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시골내려갔다가 튀어나온 돌에 우측 사이드실 조수적 부분은 50cm 정도 긁어 버렸습니다.

후진할때 주변을 잘 확인해야 하는데... 바로 옆쪽이다보니... 저 모양이 되었네요..

가슴이 아픕니다.

 

 

도색을 하면 좀 덜 티가 날까 싶어서 해봤는데 파여있는 스크래치가 많아서 별 효과가 없었습니다.

 

 

반응형

 

(사이드 실 몰딩.. 여러가지로 불려지는데, 정식 명칭은 사이드실이 맞습니다.)

사이드실은 도어와 달리 범퍼와 같이 플라스틱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판금, 도색을 하면 좀 쌀까 싶어

카닥에 견적을 내봤는데 판금, 도색으로 20~25만원정도 부르는거 같습니다.

새부품 실비 + 도색 20만원 부르는 곳도 있고요

 

동호회 등을 검색해봤는데 생각보다 정보가 많지는 않았습니다만

사이드실은 수리보다  교체하는 비용이 저렴하다고 해서 파란손을 갔는데

구형이라고 요즘은 도색된 제품이 없다고 서비스센터를 가라고 하네요...

서비스센터에 전화로 견적을 물어봤는데

부품 16만원+도색비 추가해서 30만원 언저리라는 소리를 듣고 좌절.

728x90

 

부품대리점을 뒤져보면 도색되어 있는 제품이 있지 않을까 싶어

웹서칭을 해서 품번을 찾고 현대홈페이지에서 부품 재고를 찾아봤는데 전라도, 경상도쪽만 나오고

사장님들이 경동택배 배송하면 파손이 대부분이라고 꺼려하시더라고요...

경북쪽에 대리점 사장님께 우겨서 택배로 받기로 하고 품번을 재확인해주시는데

다른 차량 품번이라고 하시는데 생돈이 날아갈뻔할거 사장님이 친절히 재고까지 알아봐주시고...

덕분에 서울쪽에 재고가 있다고 해서 7.8만원에 부품 구매는 잘했습니다.

(인터넷에도 다행히 소량 남아 판매를 하고 있는건 나중에 알았네요..인터넷가 82,770+배송비 3000)

 

품번 : 몰딩 어셈블리-사이드실 우측 

품번이 다른 차종이니 구조 참고만 하세요

 

대리점 가서 부품구매하고

부품 박스가 커서 차에 실리지않아 박스 버리고 부품만 싣고 온다고 사진은 못찍었습니다.ㅠ

 

탈거는 양옆 바퀴쪽에 나사 빼고, 사이드실 하단에 있는 나사들 빼고

이후에는 달래가면 힘으로 뜯어 냅니다. 사이드실 측면부는 핀으로 고정되는 방식입니다.

교체는 기존에 핀이 들어가는 구멍에 그냥 끼워주면 되고, 역으로 나사를 다시 끼워줍니다.

 

다들 파란손은 공임이 비싸다고 해서 공임나라 견적을 냈는데 6.6만원을 부르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가까운 파란손에 가서 20분만에 뚝딱 교환했습니다. 교체 공임비는 4만원

 

 
 
 

새걸로 교체하니 깔끔하기는 하네요

 

사고가 안났으면 좋았겠지만, 어쨌든 발품팔아서 15만원정도 벌었으니 그걸로 만족합니다.

혹시라도 비슷한 경우가 있으신 분들은 품번만 확인하시고 저처럼 해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이 경우는 DIY도 가능할 거 같긴한데... 권해드리고 싶지는 않네요

 


 

COUPANG

쿠팡은 로켓배송

www.coupang.com

<이 쿠팡광고는 클릭하여 상품 구매시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728x90
반응형
,
반응형

 

제가 타고 있는 BH330은 시동은 걸면 시트와 함께 스티어링 휠이 미리 세팅해놓은 위치로 이동을 합니다.

얼마전에 시트가 앞으로는 오고 뒤로는 가지 않아 거금(?)을 들여 수리는 했는데

이번에는 핸들이 올라가다 마는 증상이 발생을 했습니다.

