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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나스닥 증시 현황에 대해서 소개하겠습니다.

최근 미국 주식 시장은 여러 가지 요인으로 인해 변동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나스닥 지수는 기술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2024년 9월 10일 기준으로 나스닥의 상황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나스닥 증시 현황

2024년 9월 10일, 뉴욕증시는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나스닥 지수는 저가 매수세 유입에 힘입어 큰 폭으로 반등했습니다.

이날 나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약 1.16% 상승하여, 최종적으로 16,884.60 포인트로 마감했습니다.

이는 최근 몇 주간의 하락세에서 벗어나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지난주에는 '최악의 한주'라는 평가를 받았던 뉴욕증시가 이번 주 들어 반등에 성공한것으로 보이며

시장에는 여전히 '9월 효과'라는 공포가 깔려 있지만, 이날의 상승은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가능성이 큽니다

9월 10일 나스닥 주요지수 분석

나스닥 지수가 상승한 이유 중 하나는 기술주들의 강세입니다. 애플과 아마존 같은 대형 기술 기업들이 각각 약간의 상승폭을 기록하며 전체 지수를 끌어올렸습니다. 또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도 함께 상승하여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신호를 보냈습니다3.

이날 발표된 고용 데이터는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수치로 나타났으며, 이는 연준(FOMC)의 금리 결정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4. 이러한 경제적 배경 속에서 투자자들은 보다 신중하게 접근하고 있으며, 저가 매수를 통해 기회를 노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한국 증시와의 비교 

한국 증시는 10일 12시 현재 종합주가지수 2,537.31로 전날보다 2.04포인트 0.08% 상승했으며

코스닥은 711.33으로 - 3.13포인트 , -0.42% 하락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전에는 전체적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나, 오후들어 다시 보합 또는 하락세가 강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한국 증시는 미국 시장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따라서 미국 시장이 상승하면 한국 시장도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큽니다.

현재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미국 시장의 흐름을 반영하고 있으며,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매 동향도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에서는 IT 및 반도체 관련 기업들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미국 내 기술주의 움직임이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이번 나스닥의 반등이 한국 증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향후 전망

결론적으로 오늘 나스닥은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인해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추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9월 효과'라는 불안 요소가 존재하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신중하게 접근해야 할 것입니다.

앞으로 몇 주간 경제 데이터 발표와 연준의 금리 결정 등이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이며,

이에 따라 글로벌 금융시장 전체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포스트에서는 현재 나스닥과 한국 증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드렸습니다.

금년은 우리나라에  9호태풍 종다리를 제외하고는 영향을 끼친 태풍이 다행히 없었는데요

대부분 일본이나 대만, 중국쪽으로 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금일 현재도 대만과 일본 오키나와 사이에 열대저압부가 발생하여 이동중이며

괌 부근에도 28호 열대저압부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늘은 이부분에 대한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대만 부근 열대성 저압부

현재 대만과 오키나와 사이에 열대저압부가 형성되어

중국 상하이 방면으로 이동중입니다.

이 저압부는 중국본토로 이동하겠지만

이녀석이 끌고 올라오는 고온 다습한 공기의 영향으로 인해

우리나라에는 목요일과 금요일 수도권과 중부지역 등에

비가 내릴것으로 예상됩니다.

28호 열대저압부의 북상

금일 현재 괌 부근에서 발달하고 있는 28호 열대저압부는

북서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직은 열대저압부라 태풍의 형태로 발달은 하지 못한 모습입니다.

11일 수요일 본격적으로 태풍으로 발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 저압부가 위치한 곳으로

빠른속도로 이동하면서 세력을 키우지 못하고

 15일 일요일, 열대저압부로 소멸할 것으로 예상되며

역시 우리나라에는 피해가 없을 것 같습니다.

추가로 17일경 필리핀과 괌 사이의 해상에서 

추가로 태풍이 발생이 예상됩니다.

이 태풍은 19일경 대만을 바로 강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 태풍도 우리나라에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발생이 되면 추가 소식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2024년 9월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정윤순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이 발표한 

비상진료 대응 관련 브리핑의 주요 내용에 대해 요약해봤습니다.

