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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박선영의 영화& 에서 소개되어 넷플릭스를 통해 본 영화로
2018년 상영되었으며, 동명만화를 영화한 작품으로 꽤 인기가 있었다고 합니다.

주연:고마쓰 나나(여주),오오이즈미 요(남주),세이노 나나(여주 친구)


부상으로 육상을 그만두게 된 여고생과 그저 성실하게 살아가는 중년 남자.
패밀리 레스토랑의 아르바이트생과 점장으로 만난 두 사람이 뜻밖의 교감을 나눈다.
잠시 꿈을 잊은 이들. 어쩌면 서로에게 꿈을 비추는 등대가 돼 줄 수 있을지도.

 

여고생과 중년남자의 사랑이야기로 비춰질 수 있는 제목이지만 결말은 다른 영화.

부상으로 육상부를 떠나 아르바이트를 하는 아키라

소설가라는 자신의 꿈과 마주하지 못하는 이혼남 패밀리레스토랑 점주인 콘도가

만나 서로의 꿈을 찾아가는 힐링 드라마

 

 

" 이 감정에 이름은 붙이는 것은 너무나 경박하다."

라고 소설을 쓰기시작하는 콘도, 다시 육상부로 돌아가 꿈을 키우는 아키라

그 둘의 꿈을 응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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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부부의 세계'를 보고

요즘 JTBC에서 웹툰 원작의 '이태원 클라쓰' 드라마가 종영한 이후

'부부의 세계' 하는 드라마가 시작을 했다.

'부부의 세계'는 영국 BBC드라마 '닥터 포스터'를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로, 원작은 스릴러 장르로 시즌으로 되어 있는 반면

'부부의 세계'는 등장인물의 심리묘사 쪽에 치중되어 있는 듯 하다.




설정부분에서 우리 문화와는 맞지 않는 이질적인 부분도 다소있고

드라마의 흐름이 도대체 왜?..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이상한 장면들도 있다.


처음에는 보지않다가 중간에 2편정도 봤다

처음부터 보지않고  지속적으로 보지않아 평가하기는 그렇지만

주관적으로 보자면

이 드라마는 이쁘고 고급스럽게 잘 꾸며놓은 한편의 막장 드라마로 

평가하는게 적절하지 않을까 싶다.




시작 전부터, 김희애의 파격적인 배드신을 노골적으로 광고를 하고

막장을 지향하는 드라마.

가족들과, 부부와 함께 시청하면서 불편한 드라마

한국판의 결말은 어떻게 마무리 될지 모르겠지만

궁금하지도 않고 보지도 않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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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영화

제가 좋아하는 영화중에 잔잔한 드라마들만 선정해봤습니다.

함께 즐겨보시면 좋을거 같네요



1. 황순원의 소나기(1978년)

학교에서 소나기라는 작품을 접하기도 전에 

TV 드라마로 먼저 보고 감동을 받았던 영화다.

더 무슨말이 필요할까... 


2. 시네마 천국(1990)

OST와 마지막 키스장면으로 유명한 영화

꼬마와 영사기사와의 우정, 그리고 사랑을 만나보세요


3. 건축학 개론(2012)

수지와 납득이 조정석을 유명하게 해준 영화 

역시 한가인은...이쁘네요^^

풋풋한 첫사랑...  당신도 누군가의 첫사랑 이었나요?


4. 클래식(2003)

비가 내리고...

좋아하는 여자가 비에 젖지않도록 입고 있는 옷을 벗어 우산대신 받쳐주는 장면이

유명한 영화지요...

과거에는 엇갈렸던 운명..현재는 그 엇갈림이 돌고 돌아 만남이 되는 영화.


5. 러브레터(1999)

"오갱끼데스까? 와따시와 갱끼데스~"

그립도록 사무치는 외침... 당신을 불러봅니다.


6. 어바웃타임(2013)

과거로 타임스립을 할수 있다면...  

아이디어가 참신했고, 그런 영화가 지루하지 않아서 좋았다.

영국출신 배우들의 연기가 좋았고 여자 주인공도 좋았다.

여주인공은 나중에 닥터 스트레인지의 여자 친구역으로 나옵니다.


7. 말할 수 없는 비밀(2008)

음표를 따라 여행을 떠나시오.
 처음 본 사람이 당신의 운명이리니
 여행을 마치고 나면 빠른 건반으로 돌아와야 하리라.

피아노를 매개로 우연히 과거로 돌아가 만난 사람을 사랑하게 된다면?