(저는 처음은 아니고 가끔씩 이런 증상이 발생이 됩니다)

핸들 하단부 왼쪽에  리미티드 스위치가 있고 

내 몸에 맞게 핸들의 상하와 길이 조정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길이조정은 잘 되는데 어느순간 핸들이 상하 조정이 잘 안되는 경우가 있어

해결방법을 공유해 봅니다.

 

리미티드 스위치를 조정할때

아래로는 내려가는데 위로는 중간까지만 올라가고 더 이상 안올라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스위치의 불량은 아닌거 같은데, 정확인 원인을 모르지만 해결방법이 있습니다.

반응형

 

 

바로 초기화를 하는 방법입니다.

시동을 끈 상태에서

스위치를 각 방향으로 5~10초 동안 누르고 있으면 초기화가 되고요

다시 시동을 켜고 작동시켜보시면 정상적으로 올라가는걸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장마철이라 비가 많이 내리는데 다들 안전운전하세요..

 


 

COUPANG

쿠팡은 로켓배송

www.coupang.com

<이 쿠팡광고는 클릭하여 상품 구매시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728x90
반응형
,
반응형

오늘은 제네시스BH의 VDC 경고등과 핸들잠김 현상 해결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얼마전에 아이나비 블랙박스가 고장이 나서 수리를 받고 재설치후 한시간정도 주차후 차 쓸일이 있어서 시동을 거는데

어?! 이거 뭐지... 배터리가 방전된거처럼 덜덜덜 거리면서 시동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브레이크를 밟지 않은 상태에서 2~3번 시도하니 시동이 걸렸는데... 뭔가 이상합니다.

계기판을 확인하니 상태가 이렇습니다.

 

 

- 시동은 걸리는데 뭔가 평소보다 힘이 없는 듯

- 엔진 경고등이 점등되고

- 차체 미끄러짐 방지 VDC on/off 등이 아닌 VDC 경고등이 점등

- 시동시 RPM이 1000정도에 있어야 하는데 0 에서 움직이지 않고 악셀을 밟아도 RPM이 움직이지 않습니다.

- 핸들도 잠겨서 돌아가지 않습니다.

한 10분이상 시동을 켜놓고 이후 시동을 켜고 끄고를 몇번 반복하니 갑자기 핸들이 풀립니다.
여전히 2개의 경고등은 그대로이고요

이대로 근처 블루핸즈로 가서 검사를 받아봤습니다.

전원선들이 잘못되서 누전으로 배터리 방전 현상 뭐 이런건 아닐까 생각을 했는데

스캐너를 찍어보니 2개의 불량이 검출이 되었습니다.

 

- EMS CAN 신호 이상

- 크랭크 샤프트 위치센서 불량

VDC 경고등은 ems can 신호 이상으로 뜨는건데 큰문제 없으니 소거를 해줍니다.

문제는 크랭크 샤파트 위치센서 불량인데 이거 때문에 RPM이 안올라가고 핸들도 잠긴다고 하네요

 

ㅇ크랭크샤프트 위치(포지션)센서

엔진의 회전수에 따른 각 피스톤의 위치정보를 ECU에 전달해서 시동상태를 잘 유지하게 해주는 센서라고 합니다.
즉, 차량의 RPM 상테에 따라 ECU가 최적의 엔진 점화시기를 결정하게 해주는 센서라고 보면 된다고 합니다.

 

출처 : www.partsro.com/ 모비스 공식 부품 대리점

 

 

고장이 나면 주요 증상은

 - 시동이 잘 안걸림
 - 시동지연 현상
 - 주행중 또는 정차시 시동꺼짐
 - RPM 불안전
 - 엔진 출력 저하 (악셀 밟아도 차가 안나감)
 - 출발시 또는 주행중 차가 울컥거림

 등 입니다.

제 증상과 유사한 증상이 있으니 센서 불량 맞기는 한거 같습니다

인터넷 검색해보면 크랭크샤프트 위치(포지션)센서 불량시 같은 증상을 발생시키는 캠출 각센서와 함께 교환하면 좋다고 합니다

이때는 이런 정보를 알지 못해서 정비사님께 차에 대한 이것저것을 물어보고

크랭크샤프트 위치(포지션)센서 만 교환하기로 하고 정비를 했습니다.