추석 연휴 동안 문여는 의료기간 수 증가

이번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문 여는 당직 병·의원 수가 평균 7931개소로 예상됩니다.

이는 올해 설 연휴의 평균 3643개소와 비교하여 약 2배 이상 증가한 수치입니다.

연휴 동안 문 여는 병·의원 수는 

14일 2만 7766개소, 

15일 3009개소, 

16일 3254개소, 

추석 당일 1785개소,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 3840개소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이는 올해 설 연휴의 당일 1622개소와 비교하여 약 10% 증가한 수치입니다.

응급의료기관 운영

추석 연휴 동안 응급의료기관 및 시설은

매일 전국적으로 518개소가 운영될 예정입니다.

이는 변동이 있을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매일 일정한 수의 응급의료기관이 운영됩니다.

정부의 지원 강화

정부는 병·의원의 진찰료와 약국 조제료의 공휴일 가산율을

기존 30%에서 50%로 인상합니다.

권역응급의료센터와 전문응급의료센터의 전문의 진찰료는 

기본 진찰료의 3.5배로 인상됩니다.

응급실 내원 24시간 이내 중증·응급 수술 수가를 기존 대비 3배로 인상하고, 

응급실 외래환자 진찰료를 확대하며 추가 인상합니다.

코로나 19 대응

코로나19 협력병원에서 확진 환자를 수용할 경우 2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며, 

발열클리닉 108개소의 야간 및 휴일 진료에 대한 보상도 강화됩니다.

응급 상황 대응 지침

응급실 내원 환자는 중증도에 따라 5등급으로 분류되며,

중증도에 맞는 병원으로 이송되도록 119에 신고하고 안내를 따를 것을 권장합니다.

중증으로 판단되면 큰 병원으로 이송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번 브리핑은 추석 연휴 동안 의료기관의 운영을 확대하고, 

정부의 지원을 통해 응급 상황 대응 능력을 강화하려는 노력을 강조했습니다.

▶ 결  론

추석연휴 아무리 많은 병원들이 문을 열어도,

야간 응급실은 지금보다 상황이 나빠지면 나빠지지 좋아지지는 않겠지요

본인들 스스로 안 아프고, 안 다치는게 상책인거 같습니다.

2023.09.08 - [잘먹고 잘살자/생활] - 서울 ADEX 2023 일정 공개 (2023.10.17~10.22)/에어쇼 비행일정(업데이트)

서울 ADEX 2025, 서울 국제 항곡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일정이 공개 되었습니다.

아쉽지만, 2024년은 개최를 하지 않는거 같습니다.

에어쇼 구경을 못하게 되어 아쉽네요

어쩔수 없이 내년을 기약해 봅니다.

2021년에  찍은 에어쇼 올려 봅니다.

구경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https://youtu.be/3LLJ9f6Xl3I?feature=shared

전기차 배터리 안전성, 화재 대응력 대폭 높인다

정부는 9.6(금)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개최된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전기차 화재 안전관리 대책" 을 확정하고 이를 발표했습니다.

정부사이트에 올라온 내용을 공유하니 참고하세요

전기차 배터리 관리 강화

 전기차 제작·운행의 전 과정에 걸쳐 정부 관리체계를 강화한다고 합니다.

첫째, 당초 내년 2월에 국내외 제작사를 대상으로 시행할 예정이었던 전기차 배터리 인증제는

올해 10월로 앞당겨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대국민 배터리 정보공개는 배터리 제조사와 제작기술 등 주요 정보까지 의무적으로 공개하도록 했습니다.

둘째, 전기차 정기검사 시 배터리 검사항목을 대폭 늘리고,

한국교통안전공단 검사소는 물론 민간검사소까지 전기차 배터리진단기 등 검사인프라를 조속히 확충하는 한편, 

배터리 이력관리제는 내년 2월부터 차질없이 시행한다고 합니다.

사업자 책임강화

전기차 제작사와 충전사업자의 책임보험 가입을 확대하여, 전기차 화재로인한 소비자 피해보호를 강화합니다.