주걸륜과 계륜미가 실제로 피아노 연주를 해서 더 화제가 되었던 영화


8. 첨밀밀(1996)

"매일 아침 눈을 뜰 때마다 너를 보고 싶어"

등려군의 월량대표아적심 (月亮代表我的心) 노래로 유명한 영화

여명과 장만옥의 만남과 헤어짐...그리고 재회...


9. 시월애(2000)

"이 사랑이 떠나지 않게 해주세요 사랑이었다는 걸 너무 늦게 알았습니다"

2년후로 부터 온 편지... "동감"과는 다른 슬픔이 있는 영화

다시 찾아봐야 겠네요


10. 엽기적인 그녀(2001)

전지현과 차태현을 일약 스타로 만들어준 영화지요

다시 봐도 그때의 전지현은 좋았네요..

지금은.....비슷한 광고에 너무 많이 노출되다보니... 식상해진듯해  아쉽네요


11. 첫눈(2007)

한일합작 영화로

마야자키 아오이를 처음알게되고 팬이 되게한 영화 입니다.

첫눈 내리는날 만나자던 약속.... 지켜질 수 있을까요?


12. 라스트콘서트(1977)

멋도 모르던 아주 어릴적 시골방에 있던 책을 읽고 울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게 바로 라스트콘서트이고... 영화를 본건 한참 후의 일입니다.

그래도 슬픈건 어쩔수 없나 봅니다.... 당신도 울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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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엔드게임 감상 후기




5월 5일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보러 영화관에 다녀왔습니다.

스포없이 어벤져스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영화라 기대를 안고 갔는데

처음 시작부터 흠....

전편에서 인구의 50%가 사라진 이후라

그런 분위기를 반영했다고 하더라도


너무 지루하고

재미도 없고

재미없는 미국식 농담

개연성없는 스토리


쥐가 장비를 실수로 건드려서 양자 영역에 있던

엔트맨이 우연히 현실세계로 돌아온다 ???...  ㅋ 이게 무슨


전편이 훨씬 더 재미있고 액션, 스토리에 충실했었는데...




거의 2시간을 그렇게 지루하게 이끌다가

과거로 간 어벤져스들이 스톤을 구해와서

이전의 죽은 사람들을 살려놓자마자

이 사실을 알고 스톤 건틀렛을 빼앗기 위해

 과거에서 미래로 온 타노스

이부분 부터 액션이 시작되고 

볼만한 내용이 나옵니다.

이런 지루한 앞부분을 상쇄하려고 했던건지

마지막이 아이언맨은 스톤 건틀렛을 사용하여

타노스일당을 없애고 그여파로 아이언맨은 죽습니다.

이부분에서 좀 찡한 장면들이 있고 몇몇은 눈물이 보였던.....


스톤을 과거의 제자리에 돌려놓기 위해 과거로 같던

캡틴 아메리카는 타임머신으로 돌아오지않고

과거에서 자신의 삶을 살고 늙은 모습으로 돌아와 동료에게

방패를 물려줍니다. 




마지막 장면은 아이언맨의 오두막 앞에

여태 출연진들이 서있고 한명씩 쭉~ 지나가면서 보여주세요

캡틴 마블도 보이고, 차세대 아이언맨으로 나올거라는 청년(?)도 보이고


이렇게 허무한 어벤져스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기대를 너무 했던걸까요.... 마무리 하는 부분이라서 그런걸까요...

전  기대 이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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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엔드게임 마지막 대사




어벤져스 : 엔드게임이 개봉했는데요

카카오페이지에서 이벤트를 하면서 온라인을 후끈 달구고 있는데요

영화의 마지막 대사를 입력하면 경품을 지급한다고 하네요

참가자 전원에게 선물을 증정한다고 하는데요...






실제는 주는 경품은 그렇게 많지는 않고요

대부분  카카오페이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캐시가 아닐지...

7번 최대 1000캐기 뽑기권이 대부분이 되겠네요...

이벤트는 5월 10일까지 진행한다고 합니다.



아...

영화의 마지막 대사는 

어떤 기자가 쓴 기사에 정답이라고

"어벤져스 어셈블!" (Avengers assemble!) 라고 써있던데..

기자가 뻥을 쳤네요


진짜 정답은 " 그얘긴안할래" 입니다.


카카오 페이지 이용하시는 분들은 밑져야 본전이니

참여해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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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안 랩소디 영화를 보다


1970년대를 주름잡던 락그룹 "Queen"

그들의 전기를 소개한 영화가 상영됐다

"보헤미안 랩소디"


요즘 세대들은 잘 모르겠지만

30~50대는 락을 좋아하지 않더라도 퀸을 알정도로 유명한 락그룹이었다.