 

교체하는 정비시간은 10분정도 소요가 되었습니다.

교체위치는 사진 추가 하겠습니다.

 

부품가격은 13,000원정도하는데 정비료까지 포함해서 64,000원이 나왔네요...

수리이후 일주일 정도 사용중인데 큰 문제없이 잘 타고 있습니다.

 

동일증상 나오시는 분들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728x90
반응형
,
반응형
제네시스 BH 트렁크 쇼바 교체 이제 직접 해보세요.

 

현재 타고 있는 차가 제네시스 BH 입니다.
년식이 오래되다보니 소모품들이 하나 둘씩 고장이 나기 시작하는데 일일이 정비소 가기에는 비용 부담이 있어서 
DIY 가능한 부분은 다른 분들이 올려주신 글들을 보고 하고 있습니다.

제네시스 BH DIY중 쉬운축에 속하는 트렁크 쇼바 교체 방법을 공유해봅니다.

크렁크 쇼바 기능을 못하면 열어놔도 쉽게 버터주지 못하고 닫칠때도 힘없이 쿵~!하고 닫혀버립니다.
경사로에서 트렁크 열어놓고 물건 꺼내려다가 트렁크에 찍힌 적이 한두번이 아니네요.

 

 

1. 트렁크 쇼바 부품 구매

트렁크 쇼바 부품 구매는 주변에 부품 대리점이 있다면 저기서 구매하시는 것이 택배비가 없으니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고, 부품 대리점이 없다면 인터넷에서 구매를 하시면 됩니다.

트렁크 쇼바의 품번은 81771-3M000

저도 회사 앞에 부품대리점이 있어 전화로 문의를 했는데, 가격도 비싸게 부르고 불친절해서
인터넷에서 구매를 했습니다.

 

 

포털에 품번을 입력하고 검색하시면 판매하는 곳이 몇군데 나오는데요
대부분 개당 8,900원, 9,000원 정도 받는거 같습니다.

 

 

저는 검색하다 얻어걸려서 개당 6,710원 판매하는 곳이 있어 두개 구매를 했고 택배비 3,500원 해서 총 16,920원에 구매를 했습니다.

 

 

2. 설치 방법_내장재 분리

 

자 이제 본격적으로 트렁크 쇼바 설치를 해보겠습니다.

ㅇ트렁크 내부 상판 분리

사진에 보시는것처럼 트렁크를 열고 사진처럼 고무몰딩(?)을 올려주면
크렁크 내부 상판을 고정하는 핀이 두개 보입니다. 오른쪽 기준으로 2개이고요 왼쪽으로도 2개가 있습니다.

분리는 내장재 부분을 위로 올려주시면 ㄱ자로 걸려있는 부분이 분리 됩니다. 4개 모두 분리해주시면 됩니다.

 

 

하지만 고정핀을 제거해도 상판이 분리되지는 않습니다. 고정핀이 더 있기 때문인데요

위에 2개 고정핀을 중간쯤에 보면 아래와 같이 뭐가 박혀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트렁크 내장 상판 고정핀(밑에서 본 사진)

 

이 부분을 드라이버 등을 이용해서 재껴주시면 고정핀이 쉽게 분리가 됩니다.
이 고정핀도 좌, 우 2개가 있습니다.
이렇게 제거하면 내장재 상판이 사진처럼 분리가 됩니다.

 

 

ㅇ트렁크 좌 우 내장재 분리

내장제 상판을 분리하셨다면 이제는 좌, 우측 내장재를 분리 합니다.

사진처럼 몰딩을 빼주고 고정핀 2개를 분리하면 됩니다.

 

 

이번에는 좌우측 내장재 상단을 고정하고 있는 핀을 제거 합니다.

 

 

 

3. 설치방법_쇼바 분리하기

 

내장재 상판과 좌,우측 내장재 핀까지 제거 하셨다면
좌우측 안쪽에 쇼바가 보이실 겁니다.

이 쇼바를 제거하고, 새제품을 설치해야 하는데요

아쉽게도 좌, 우측 내장재를 모두 탈거를 하려면 트렁크 물건을 모두 빼내고
바닥면에 고정되어 있는 나사들도 모두 빼줘야 하는데, 다른 차들에 비해 상당히 손이 많이 가서 포기하고
이대로 작업을 하기로 했습니다.