우선, 내년부터는 제조물 책임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자동차 제작사에 대해서는 전기차 보조금 지급을 제외하고  제조물 책임보험 가입을 의무화하는 방안도 추가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충전사업자에 대해서는 화재 발생 시 실효적으로 피해를 구제할 수 있도록 무과실 책임보험 가입 의무화를 추진하다고 합니다.

이와 함께, 국내외 주요 제작사가 시행 중인 차량 무상점검을 매년 실시하도록 권고하여 배터리 안전관리에 대한 기업의 책임을 강화하도록 했습니다.

배터리 안전성 확보

전기차 배터리 관리 시스템의 기능을 개선하고, 운전자의 실사용을늘려 화재 위험성을 사전에 감지할 수 있게 한다.

첫째, 현대･기아 등 주요 제작사는 BMS 안전기능이 없는 구형 전기차에는 무료 설치를 추진하고, 이미 안전기능이 설치된 차량은 무상으로 성능을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둘째, 운전자가 배터리 이상징후를 적시에 확인할 수 있도록 주요 제작사는 BMS 연결·알림 서비스 무상제공 기간을 연장(예 : 5년 → 10년 등)하고, 자동차 보험료 할인*과 홍보 캠페인을 통해 사용자 확대를 도모한다.

셋째, 전기차 화재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정부는 올해 안에 BMS의 배터리 위험도 표준*을 마련하고, 내년 상반기부터는 자동차 소유주가 정보제공에 동의한 차량을 대상으로 위험단계인 경우에는 자동으로 소방당국에도 알리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충전시설 안전성 확충

충전량을 제어하여 BMS와 함께 이중 안전장치 역할을 수행하는 스마트 제어 충전기 보급을 확대하여 화재예방을 강화한다. * (2024년) 2만기, (2025년) 7.1만기

또한, 이미 설치된 완속충전기도 사용연한, 주변 소방시설 등을 고려하여 스마트 제어 충전기로 순차적으로 교체*한다.
* (2025년) 2만기, (2026년) 3.2만기, (2027년 이후) 27.9만기

아울러, 이미 스마트 제어 기능이 탑재되어 있는 급속충전기는 공동주택‧상업시설 등의 생활거점별로 보급*을 늘려 충전기의 안전성은 물론전기차 소유주의 충전 편의를 높인다.

지하주차장 소방시설 개선.점검

지하주차장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스프링클러 등의 작동이 확산 방지에 가장 효과적이라는 다수의 전문가 의견 등을 
고려하여, 관련장비 개선‧ 확충을 통해 안전 사각지대를 최대한 줄여나갈 계획이다.

앞으로 모든 신축 건물의 지하주차장에는 화재 발생 시 감지·작동이 빠른 ‘습식 스프링클러’를 설치한다. 다만, 동파 우려가 있는 건물에는 성능이 개선된 ‘준비작동식 스프링클러’ 설치도 허용된다.

스프링클러가 이미 설치되어 있는 구축 건물은 화재 시 정상작동 여부에대한 평시 점검을 강화하고,
화재 조기감지와 신속한 소화가 가능하도록 화재 감지기 및 스프링클러 헤드 교체 등 성능개선을 유도한다.

그 밖에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소형 건물은 이미 설치되어있는 연결살수설비 등을 활용해
신속하게 화재를 진압한다.

또한, 신축 건물 등에 대한 화재감지기 설치기준도 강화하고, 의무설치대상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아울러, 앞으로는 공동주택 관리자 등에 대한 교육과 함께 스프링클러 등소방시설 임의 차단‧폐쇄와 같은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처벌한다.

전기차  충전구역 및 지하주차장 개선

 최근 전기차 화재 사고로 인한 여론 등을 고려하여 기존 건물에 대해 내년 1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던 전기차 주차구역‧충전시설 확대(2%) 의무이행 시기를 지방자치단체 협조를 통해 1년간 유예한다. 

