 있는데요
오키나와 근처에서부터의 변경 경로가 유사하게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당초에 우리나라에 비구름대가 형성되어 있어 서진하여 중국쪽으로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날씨에 변동에 따라 태풍은 대만과 오키나와 사이에서 경로를 변경, 북동진하여
우리나라의 남부지방 또는 우리나라와 일본 중간으로 관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https://www.data.jma.go.jp/multi/cyclone/index.html?lang=kr

우리나라를 지나가는 시점은 추석연휴로 추정이 됩니다.
최대한 우리나라에 큰 피해없이 지나갔으면 좋겠네요.

또 하나의 문제는 태풍이 지나는 경로에 열대저압부가 발달이 되고 있고
두개가 경로가 겹쳐 만약에 합쳐지면 더 큰 태풍으로 발달할 수도 있고, 또는 경로가 변경될 수도 있어
좀 더 지켜봐야 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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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낚고 싶으신분들은 
인천에서 주꾸미 낚시 하지마세요...

9월 15일 인천 남항 종일배 주꾸미 낚시

리얼후기 알려드립니다.

8월 금어기를 끝내고 

9월1일부터 주꾸미 낚시 시즌 시작

초반 조황을 보고 가려고 눈치를 보고 있다가

늦게 15일 예약을 했습니다.

주말이다보니 남은 배가 한척밖에 없어 

선택의 여지가 없네요

갑자기 11일부터 금-토요일 비소식이....

이런 어찌 날짜를 잡아도...작년에도 이랬는데

이번 출조에 많이 잡기는 애초에 글러먹은거 같네요

새벽 3시 30분에 출발

성남쪽은 비가 많이 내렸는데

4시30분 남항도착...다행히 비는 안오는데 흐리네요

흠...주차할 곳이 없다...

남항 앞과 건너편 갓길은 만원...

더 위로 올라가 화물차 주차하는 곳에

자리가 하나남아 간신히 주차.

인천중구청에서 주차단속을 한답니다...

대신 1열은 안하고 2열부터 단속을 한다고 하네요

횡단보도, 인도, 시설물 앞은 추가로 단속하고요

빨간라인의 갓길은 모두 만차

이외에 파란 라인들이 주차가 가능한 곳입니다.

다만 화물차가 주차하는 곳이라

조심해서 주차를 해주셔야 합니다.

화물차가 2열주차 해버리면 난감해지거든요...

제가 주차한 곳은....저멀리...아래쪽..

입구까지 걸어서 5분넘게 걸리네요...

이번에 하는 업체는 연안유선...

사무실에 도착.

제가  40명중 꼴찌랍니다.

도대체 다들 언제 도착을 한건지...

벌써 낚시대 꽂고 자리를 다 맡아버렸네요

새벽 항구의 모습이 장관.

배가 도대체 몇척이 나가는건지...

배댈곳이 없어 서로 3겹씩 겹쳐서 배를 대고 있네요.

내가 탈배를 못찾아 두리번 두리번...

5시 45분 출항

30~40분정도 후에 인천대교와 대부도 중간부근에서 낚시 시작

역시나 금요일 비오고 바람도 불어서 인지

바다가 뒤집어지고 물살이 세고 날씨도 흐렸습니다.

그런데 배들은 더럽게 많네요.

사진에 안보이는 배가 더 많다는

조황이 별로

7시경부터 9시까지 8마리....

물살이 세서 배들이 모두 대부도 옆으로 이동

바람과 물살을 막아주는건 좋은데...

주꾸미가 없는곳으로 오면 어쩌라는 건지....

9시부터 11시까지 조황 0마리

다시 송도 골프장 쪽으로 이동해서

점심으로 주꾸미 없는 라면을 먹고

12시부터 2시까지 조황 3마리

다시 인천대교쪽으로 이동..

1~2마리 나오다가 2시30쯤 갑자기 소나기가 ...헐

비가 오니 갑자기 주꾸미가 잘 나오네요

2~3시 무렵이 물때가 바뀌는 시간이라서 그런가...

한참 물이 오르려는 찰라....

3시 입항

총 조항 19마리...

큰녀석은 없고 모두 작은 녀석들....

내 옆에 조사분은 꾼인듯...

그래도 한 40마리 정도 밖에 안되더라...

내가 있던 라인에서 갑오징어 3마리정도 보였고...

(그런데 웃기는건

홈페이지 들어가보니 갑오징어 사진이

엄청 많다는건....비밀)

이모님 지나가는 말로 한마디하는데...

9월에는 낚시배만 주꾸미 잡는다...

주꾸미 안나와서 값이 비싸...~~~~

결론은 9월에 손맛만 보고

본격적인 낚시는 10월에 해야 할듯...

작년은 10월에도 수온이 높아 인천에 대박이 났는데...

올해는 수온이 낮아 ... 10월에도 별로 일듯...

대박나고 싶으신분들은

인천오지 마시고 아랫쪽 오천항이나 홍원항으로 

가길 추천한다.^^

비닐봉투에 바닷물 넣고

19마리 모두 살려와서

집에서 바로 삶아 먹었다.

싱싱해서 맛은 좋네요...^^

(작년 사진)

전체 이동 경로 입니다.

작년은 물살이 세서 무의도/실미도 쪽으로 이동해서

잡았는데...

팔미도를 중심으로 오른쪽으로만 이동하고

왼쪽으로는 가지는 않네요...

이유가 있는걸까요???

여담 입니다만...

이날 충남 오천항, 홍원항 쪽에서는

기본 100여수는 했다고 하네요....

21일 비오던 날에는 친구가 

홍원항에서 비맞으면서

혼자서 저만큼을 잡았다고 하네요

바구니에는 쭈꾸미가  가득 ....

지퍼백에 있는 것은 갑오징어....

부럽네요..

8월 22일 제19호 태풍 솔릭 예상 경로 - 21일보다 서해상으로 이동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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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1일 현재 제 19호 태풍 솔릭 (SOULIK) 예상 이동경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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