 

 

아쉬운데로 사진처럼 저 부분은 안쪽으로 살짝 접어주고 작업을 하면 손이 들어가는데는 큰(?) 지장은 없습니다.
단, 오른손잡이 기준이고요, 왼쪽부분 작업시에는 반대로 작업이 되는지라 좀 불편한 부분이 있으실 겁니다.
이건 직접 체험해보시길...ㅠㅠ

 

 

쇼바를 제거하시면 트렁크를 지지하는 힘이 없어지기 때문에 바로 내려와 다치실 수 있습니다.

필히 장우산 등으로 트렁크를 고정해놓고 작업을 하세요

 

쇼바를 보시면 양쪽에 고정핀이 있습니다. 이탈을 방지하는 핀입니다.
새제품 부착시에는 고정핀 탈거 없이 차체 홈에 끼워주면 됩니다.

하지만 기존제품 탈거시에는 고정핀을 제거해줘야 합니다.

내장재를 모두 탈거하는 하는 작업이라면 손쉽게 하겠지만, 잘 보이지않고 협소한 공간이라 빼는데 애를 먹었습니다.
쉽게 빼는 방법은, 사진처럼 가늘도 기다란 일자 드라이버나 송곳으로 가운데 부분에 넣어주고 밀어주시면 됩니다.

 

 

작업을 천천히 해주시고요, 너무 힘을 줘서 밀면 고정핀이 튀어 나가서  다치실 수도 있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저는 고정핀 4개중에 2개는 회수하고 2개는 튕겨서 내장재 안쪽으로 들어가버렸네요..ㅠㅠ

 

 

모두 탈거를 하셨다면, 새제품을 기존과 동일하게 홈에 끼워주시면 작업은 끝이 납니다.
내장재도 역순으로 다시 조립해주시면 됩니다.
실제 작업은 30분정도 소요가 됐는데요... 작업공간 고민하고 하는거 까지 포함하면 한시간 넘게 걸린거 같습니다.
이 글 보시는 분들은 30분이면 충분하실 겁니다.

쇼바를 교체하면 트렁크 버튼을 누르면 쇼바힘으로 열리고,
닫을때 살짝 눌러주면 트렁크가 닫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있으실까봐 알려드립니다.

쿵~!하고 닫히는 것을 방지해주고, 올리고 내릴 때 힘이 조금 덜 든다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 더.
작업하실때는 필히 장갑 착용하고 하세요.... 저처럼 됩니다.

 

감사합니다. 
 

728x90
반응형
,
반응형

알리에서 베이트릴 개봉기  (수정중)


광어, 우럭 선상낚시와 가을 주꾸미 낚시를 위해 분당다솔마트에서 JS CAN30 시리즈 가성비 낚시대를 구입완료하고 다음으로 필요한 베이트릴을 어디에서 무엇을 살지 고민해봤습니다.

블로그에서 JS CAN30을 추천해주신분이 베이트릴을 우라노G3 인쇼어를 추천해주셨는데.. 가격이 15만원정도네요...

오래 낚시를 할거면 이정도면 좋은 가격이겠지만, 1년에 5~6번 밖에 출조를 하지 않는 저는 조금더 고민을 해봤습니다.


그래서 알리에서 괜찮은게 있을까 싶어서 검색을 해봤는데요

중국산은 기어비가 높을수록 가격이 올라는는데 저는 5점대나 6점대의 베이트릴 중에서 괜찮은것을 찾는지라.. 한참을 검색해본 결과

Kastking사의 Spartacus 듀얼 브레이크 베이트 릴로 결정을 하고 구매를 했습니다. 기어비는 6.3대 1로 찾던 기어비고, 

한국분들의 리뷰가 많이 올라왔는데, 많은 분들이 추천을 해주셔서 결정적으로 구매를 하게됐습니다.



5월 27일 밤에 주문을 했고요, 6월 12일에 배송예정이라고 나오네요...