나 또한 그들을 알고 그들의 대표적인 노래를 좋아했다

하지만 그들은 시작은 어떠했는지... 어떻게 성장했는지 알지 못했다.



보헤미안 랩소디, 챔피언 등의 대표적인 노래와 함께

리드싱어가 에이즈에 걸려 죽었다는 정도

짧은 머리에 콧수염을 기르고 

런닝셔츠를 입고 노래 부르는 모습....

이것이 내가 알고 있는 프레디 머큐리의 모습이었다.



하지만

주변에서 꼭 봐야 한다는 극찬을 듣고 사전정보없이 본 영화는

나의 상식을 벗어나 편견을 깼고 나의 무지를 알 수 있게 해줬다.



이 영화를 본 사람들이라면 많은 수식어가 필요없을 듯하다.

진정한 Queen을 알 수 있었고

Queen의 노래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그래서 더 감동을 주는 가슴이 터질것 같은 영화였다.



흥미위주보다는 그들의 삶과 노래에 집중한 스토리가 좋았고

그들의 노래를 듣고 공감하고 눈물흘릴 수 있어서 좋았다.

스피커에서 울려나오는 음악이 

내가슴에서 울릴때의 벅참이 아직도 여운으로 남아있다.

영화 "Queen"은 그런 영화다.



음악을 좋아한다면...

아니 음악을 좋아하지않더라도 아직도 보지않을 사람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영화

안보면 후회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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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에 가족과 함께 영화관에 왔습니다
신과 함께2  개봉하는 날

1편과는 달리 스토리 위주로 짜여져있어
액션은 반이상 줄고 CG도 그만큼 줄어든 느낌이네요
중후반까지 좀 지루하다가 후반부
스토리 결말이 진행되는 부분에서 몰입할수 있었습니다
모든것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는 인과 연
봐도 후회는 안하실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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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순글이네 햇살드는 마당 | Happy Melody

원문 http://blog.naver.com/eub0403/221231531050

드라마 라이브
3회에 나오는 삽입곡이 너무
좋은거에요.
다시 듣고싶어서 찾는데..
제목을 몰라서 ㅠㅠ



전국에서 제일 바쁜 '홍일 지구대'에 근무하며
 일상의 소소한 가치와 정의를 지키기 위해 밤낮없이 바쁘게 뛰며 사건을 해결하는 지구대 경찰들의 이야기라고
소개되어 있네요^^



 

좋은 음악 올려주신 이웃님~
감사해요~ 잘 들을께요

주말 잘 보내고 계시지요~

제가 좋아하는 음악 들으며
차 한잔 하시는것도
괜찮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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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촬영장소



요즘 잘나가는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촬영장소중

손예진의 집으로 나오는 곳을 알려드릴께요

아파트 현관 및 아버지와 함께 하천에 앉아 있었던 곳...

분당 청솔마을 대원아파트

분당 청솔마을 5단지 앞 탄천

제가 전에 살던 곳 바로 옆이네요...

계속 살았다면 손예진님 얼굴 한번 볼수 있었을까요...^^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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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번역 대표적인 오역 



어제 어벤져스 인피니트 워를 아들과 봤습니다.

아들은 친구들과 보고 두번째인데...

아들이 번역에 오역이 있다고 알려줘서 공유해봅니다.


스포를 방지하기 위해 오역 부분만 소개합니다.

거의 마지막 부분 닥터 스트레인지가 타노스와의 싸움전에 타임스톤을 통해 수많은 미래를 보고오는데

타노르를 이길 수 있는 미래는 단 하나...라고 말을 압니다.

이후 타노스와의 싸움에서 닥터 스트레인지가 자신의 타임 스톤을 타노스에게 주고 난 후 

왜 스톤을 줬는지 물어보는 토니에게 자막상으로는 이렇게 말을 합니다.

"이제 끝이야"  라고....

실제로 닥터 스트레인지가 말한 대사는 "We're in end game now" 이었는데.. 

그대로 번역해도 end game은  최종회, 막판 이라는 뜻이 되고 

"이게 계획의 최종 단계야" 라는 뉘앙스로 미래에 대한 희망을 주는 대사인데...

아쉽게도 전혀 다른 반대의 뉘앙스로 번역이 되어 있네요....


이외에도 여러부분의 농담이라던지 이런부분에서 많은 오역이 나오는데요

번역가가 어벤져스라는 영화를 잘 몰라서 벌어진 실수일수도 있을거 같고

한글 대본이 늦게 제공이 되서 번역시간이 부족했다는 말들도 있던데


배급사는 공식적으로 번역 수정을 없다고 밝혔다고 하네요...

영화보실때 참고하시고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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