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박선영의 영화& 에서 소개되어 넷플릭스를 통해 본 영화로
2018년 상영되었으며, 동명만화를 영화한 작품으로 꽤 인기가 있었다고 합니다.
주연:고마쓰 나나(여주),오오이즈미 요(남주),세이노 나나(여주 친구)
부상으로 육상을 그만두게 된 여고생과 그저 성실하게 살아가는 중년 남자.
패밀리 레스토랑의 아르바이트생과 점장으로 만난 두 사람이 뜻밖의 교감을 나눈다.
잠시 꿈을 잊은 이들. 어쩌면 서로에게 꿈을 비추는 등대가 돼 줄 수 있을지도.
여고생과 중년남자의 사랑이야기로 비춰질 수 있는 제목이지만 결말은 다른 영화.
부상으로 육상부를 떠나 아르바이트를 하는 아키라
소설가라는 자신의 꿈과 마주하지 못하는 이혼남 패밀리레스토랑 점주인 콘도가
만나 서로의 꿈을 찾아가는 힐링 드라마
" 이 감정에 이름은 붙이는 것은 너무나 경박하다."
라고 소설을 쓰기시작하는 콘도, 다시 육상부로 돌아가 꿈을 키우는 아키라
그 둘의 꿈을 응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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