또한, 지하주차장 내 전기차 화재 발생 시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앞으로지하주차장 내부 벽‧천장‧기둥 등에는 방화성능을 갖춘 소재를 사용하도록내년 상반기까지 관련법령(건축법 시행령)을 개정한다.

소방장비 확충 등 화재 대응 능력 강화

화재 발생 시 소방당국의 원활한 화재진압을 위해 내년까지 전국 모든 소방관서(240개)에 이동식 수조, 방사장치, 질식소화덮개 등 전기차 화재 진압장비를 확대 보급하고, 성능개선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또한, 민‧관 협업으로 군용기술을 활용해 지하주차장 진입이 가능한 무인 소형소방차를 연내 개발하여 내년부터 보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공동주택 등의 전기차 충전시설 위치‧도면 등의 정보를 소방관서에 의무적으로 제공하도록 관련 규정(대기환경보전법 등)을 개정하여 유사시 신속한 화재진압 여건을 마련한다.

전기차 화재 신고.대응 매뉴얼 등 정비

전기차 화재발생 시 공동주택 관계인 등이 소방관서에 즉시 신고할 수 있도록 교육‧홍보를 강화하고, 이들의 손쉬운 신고를 돕기 위해 안전신문고 등의 접근성도 개선한다.

또한, 정부‧지자체‧국민의 체계적 대처를 위해 ‘위기관리 매뉴얼’, ‘전기차 화재 대응 가이드라인’ 등도 수정·보완하여 배포할 예정이다.

중장기적 전기차 화재 예방.대응방안 마련

정부는 중장기적으로 배터리 내부단락으로 인한 화재위험 등을 낮추기 위해 분리막 안정성 향상을 위한 첨가제 개발과 배터리팩 소화기술 개발등을 추진하고, 전고체배터리 기술개발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이 밖에도 내년부터 BMS 센서 다변화, 알고리즘 정확도 향상, 화재 전가스배출 감지 및 냉각기술 개발 등을 추진하여, BMS의 화재진단‧제어 성능 고도화를 추진한다.

한편, 전기차 충전시설 위치 변경방안은 화재진압 여건 등을 고려한 관계부처 합동 연구와 전문가 의견수렴 등을 거쳐 추가로 검토할 예정이다.

마치면서

이상으로 정부 발표내용을 알려드렸습니다.

전기차 및 충전소 확대를 시행하면서 부터 준비했어야 할 일들이었는데,

정부가 뒤늦게 나마 일을 하려고 해서 다행이긴 합니다.

현재 배터리 열화방지 및 자체 소화기능 등이 별도 업체 등에서 개발된 것들이 많이 있는 것으로 압니다.

쓸데없는 돈 들여 개발한다고 국책사업으로 돈 날리지 말고, 기존에 있는거라도 잘 수습해서 사용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늘은 11호 태풍 야기(yagi)에 대한 소식 입니다.

9월 1일 필리핀 동쪽해상에서 발생한 11호 태풍 야기는 일본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염소자리(별자리)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필리핀 북부를 지나 5일 현재 홍콩 남쪽 먼바다에 위치해 있으며,

베트남 하노이를 향해 북서진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51m/s의 매우강한 태풍으로 이동중이며

6일 하이난섬 앞바다에 도착할 때는 55m/s의 초강력 태풍으로 발달했다가

7일 베트남에 상륙하여 8일 열대저압부로 변하여 소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를 뒤덮고도 남을 만큼의 대형 태풍으로 폭우와 강풍으로 많은 피해가 예상됩니다.

태풍이 지나가는 곳에는 미안한 말이지만, 이런 태풍이 우리나라로 오지 않는것이 다행이네요

우리나라로 상륙하지 않는 태풍이다보니, 길게 얘기할 필요가 없어 잛게 내용 적어봤습니다.

혹시라도 베트남 여행 계획 있으신 분은 참고하세요

2024.08.22 - [잘먹고 잘살자/생활] - 2024년 10호 태풍 산산 예상경로-27일쯤 일본 상륙

8월 26일 태풍 10호 산산에 대한 변경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당초 27일 본토 오사카 방향으로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중간에 북서쪽으로 방향을 전환이 있어

현재는 28일 일본 규슈쪽으로 상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5일경 우리나라 방향으로 경로를 변경하면서 꾸준히 북서직하면서 이동하는 모습입니다.