전에는 배송보장일이 빠르면 20~35일, 30~60일 이런식으로 표기가 되어 있었는데, 요즘은 대부분의 제품들이 배송예정일이 나오고, 실제 배송일도 대략 맞춰주는거 같습니다.


제 경우는 6월 5일 배송을 받았고요, 주문한지 9일만에 받았으니 예전에 비하면 신세계네요.


배송은 비닐 포장으로 왔습니다.

비닐을 뜯으면 안에 완충재가 있고 그안에 릴박스가 있습니다.


박스 정면이고요


박스 측면의 모습입니다.


박스를 개봉하면 비닐에 릴이 포장되어 있습니다.

릴은 6가지의 색상이 있고 PLUS제품은 노브가 코르크로 되어 있습니다.


베이트릴 정면 모습이고요

노브는 EVA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박스 안에는 보증서, 설명서, 로고스티커, 낚시줄 호수적는 스티커  이렇게 들어있습니다.


베어링은 11+1 이며, 드랙력은 8kg 입니다.

모노라인기준 3호, 12LB(0.285mm)기준 115M 감긴다고 나와 있네요(합사 3호가 0.24mm)

저는 합사 1호(0.12mm)를 사용하게 되니 250M정도 감길거 같네요


옆면 브레이크 모습니다.


아래면에 기어비가 적혀있네요.


쇼핑몰에 나와 있는 상세 스팩입니다.


마그네틱 브레이브 부분을 탈거한 모습니다. 마그네틱이 5개 부착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스풀에 2번째 브레이크가 장착되어 있는 모습니다.


각 브레이크별 설정하는 방법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마그네틱 브레이크에서 Level 0은 브레이크가 거의 작동은 안하기 때문에 릴을 잘 사용하실 수 있는 분들에게 추천하며, 잘못하면 백래쉬가 나면서 줄이 엉킬 수 있으니

기본적으로 Level 5~6 정도로 사용하면 될거 같고요

스풀 6핀 브레이크 역시 마그네틱 브레이크와 동일하게  "0"은 브레이킹이 없어 먼거리를 날릴때 사용한다는 설명입니다. 여기는 Level2 정도로 기본 설정하면 될거 같습니다.

본체에서 스풀을 분해한 모습입니다. 붉은색이 보기 좋네요^^

줄을 묶을때 고정시킬수 있도록 스풀 중간에 홈이 파여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릴 분해도입니다. 분해, 조립하실때 필요하실거 같네요


아직 사용을 해보지는 않았지만 전반적으로 국내에서 세트로 구매했던 저가 3만원짜리 베이트릴보다는 훨씬 좋은 느낌이고요
분해해보시면 알겠지만, 기본적으로 오일이나 구리스가 많이 발라져 있지 않기 때문에 베어링이나 기어 부분에 추가적인 작업만 하시면 잡소리나 릴링에는 문제가 없을 거 같습니다.

구매를 해놓고 코로나 때문에 출조를 못나가 아직 사용을 못해봤는데... 언젠가는 사용 후기도 올릴 수 있는 날이 오겠지요...




728x90
반응형
,
반응형

알리에서 구입한 여름 낚시 장갑 후기

5월 27일 주문한 여름용 낚시 장갑이 도착을 해서 후기 올려봅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5월 27일 23시에 주문한 상품입니다.

장갑과 베이트릴을 함께 구매했습니다.


비교를 해볼려고 포털 쇼핑을 검색해봤는데 1만원대에는 비슷한 제품이 없네요


릴박스와 함께 포장이 되어서 케이스는 구겨져 있었는데..

릴 케이스가 무사하니... 그냥 넘어갑니다.


장갑 손바닥 면입니다.

손목쪽에 장갑을 쉽게 착용할 수 있도록 끈이 달려 있고 바닥 일부에 미끄럼방지  천이 추가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여름에 사용하는 제품이라 "SPF 50 Protecyion" 라는 문구가 쇼핑몰에 소개되어 있는데요.. 실제로 효과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하기야 요즘 나오는 몇천원짜리 쿨토시도 저런 문구가 있으니... 완전 뻥을 아닐거 같네요


안쪽은 하얀색이고요, 써봐야 알겠지만 생각보다 마감은 잘 되어 있습니다.



