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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산책

포토로그/일상 2025. 3. 4.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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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무거운 몸을 달래고 달래 저녁 산책을 나왔다.
차가운 밤공기에 아직은 몸이 움츠려진다.
다리 위에서 찍은 밤  풍경은
눈이 시리도록 차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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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낮에도 1도 밖에 안되지만
베란다는 따뜻한 햇볕에 봄이 먼저 온거 같다

따스한 햇살 받으며 마시는 커피 한잔의 여유는
여느 커피숍보다 기분이 좋다


올겨울 나의 귀찮음에
하우스없이도 잘 버텨준 다육이들을 보니
더 기분이 좋아진다

하월시아에는 주인모르게 혼자 꽃대를 올리고 있고



많이 늘어난 식구들때문에
이사갈때 걱정이긴 한데, 일단  오늘을 즐긴다




우여곡절 끝에 키우고 있는 그릭바질
아직은 작은데 벌써 꽃을 피웠다



다음주부터는 완연한 봄이 찾아 온다고 하니
봄 맞이에 마음이 바쁜건 나만그런건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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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소원은 비셨나요?


갤럭시25로  폰 바꾼 기념으로 찍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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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리고 있는 눈이 수도권은 공식적인 첫눈인거 같습니다.

그런데 첫눈치고는 앞이 안보일정도로 너무 많이 내리네요

오전에 외근나갔다가 외진 언덕길에 눈이 녹지않고 쌓여

차가 헛도는 바람에 십년감수 하고 복귀를 하고나니...

지금 내리는 눈을 봐도 낭만을 1도 안느껴지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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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오전까지 대설주의보가 발령되어

많은 눈이 내린다고 합니다.

출, 퇴근길 대란이 일어나겠지만...

다들 힘내시고   낙상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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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2001아울렛에 갔다왔는데

모던하우스에는 벌써 크리스마스 준비가 한창이었습니다.

집에 트리 설치를 안한지 오래되었는데..

집창고에 쳐박혀있는 반짝이 램프라도 찾아서 설치해야하나 싶을 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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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탄천에 산책나갔다가

백로가 먹이사냥하는 모습이 보기좋아 동영상을 찍어 봤습니다.

왼쪽의 작은녀석은 새끼인거 같네요

함께 감상 하시죠... (음향은 없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_IRzg7RKdSU?feature=sh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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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바로 앞에서 보고 싶은 욕심에
국화  화분 2개를 들여놓았습니다
활짝 펴  잘 커주는 녀석들이 대견스럽습니다
볕좋은 가을 아침
가을이 내게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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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득 올려다본 하늘은 어찌도 저리 파란지...

파아란 도화지에 흰물감을 흩뿌려놓은 것 마냥

흰구름은 두둥실 떠가고

가을 하늘이 내 눈으로 들어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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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

포토로그/일상 2024. 10. 2.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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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같은 가을

10월 첫날 휴일임에도 나들이를 가지 못했다.

오전에 비가 오기도 했고, 집사람이 출근을 하기도 했고..

가장 큰 원인은 한달째 차도가 없는 디스크 통증 때문에..

 

 

 

혼자 집에 있는 하루는 지루하고 시작은 또 빨리 지나간다.

하루 종일 복대를 하고

환기를 하고, 청소기 돌리고, 화분에 물주고

재활용 쓰레기를 버리고

또 뭐 할게 없나 찾아보다.. 힘들어서 그만 둔다

 

 

간만에 혼자 내려먹는 원두커피의 맛이란..

 

 

 

TV에서는 국군의날 기념식을 하는데.. 관심없으니 패스하고

유튜브를 틀어 낚시관련 검색하니...

비오는 이런 날에도 주꾸미를 잡으러 간 미친 사람들이 많다.

역시 이런걸 보고 있는 나도 정상은 아닌거 같다.

 

점심은 간단히 챙겨먹고 설겆이 하고

유튜브 영화 리뷰 몇개 보니 벌써 하루가 다 갔다..

이제 집사람 픽업가야하는데..

아쉽다.. 라고 표현하기는 좀 뭐한 그런 공허함이 밀려온다.

 

오늘 나의 휴식은 또 이렇게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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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3일 7시경 퇴근하면서 비가 많이 내렸습니다.

집에 도착할 무렵 비가 그치기 시작하는데 분당 서울대 병원쪽에서 시작해서 무지개가 ~~와우

그런데 자세히 봤더니 쌍무지개가 떳네요...

살면서 쌍무지개는 처음봤는데... 못보신분들 같이 하려고 공유해봅니다.

 

 

 

 

 

 

 

 

쌍무지개 구경하시고... 오늘도 기분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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