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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퇴근하는 와이프를 위해 준비한 저녁메뉴를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두번째 저녁메뉴는 카레 입니다.

누구나 쉽게 빠르게 만들수 있는 카레...

오늘 저녁메뉴로 어떠신가요?^^

카레의 여왕 1봉

돼지고기..  집에 먹다남은 삼겹살

당근, 양파, 호박

==> 올리브유 또는 버터를 넣고 고기를 볶은후에 야채를 넣고 함께 볶아 줍니다.

      어느정도 익었으면 카레에 적혀있는 양대로 물을 넣고 카레가루를 넣어줍니다.

     센불로 한소뜸 끊여주시고 이후 중볼로 끊이시면서 야채상태를 보시면 됩니다.

     씹히는게 좋으시면 감자가 으깨지기전에 불을 끄시고

     재료가 녹는 맛을 원하시면 감자가 으깨질때까지 푹 끊이시면 됩니다.

     참 쉽지요~~~^^

늦게 퇴근하는 와이프를 위해 준비한 저녁메뉴를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첫번째 저녁메뉴는 김치전

튀김가루

김장김치

양파

소금조금...

이렇게만 넣고 만들어봤습니다.

막걸리만 있으면 딱인데.... 술을 좋아라 하지않으니...오늘은 패스

마지막... 추가로 주문해서 먹은 물회... 모밀면과 함께 먹고 시원하게 마무리....^^

세트를 시켜서 4명이 먹으니 부족함 없이 푸짐하네요...

맛은....직접 와보세요...

전에는 맥심 병커피에 프리마 밖에 모르던 때가 있었는데

일회용 스틱 커피가 대중화되고

이제는 거리 어디서나 커피숍을 흔하게 찾아볼 수 있는 때가 되었습니다.

제 경우에는 회사에서는 스틱커피, 커피캡슐 커피를 주로 마시고

집에서는 가끔씩 핸드드립으로 여러종류의 커피를 마셔보는 편인데요

외부에 일을 나갈때면 커피숍을 자주 찾게 됩니다

브랜드를 가리지 않는 편인데 항상 드는 생각이 별다방에는 유독 사람들이 많다 입니다.

다른 커피숍을 커피를 마시고 얘기를 하는 사람들이 주라면

별다방은 음료가 주 라기보다는 앉아서 얘기를 하거나 공부를 하는 것이 주인것처럼 보이더군요

왜 커피숍에서 공부를 할까요?  저렇게 시끄러운 곳에서... 저렇게 비싼 커피값을 내면서

제 생각이 너무 진부한 걸 까요?

그렇다고 별다방의 커피가 특출나게 맛이 있다?

글쎄요 사용하는 원두만 다를뿐 스페셜 원두를 사용하는것도 아니고 비슷하지 않을까요?

별다방의 원두는 전량 미국등 해외에서 전량 들여옵니다. 로스팅 된 상태로요.... 

판매용은 로스팅 시기도 알 수없고 유통기한만 표기가 되어있습니다.

국낸브랜드도 대부분 로스팅 시기 표기를 안하는거 같더군요

그런 원두가 갓 로스팅된 커피의 향미를 따라 올수 있을까요?

고가의 텀블러를 구매하고, 다이어리를 받기위해 일부러 열몇잔의 음료를 먹고

이런 걸 문화라고 한다면 어쩔 수 없는 것이겠지요

하지만 이것이 문화인지 아니면 겉멋에 찌든 현대인의 자화상인지는 생각해 볼 문제인거 같습니다.

요즘은 생활이 나아지면서 웰빙을 찾고 힐링을 찾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정착 정부나 대기업들은 사용자들이 원하는 기준을 못따라가거나 

따라가지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예전에 논란이 되었다가 뜸해졌던 GMO식품에 대해서 최근 다시 논란이 되고 있는거 같습니다.

정부나 업체, 유명 학자들은 GMO 식품이 안전하고 말을 합니다.

