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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1일 토요일  상덕낚시터 다녀왔습니다.

11월말 새로 개장한 송어 낚시터가 있다고 해서 갔다왔습니다.

제가 다니는 신기, 유정 낚시터 가기전 용인대학교 뒷편에 위치하고 있는

상덕 낚시터


가로 65M, 세로 65M, 수심 5M의 송어장이 있고

양옆으로 붕어터가 있습니다.



이번에 처음 방문해봤는데요

아침일찍 오전 피딩을 받기위해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출발...

차가 안막혀서 인지... 30분만에 도착해버렸네요...

새벽 6시 10분.

깜깜한 낚시터.. 관리실도 불이 꺼져있고

낚시터 한가운데에 불이 반짝반짝...

저보다 더 일찍 오셔셔 낚시하는 두분이 계시네요..


저도 서둘러 주차장쪽 부교에 자리를 잡소

 채비를 하고 측광 스푼을 던져봅니다...

반대분들은 간간히 잡는데... 저는 입질이 신통치 않네요

당연히 실력이 부족해서 겠지요...

흠...



7시쫌 넘어서 부터 다른 분들이 입장하기 시작하시네요

관리실도 7시에 문을 열어 

2만 5천원 입어료를 내고 표를 받았습니다.


오전방류는 8시쯤에 했고요

눈대중으로 대략 40~50마리 정도 방류하는거 같네요

다른곳은 중앙표층으로 몰리며서

도나 SC04등으로 피딩타임을 즐길 수 있는데

이곳은 딱히 피딩타임이라고 느낄 정도로 몰리지는 않는 느낌입니다.



약간 소강상태가 되는 10시쯤 사료타임이 한번 있었고요

스푼보다는 마커나 플라이 낚시가 득을 보는 형국이네요...


오전 피딩타임이 화끈하지는 않지만

다른곳과 틀린 점이라면

연타는 없지만 꾸준히 나와준다는 점

2~3시정도까지는 꾸준히 나오고요...

이후는 저같은 초보는 언감 생심이네요... T_T;;



토요일임에도 어림잡아 최대 30명정도...

개장 소식이 소문을 타지 않아서 인지...  붐비지는 않는 모습입니다.


특이점은 날씨가 좋았음에도 표층 활성도가 좋지 않았다는 점

오전부터 송어들이 바닥에 깔려있어

바텀이나 바닥층 스푼을 워블링 해서 다수가 나왔고

다수의 송어가 중앙 바닥과 부교부근 1~2M라인과 모서리에 

위치해있는걸 볼 수 있었습니다.



전화 받는다고 바텀매직을  부교쪽에 에 담가놓고 있었는데...

바닥에서 바로 물어버리네요...ㅋㅋ

바텀으로 마커 낚시를 하는 느낌이었네요


제경우는 크랭크보다는 스푼에 반응이 좋았던거 같습니다.



6시부터 15시까지 23수

15시부터 17시 30분까지 2수

합이 25수.... 나쁘지 않은 조과였습니다.


해가 지니 추워지네요...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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