스판이 10% 들어가 있어서 신축성은 좋은 편입니다.


손부위를 최대한 태약에 보호하기 위해 손가락 부분이 길게 되어 있고, 손목부분도 꾀 많이 올라옵니다.



저도 손이 다른 사람들보다 좀 큰편인데.. L (라지)를 구매했는데도 꽉끼는 느낌은 없습니다. 구매하실때 치수는 잘 재셔서 구매하셔야 낭패가 없을 듯 보입니다.


여름,가을철만 사용할 꺼라서 못해도 2년 이상은 사용할 수 있을거 같네요...

국내산도 좋은 제품들이 많지만, 가격이 문제겠지요

저렴한 제품 구매하실 계획이면 한번 고려해보시는것도 좋은거 같습니다.




728x90
반응형
,
반응형

자동차 키 커버 2번째 구매

차를 새로 사면서 키 커버가 필요해서  검색해봤습니다.

국내에서는 제가 구매한 비슷한 제품을 15,000 ~ 25,000원정도 하네요



5월 24일 알리에서 구매를 했고요  6월 4일 배송을 받았습니다.

11일 걸렸네요..

전에는 평균이 한달이고 더 넘게도 걸렸는데...

요즘은 동일한 제품이라도 검색 잘하시면 배송일이 15일정도로 지정이 되어 있는 몰이 있습니다. 참 좋아졌네요...


요렇게 포장되어 왔습니다.


포장 안에는 지퍼백으로 구성품이 포장되어 있습니다.


구성품은 케이스 케이스, 고리, 드라이버

케이스 재질은 "탑레이어 가죽"이라고 되어 있는데  진짜 가죽은 아닌거 같고 그냥 레자 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케이스가 $4.23 키고리가 $2.53 배송비 $1.71 합쳐서 $8.47

한화로 하면 10,757원인데 환율로 1,270원 나오는데 지금 환율이 1,217원인거 감안하면 수수료가 좀 붙는거 같네요



여건 케이스 뒷면

안쪽 공간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측면 모습이고요... 나름 박음질도 균일하고 마감이 잘되어 있는 편입니다.


동그라민 부분을 드라이버로 풀고 케이스에 키를 넣고 연결하시면 됩니다.



알리에서 가성비 좋은 키 케이스 후기를 소개해드렸습니다.

국내에는 중국에서 수입해서 2~3배 가격을 부풀려 파는게 대부분 입니다. 동일한 제품이 있다면, 급하지 않은 구입건이라면 알리에서 구매하는것도 좋은 방법일거 같네요





728x90
반응형
,
반응형

알리에서 외장형 TPMS를 구입해봤습니다.


제차는 예전 모델이라 TPMS 같은 센서가 없습니다.

TPMS(Tire Pressure Monitoring System) 

타이어에 자동감지 센서가 있어 타이어의 공기압과 온도 등을 적정한 상태로 유지시켜서 타이어의 내구성과 승차감, 제동력 등을 향상시킬 수 있게 

하는 장치다



운전을 하다보면 특히나 신경쓰이는 부분들이 있는데

제 경우에는 고속도로에서 타이어 펑크나 파손으로 낭패를 본 경험이

몇번있다보니 조금만 승차감이 이상해도 타이어를 의심하게 되더군요


그래서 평소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하고 있는

중국 알리익스프레스에서 TPMS를 구입해봤습니다.


요즘 나오는 차량들은 TPMS가 타이어 공기주입구 일체형으로

내부에 장착이 되어 있습니다.

타이어별로 공기압을 표시해주는 차량도 있고

옵션이 낮은 차량은 공기압이 낮아졌을때 경보만 해주는 차량도 있습니다.




기왕이면 타이어별로 공기압을 확인할 수 있는 모델로 선택.

내장형을 구입하면, 타이어별로 장착을 해야하기 때문에 추가비용이 발생해서, 외장형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본체는 타이어 4개의 공기압과 온도를 표시해줍니다.

내장배터리가 있기때문에 USB 5핀 케이블로 기본적인 충전을 해주고

이후부터는 제품 뒤에 부착되어 있는 태양광 패널을 통해 자가 충전이 됩니다.

