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자동차 키 커버 2번째 구매

차를 새로 사면서 키 커버가 필요해서  검색해봤습니다.

국내에서는 제가 구매한 비슷한 제품을 15,000 ~ 25,000원정도 하네요



5월 24일 알리에서 구매를 했고요  6월 4일 배송을 받았습니다.

11일 걸렸네요..

전에는 평균이 한달이고 더 넘게도 걸렸는데...

요즘은 동일한 제품이라도 검색 잘하시면 배송일이 15일정도로 지정이 되어 있는 몰이 있습니다. 참 좋아졌네요...


요렇게 포장되어 왔습니다.


포장 안에는 지퍼백으로 구성품이 포장되어 있습니다.


구성품은 케이스 케이스, 고리, 드라이버

케이스 재질은 "탑레이어 가죽"이라고 되어 있는데  진짜 가죽은 아닌거 같고 그냥 레자 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케이스가 $4.23 키고리가 $2.53 배송비 $1.71 합쳐서 $8.47

한화로 하면 10,757원인데 환율로 1,270원 나오는데 지금 환율이 1,217원인거 감안하면 수수료가 좀 붙는거 같네요



여건 케이스 뒷면

안쪽 공간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측면 모습이고요... 나름 박음질도 균일하고 마감이 잘되어 있는 편입니다.


동그라민 부분을 드라이버로 풀고 케이스에 키를 넣고 연결하시면 됩니다.



알리에서 가성비 좋은 키 케이스 후기를 소개해드렸습니다.

국내에는 중국에서 수입해서 2~3배 가격을 부풀려 파는게 대부분 입니다. 동일한 제품이 있다면, 급하지 않은 구입건이라면 알리에서 구매하는것도 좋은 방법일거 같네요





728x90
반응형
,
반응형

알리에서 외장형 TPMS를 구입해봤습니다.


제차는 예전 모델이라 TPMS 같은 센서가 없습니다.

TPMS(Tire Pressure Monitoring System) 

타이어에 자동감지 센서가 있어 타이어의 공기압과 온도 등을 적정한 상태로 유지시켜서 타이어의 내구성과 승차감, 제동력 등을 향상시킬 수 있게 

하는 장치다



운전을 하다보면 특히나 신경쓰이는 부분들이 있는데

제 경우에는 고속도로에서 타이어 펑크나 파손으로 낭패를 본 경험이

몇번있다보니 조금만 승차감이 이상해도 타이어를 의심하게 되더군요


그래서 평소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하고 있는

중국 알리익스프레스에서 TPMS를 구입해봤습니다.


요즘 나오는 차량들은 TPMS가 타이어 공기주입구 일체형으로

내부에 장착이 되어 있습니다.

타이어별로 공기압을 표시해주는 차량도 있고

옵션이 낮은 차량은 공기압이 낮아졌을때 경보만 해주는 차량도 있습니다.




기왕이면 타이어별로 공기압을 확인할 수 있는 모델로 선택.

내장형을 구입하면, 타이어별로 장착을 해야하기 때문에 추가비용이 발생해서, 외장형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본체는 타이어 4개의 공기압과 온도를 표시해줍니다.

내장배터리가 있기때문에 USB 5핀 케이블로 기본적인 충전을 해주고

이후부터는 제품 뒤에 부착되어 있는 태양광 패널을 통해 자가 충전이 됩니다.

지저분하게 전원선을 연결할 필요가 없습니다.




설치 역시 간단합니다.

타이어 공기주입밸브의 캡을 열고

구성품에 있는 나사를 먼저 끼우고 나서 타이어에 맞게 센서를 끼우고

처음에 끼운 나서를 역방향으로 센서와 함께 조여주면 끝!!





주의 : 설치후에 공기가 새는 곳은 없는지 비눗물을 뿌려 확인해주세요


설치후에 본체에 전원을 켜주고

10~20분 주행을 하거나, 10~20분정도 기다리면 타이어별로 순차적으로 

센서를 인식합니다.


차량에서 안전관련 제품을 중요합니다.
안전한 운전을 위해 한번 시도해보세요




728x90
반응형
,
반응형

알리익스프레스에서 QCY-T1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구매해봤습니다.



유선 이어폰이 불편해서 저렴한 무선이어폰을 알아보다가

알리에서 짝통 아이팟 10i TWS와 QCY-T1을 고민하다가

음질이 더 좋다는 리뷰를 보고 QCY-T1 구매해봤습니다.



알리에서 4월 1일 주문

가격은 17.58불인데 환율 및 수수료포함 20,345원을 지불했습니다.


4월 18일 도착

지난번 루어스푼이 30일넘게 걸린거에 비하면 

18일정도면 준수한 편이네요...



포장은 이렇게 옵니다.

안에 뽁뽁이가 붙어 있습니다.



포장이 부실해서인지 박스가 찌그러졌네요...

그래도 제품은 멀쩡하니... 패스합니다.




정식명칭은 QCY-QS1의 T1모델 입니다.

T1C라고도 하고요

T1S는 뚜껑이 달려있는데...거의 판매를 안하는듯하네요...



개봉을 하면 설명서, 5핀케이블, 여분의 이어셋 고무가 들어 있습니다.


이어폰은 본체와 자석으로 붙어있고요

자석이 강력한 편이어서 쉽게 분실될 염려는 없는 듯합니다.



본체는 380mA의 충전지가 들어있고요

5핀 타입의 충전단자로 충전을 합니다.



ㅇ 페어링하기

오른쪽 이어폰을 빼면 LED가 흰색, 붉은색으로 깜빡이며

페어링 모드로 들어갑니다.




폰에서 블루투스 옵션으로 들어가시면

하단에 QCY_QS1_R 이라고 보이네요


클릭하시면 아래 화면처럼 연결이 됩니다.


그런데 보시면 등록이름이  [QCY_QS1_R]에  R  이라는 표기가 눈에 뜁니다.



무선이어폰은 페어링 순서가 중요한데요

오른쪽(R)이 페어링 된 후에 왼쪽(L)을 꺼내면 자동으로 연결이 되면서

일반 이어폰처럼 양쪽을 사용하게 됩니다.

이상태에서 왼쪽을 끄면 오른쪽만 사용이 가능하나

오른쪽을 끄면 왼쪽도 같이 죽어버립니다.


그럼 왼쪽만 사용하려면?

왼쪽만 추가로 페어링을 하면 됩니다.



그럼 보시는것처럼 R, L 두가지로 페어링 등록된 걸 보실 수 있습니다.




귀에 착용한 모습입니다.

생각보다 크게 두드러지지는 않는 크기로 나름 만족 스럽네요

운동할 경우 빠지지 않을 정도로 귀에 밀착이 됩니다.


음질테스트는 사무실에서만 테스트 해봤는데 

저음도 있고 막귀인 저에게는 만족스럽습니다.


저가형은 지하철이나 거리에서 끊김이 있는데 

이부분은 테스트 해보고

추가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728x90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