28일 새벽에 오키나와 규슈의 중간부분까지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며

위쪽에 위치한 고기압과 동풍의 영향으로 다행히 우리나라까지 올라오지 않고

규슈에 상륙후 급격히 동쪽으로 방향을 틀어 일본 본토를 관통하면서 삿포로 전에 소멸하여 열대성 저압부로 이동이 예상됩니다.

windy 사이트의 예상은  28일 저녁 규슈 남단으로 상륙하여 오사카쪽으로 이동하다가

9월 2일 경 소멸하여  열대성 저기압으로 동쪽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로 인해 위험반경끝에 걸쳐있는 남해와 부산권은 27~27일 일부 비와 함께 강풍이 예상됩니다.

비보다는  6~10m/s의 강풍에 대비하셔야 할거 같습니다.

중형급 태풍으로 크기가 어마어마 하네요

현재 우리나라는  중부지역 이북으로 구름이 많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상 10호 태풍 산산의 이동예상경로 정보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08.21 - [잘먹고 잘살자/생활] - 9호 태풍 종다리 소식과 추가 태풍(20호 TD) 발생 소식

어제 발생한 20호 TD가 10호 태풍 산산으로 명명이 되었습니다.

어제 올린 소식과 동일하게 북상을 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피해가 없을 전망입니다.

다만, 오늘은 9호 태풍 종다리와 무관하게 중국에서 다가오는 비구름대로 인해

오후에 서울,경기 및 중부, 강원에 폭우가 예상됩니다. 사전에 준비가 필요할 듯 합니다.

괌 북쪽 해상에서 8월 21일  발생한 10호 태풍 산산(SHANSHAN)은 홍콩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소녀의 애칭이라고 하네요

일본을 향해 곧장 북상을 하고 있는 모습이며, 현재는 중심기압 1000hPa, 초속 17m/s, 시속 61km/h의 속도로 이동중이며

70%확율 반경이 50km로 아직은 크게 발달하지 않은 소형급 인 상태입니다.

10호 태풍 산산은 북상하면서 세력을 점차 키워가면서, 일본앞바다에 도착하는 27일 새벽쯤에는

중심기압 970hPa로 낮아지고, 초속 35m/s, 시속 126km/h의 속도, 70%확율 반경이 370km에 이르는  강력급 태풍으로 발달하여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리나라, 일본, 미국 기상청 모두 동일한 이동 경로를 예측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위성 사진을 보면 확연한 태풍의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현재의 상태로도 우리나라를 충분히 덮을 수 있는 크기 인데

일본에 근접하는 27일은 얼마나 커질지....

예상 이동 경로는 27일 일본 본토에 상륙 후에 동쪽으로 급격히 방향을 틀어 북동진하면서 태풍은 소멸하고 열대성저기압부로 변할 것으로 예측 됩니다.

https://youtu.be/GXaJ1R4e1n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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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9 - [잘먹고 잘살자/생활] - 2024년 제9호 태풍 종다리 이동경로 예측

금일 현재 9호 태풍 종다리가 열대성 저기압으로 변하면서 남해와 서해 해안을 따라 북상하고 있으며

서울쪽으로 상륙하면서 소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때문에  현재 전국에 강풍과 폭우가 내리고 있으며, 태풍과 먼 부산권과 달리 서해, 중부, 수도권은 

강풍을 동반한 폭우가 저녁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8월 21일 10시 현재 서울을 중심으로 위쪽과 아래 충남권에 폭우 구름대가 보이고 있습니다.

충남권은 구름대는 점차 북상해서 서울,경기권에 많은 비를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태풍 종다리가 지나가면 바로 남중국 해안선을 따라 동북진하고 있는 저기압부가

우리나라로 이동하면서  태풍이 지나가 자리를 메우면서 이어 22일도 전국에 폭우가 예보되어 있습니다.

