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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촛불집회에 민의가 집결되고 있는 시점임에도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대국민 담화를 통해

" 탄핵하든, 수사하든 이에 당당히 맞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두문불출하는 동안 법적인 검토를 하면서 , 여태 대국민 담화 준비를 한듯 합니다.

 

출처 : 채널A



윤석열은 "비상계엄은 국정 마비의 망국적 비상 상황에서 나라를 지키기 위해, 국정을 정상화하기 위해 대통령의 법적 권한으로 행사한 조치"이며 사면권과 같은 조치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거대 야당이 거짓 선동으로 탄핵을 서두르는 이유가 무엇이겠느냐"며 "
거대 야당 대표의 유죄 선고가 임박하자, 대통령의 탄핵을 통해 이를 회피하고 조기 대선을 치르려는 것, 단 하나"라고 말했고.

"지난 선거에 선관위에 북한의 개입이 확인되어 확인하고자 했으나, 선관위가 이를 거부하여

어쩔수 없이 계엄을 통해 확인하고자 했다"고 계엄을 정당성을 언급했습니다.


약 29분가량의 대국민 담화를 했으며

국민의 민의는, 계엄시 본인이 지휘했던 행태들에 대해서는 언급없이

"계엄 2시간여동안 국민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한마디로 모든것을 덮으려는

정말 어이없는 담화였습니다.

 

이제는 정말 탄핵밖에 답이 없습니다.

외국에서도 비상계엄이 아닌 친위쿠테타 라고 정의하고 있으며

현 상황을 타개못하는 대한민국을 보며, 위험국가로 지정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2년반동안 우리나라의 민주주의가 다시 5공화국으로 후퇴를 한 느낌입니다.

 

우리 모두의 힘이 필요할 때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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