지저분하게 전원선을 연결할 필요가 없습니다.




설치 역시 간단합니다.

타이어 공기주입밸브의 캡을 열고

구성품에 있는 나사를 먼저 끼우고 나서 타이어에 맞게 센서를 끼우고

처음에 끼운 나서를 역방향으로 센서와 함께 조여주면 끝!!





주의 : 설치후에 공기가 새는 곳은 없는지 비눗물을 뿌려 확인해주세요


설치후에 본체에 전원을 켜주고

10~20분 주행을 하거나, 10~20분정도 기다리면 타이어별로 순차적으로 

센서를 인식합니다.


차량에서 안전관련 제품을 중요합니다.
안전한 운전을 위해 한번 시도해보세요




728x90
반응형
,
반응형

알리익스프레스에서 QCY-T1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구매해봤습니다.



유선 이어폰이 불편해서 저렴한 무선이어폰을 알아보다가

알리에서 짝통 아이팟 10i TWS와 QCY-T1을 고민하다가

음질이 더 좋다는 리뷰를 보고 QCY-T1 구매해봤습니다.



알리에서 4월 1일 주문

가격은 17.58불인데 환율 및 수수료포함 20,345원을 지불했습니다.


4월 18일 도착

지난번 루어스푼이 30일넘게 걸린거에 비하면 

18일정도면 준수한 편이네요...



포장은 이렇게 옵니다.

안에 뽁뽁이가 붙어 있습니다.



포장이 부실해서인지 박스가 찌그러졌네요...

그래도 제품은 멀쩡하니... 패스합니다.




정식명칭은 QCY-QS1의 T1모델 입니다.

T1C라고도 하고요

T1S는 뚜껑이 달려있는데...거의 판매를 안하는듯하네요...



개봉을 하면 설명서, 5핀케이블, 여분의 이어셋 고무가 들어 있습니다.


이어폰은 본체와 자석으로 붙어있고요

자석이 강력한 편이어서 쉽게 분실될 염려는 없는 듯합니다.



본체는 380mA의 충전지가 들어있고요

5핀 타입의 충전단자로 충전을 합니다.



ㅇ 페어링하기

오른쪽 이어폰을 빼면 LED가 흰색, 붉은색으로 깜빡이며

페어링 모드로 들어갑니다.




폰에서 블루투스 옵션으로 들어가시면

하단에 QCY_QS1_R 이라고 보이네요


클릭하시면 아래 화면처럼 연결이 됩니다.


그런데 보시면 등록이름이  [QCY_QS1_R]에  R  이라는 표기가 눈에 뜁니다.



무선이어폰은 페어링 순서가 중요한데요

오른쪽(R)이 페어링 된 후에 왼쪽(L)을 꺼내면 자동으로 연결이 되면서

일반 이어폰처럼 양쪽을 사용하게 됩니다.

이상태에서 왼쪽을 끄면 오른쪽만 사용이 가능하나

오른쪽을 끄면 왼쪽도 같이 죽어버립니다.


그럼 왼쪽만 사용하려면?

왼쪽만 추가로 페어링을 하면 됩니다.



그럼 보시는것처럼 R, L 두가지로 페어링 등록된 걸 보실 수 있습니다.




귀에 착용한 모습입니다.

생각보다 크게 두드러지지는 않는 크기로 나름 만족 스럽네요

운동할 경우 빠지지 않을 정도로 귀에 밀착이 됩니다.


음질테스트는 사무실에서만 테스트 해봤는데 

저음도 있고 막귀인 저에게는 만족스럽습니다.


저가형은 지하철이나 거리에서 끊김이 있는데 

이부분은 테스트 해보고

추가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728x90
반응형
,
반응형

2세대 유선 샤오미 선풍기 개봉기, 사용법, 장단점을 알아봅니다.

여름도 끝나가는 무렵 선풍기가 고장이나
초미풍이 있는 선풍기를 알아보다가
AC보다는 DC 모터 선풍기가 
소음 및 전력소모, 속도조절이 용이하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그러던중에 샤오미에서도 선풍기를 만든다는 것을 접하고 
11번가를 통해서 해외구매를 해봤습니다.