각별히 주의하셔야 할거  같습니다.

추가로 발생되는 태풍 소식입니다.

일본 오키나와 부근에 열대성 저기압부가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그러나 이 저기압부는 태풍으로 발달하지 못하고 북상하다가 소멸할 것으로 보이므로 신경쓰지 않으셔도 될거 같습니다.

반면, 필리핀 동쪽 먼바다에서 중형급 이상의 열대성 저기압부(20호 TD)가 발달되고 있으며

이것은 22일 정도면 태풍으로 명명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가칭 90W 열대성 저압부는 중형급 이상의 태풍으로 발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다행히도 우리나라쪽으로는 영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측경로는 일본 오사카 쪽으로 북상, 관통 후 일본 북쪽 해안선을 따라 이동하다가 북해도를 통해 바다로 빠져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의 경우, 연속으로 3개의 태풍을 맞이하는 거라 추가적인 피해가 있을거 같습니다.

윈디에서 예측한 이동 경로 영상 입니다.

https://youtu.be/zwyuSCcTGg8

2024.08.13 - [잘먹고 잘살자/생활] - 2024년 7호 태풍 암필 / 13호 열대저압부

7호 태풍 암필과 8호 태풍 우쿵이 일본을 지나간지 몇일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9호태풍이 발생했습니다.

19일 03시경 일본 오키나와 남서쪽 부근에서 열대성저기압이 태풍으로 발전이 되었으며

이번 9호 태풍을 앞선 다른 태풍과 달리  우리나라 남쪽에서 발달한 상태이기 때문에 

바로 우리나라쪽으로 북상하여 직접적인 영향을 끼칠것으로 예상됩니다.

예상 이동경로는 발생 장소에서 별다른 방향 전환없이 바로 북상이 예상되며

19일 금일 15시경 오키나와 서쪽으로 지나 20일 오전 6시경부터 제주도 영향권에 접어들어

20일 15시경에는  제주도 서쪽까지 북상, 서해를 따라 오라오다가 21일 06시경 서산 부근에서

열대저압부 형태로 진로를 틀어 서울쪽으로 동북진하면서 동해상으로 빠져나가 소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태풍을 소형급으로,  태풍이후  발생되는 기온저하 현상은 나타나지 않고

오히려 뜨거운 공기와 수증기를 밀고 올라오면서 100ml이상의 많은 비가 내린 후에도 폭염과 열대야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제주도와 서해, 남부지역은  20일~22일 까지,   수도권은 21일 새녁부터 22일까지 비가 내릴것으로 예상됩니다.

비 피해가 없도록 미리 준비를 해주셔야 겠습니다.

8월 19일 태풍 예상 경로

19일 16시 업데이트 경로

8월 20일 07시 업데이트 경로

8월 19일

8월 20일 08시경 

태풍이 제주도 남단까지 근접해서 북진하고 있습니다.

다른 태풍과는 달리 소형급이라 태풍의 눈이 명확히 보이지는 않는 모습니다.

아직까지 소멸하지 않고 살아서 이동중인 암필과 비교해보시면 어느정도인지 가늠이 되실겁니다.

이번 태풍의 경우 다른 태풍보다 위력이 약한 소형 태풍으로 보이며, 태풍의 눈이 명확하지 않은 저기압부 형태로 북상하고

빠르게 소명한다는 특정이 있습니다.

일본에 발생했던, 6호 손띤과 8호 우쿵과 비슷한 상황이라고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하나 다른것은  6,8호와는 달리 9호는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친다는 것이 일겁니다.

2024.08.12 - [잘먹고 잘살자/생활] - 2024년 5호 태풍 " 마리아"와 6호 태풍 "손띤", 7호 암필

태풍의 경우 좌측보다 우측이 피해가 더욱 심한데, 이로 인해 제주도와 남해일대에 큰 피해가 예상됩니다.

또한 아래 사진과처럼 좌측 중국의 비구름대가 점차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태풍이 끝나는 시점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쳐 21일에 이어 22일까지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21일 목요일 10시경 예상 날씨의 사진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