하지만 광우병처럼 몇십년후에 어떤 결과가 나올지도 모르는데 속단하는 사람들...

믿을 수 있을까요?

일반옥수수는 새들이 와서 모두 먹어치운 반면, GMO옥수수는 거의 건드리지도 않았습니다.

사람보다는 이런 위험은 동물이나 작은 곤충들이 더 잘 직감을 하는 듯 합니다.

한국의 옥수수, 콩등의 자급률이 낮아 수입해오는 것은 어쩔 수 없는 현실입니다.

하지만 소비자는 내가 먹는 식품의 원료가 어디서 왔는지, 무엇으로 만들어졌는지

알 권리가 있습니다.

정부가 나서지 않는다면 이제는 소비자가 나서야 할 때입니다.

최근 GMO 완전표시제 국민청원에 참여자가 20만을 넘겼다고 합니다.

이제는 정부도 기업들도 이에 답변을 할 때입니다.

어떠한 답변이 나올지 기다려 보겠습니다.

예전에 분식점에서 자주 사먹던 비빔만두를 소개합니다.

전에 명*만두에서 먹은적이 있는데...지금도 파는지 모르겠네요...

다른 분식점에서는 이제 거의 찾아볼수 없는 메뉴인 듯합니다.

그래서 제가 집에서 만들어 봤습니다.

쫄면이 없어서 소면으로 대체하고

만두는 구워주고 

양배추와 상추 등의 야채는 썰어서 초고추장에 버무려 줍니다.

그리고 이쁘게 세팅을 해줍니다.... 끝

간단한 레시피인데.... 만족도는 좋네요..^^

경주 최부자집, 요석궁 근처에 교리김밥이라고 하는 유명한 김밥집이 있습니다.

주말에는 줄을 서야 먹을 수 있는...

저는 처가가 경주라서 자주가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아직 구경도 못해봤네요.

그래서 보지도 못한 교리김밥을 아들의 요청으로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뭐 설명이 필요할까요....사진만 보셔도 금방 아실겁니다.

1. 지단을 열심히 최대한 많이 부쳐봅니다. 얇게 부치는게 쉽지가 않네요

2. 저는 간단하게 요렇게만 준비해봤습니다.

3. 만드는 방법은 일반 김밥말이 그대로..

4. 한가지 팁을 알려드리자면.. 3번처럼 재료를 놓고, 그 위에 김이나 깻잎들을 올리고 

  지단을 올려서 말면 쉽게 말립니다.

5. 열심히 만들었는데 4줄밖에 못만들었네요..   TT;;

6. 원래는 70% 이상이 지단이어야 하는데... 지단이 부족하네요

   그래도 지단의 폭신한 맛이 다른 일반김밥과는 확실히 차이가 나네요...

여러분들도 오늘 저녁 한번 도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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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엔 따끈한 국물에 소주한잔 생각이 나실텐데요...

성남 모란역 근처 조개찜 전문점에서 소주 한잔(?)하고 흔적 남겨봅니다.

모란역에서 2~3분 거리에 있는 맛집입니다.

6시에 갔는데 벌써 자리가 꽉찼네요

메뉴는 두명정도는 좀 부담되는 가격이고... 서너명 정도가면 적당할거 같네요

아래 사진은 황제문어해신탕

영계한마리 + 문어+전복+꼬막+홍합+가리비+키조개+계란+어묵+치즈  이렇게 들어 있습니다.

저희는 석화를 먹고 싶어...조개줄이고 대신 석화를 넣어달라고 했는데.. 듬뿍 넣어주시네요

말만 잘하면 낙지도 한마리 추가 서비스...^^

무채, 김치 추가는 셀프이며... 이곳은 특이하게 굴도 셀프로 마음껏 가져도 먹을수 있습니다.

다 먹으면 칼국수 사리 추가로 입가심(?)을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무채와 함께 먹으니 칼국수가 더 맛나네요...

먹느라 사진을 못찍었네요...

(본 포스팅은 위 업체와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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