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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대전 출장이 있어서
간만에 성심당을 가봤습니다.
여전히 계산하려고 줄서는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쟁반에 갖가지의 빵을 가득 담아.
한두번 가보시는 분들은
성심당의 네임벨류만 보고 빵을 사오는 경우도 있고
동네 프렌차이즈에서 잘 보이는 않는 빵들이 많아 사보는 경우가 많은거 같습니다.
처도 처음에는 그랬으니까요..
하지만 뷔페에서 두바퀴만 돌면 먹을것이 없듯이
여기도 몇번가보면 손에 잡히는 빵은 소수 입니다.
까려고 하는 얘기는 아니고, 저만의 생각입니다.
이번에는 간만에 가서
집사람이 좋아하는 부추빵, 튀김소보로, 고로케,치아바타, 소금빵과
크리스마스에 먹는다는 슈톨렌도 처음으로 사봤습니다.
오늘 아침 어제사온 소금빵을 먹어봤습니다.
단면 사진은 아래와 같습니다...
흠.... 빵의 질감은 퍽퍽하고
버터의 반들거림이나, 빵 바닥의 바삭함은 찾아볼 수 없는
그냥 그런 공장빵처럼 느껴졌습니다.
1,500원이라서 그만큼만 만든건지...
실망이네요
내돈내산
개인적인 취향,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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