가격은 배송비 포함 72,000원 배송 기간은 딱 일주일 걸렸습니다.

조립은 일반 선풍기 조립과 다를바 없습니다. 5분이면 뚝딱

설명서가 중국어라는 것인데...딱히 설명서가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사용법도 중국어라 설명서보다는 웹서핑을 먼저 하게 되네요...^^


도착시 박스 사진입니다.


제품의 포장 상태입니다. 

포장은 잘 되어 있네요


구성품이 간단하네요



조립을 시작해봅니다.

일단 바닥의 원판을 보시면 콘센트처럼 구멍이 있습니다.


선풍기 봉에도 보면 콘센터 같은 단자와 구멍이 있습니다.

이둘을 결합하면 됩니다.


결합하시고 원판 뒤에 보면 구멍이 있는데

거기에 큰 나사를 넣어 사진과 같은 제공되는 공구로 조여줍니다.


다음은 날개를 조립할 차례...

흠... 이건 어떻게 분해를 하는 걸까요?

억지로 벌려보려고 했는데..안되네요


역시 설명서가 괜히 있는건 아닌가 봅니다.

돌려서 빼는거 였네요

반시계 방향으로 앞부분은 살짝 돌려주고 앞으로 당겨줍니다.



선풍기 모터부분에 뒷망을 끼워줍니다.



이후 원형모양의 나사(?)를 끼워 조여줍니다.


다음에는 날개를 조립하고 날개고정 캡나사로 조여줍니다.


조립이 완성된 모습입니다.




콘센트가 110V용이어서 220V용 돼지코가 제공이 됩니다.


이제품은 유선제품이고 별도로 리모콘이 제공이 되지않습니다.

무선제품은 리모콘이 있다고 하네요

모터부분에  버튼이 있습니다.



설명서는 보시는거 처럼 중국어로 되어 있어 별로 도움이 되지는 않습니다.



[Wi-Fi 표시부]
  샤오미 유선 선풍기는 리모콘이 없는대신 스마트폰에 앱을 설치해서
  리모콘 대용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풍량을 4단계가 아닌 세부적으로 설정이 가능하네요

  

[속도/회전각도 표시부]
  풍량이나 회전각도가 표시되는 곳입니다. 
  4단계로 표시가 됩니다.


[전원/자연풍 버튼]
  한번 누르면 전원이 켜집니다.
  살짝 한번 더 누르면 "자연풍" 모드가 됩니다.
   (약해졌다 세졌다 하네요)
  전원을 끄실때는 버튼은 3초정도 꾹~ 누르면 삑소리와 함께 꺼집니다.


[회전각도 버튼]
  선풍기의 회전각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1단 30도 / 2단 60도 / 3단 90도 / 4단 120도


[시간예약 버튼]
  

[풍량 버튼]
  1단 ~ 4단까지 선택하실수 있고요
  Mi-home 앱을 통해서는 100단계까지 속도조절이 가능합니다.


[기타 기능]
  헤드는 하단 15도 상단 25도로 각도 조절 가능


# 장점
- 가볍다
- 속도 조절이 자유로워 좋다
- 초미풍을 지원해서 좋다
- 2단이 기존선풍기의 초미풍, 3단이 기존선풍기의 1단 정도
- 소음이 적다
- 앱으로 조절이 가능하다.


#단점
- 손잡이가 없어 이동시 불편
- 3단부터는 일반 선풍기처럼 소음이 발생
- 날개가 작아 풍량이 적음
- 유선도 리모콘이 있었으면 더 좋지않았을까
- 설명서에 영어라도 있었으면...
- 버튼이 모터부에 있어 조작 불편
- 높낮이 조절 불가



PS.
미홈 어플과 샤오미 선풍기의 연결방법
- 플레이스토어에서 미홈 어플을 설치합니다.
- 미홈 어플에서 선풍기 자동검색을 누르면 기본적으로 검색이 됨
- 안되는 경우, 선풍기 네트워크 리셋 
  (전원+회전 버튼을 소리가 날때까지 5초정도 눌러 줍니다.)
- 미홈에서 지역은 대한민국이 아니 중국을 선택합니다.
  언어는 한국은 선택하시고요^^



728x90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