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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낚시한 물고기 팔면 과태료 부과될수도

13일 해양수산부가 "수산혁신 2030계획"을 발표했다고 합니다.

2030년까지 해상자원관리에 대한 장기계획에

낚시관련 내용들이 있다고 해서 알아봅니다.



1. 낚시로 포획한 수산물의 판매를 금지하고 위반시 

   300만원 이하 과대료 부과

   --> 금년 2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고 합니다.


2. 장기 계획 및 도입예정

  - 낚시를 할 경우 부담금을 부과하는 낚시이용쿠폰제도입

  - 1인당 수산물 포획량 제한

  - 낚시전용선제 도입

    등등....


실제 갈치철 판매 및 대물 일부 판매를 하는 일부 조사님들빼고는

문제가 없겠지만...

혹시 모르니 법개정되면 알고는 계셔야 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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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7 평일 유정지 송어 조행기

로드: js 어센스팝

릴: 스텔라 

라인: 산요 GT-R

테클[스푼/하드베이트/스냅]: 바텀, 스푼이것저것, 토네이도, 크랭크

장소: 유정

시간: 07-18

날씨: 5~6m/s의 초(?)강풍에 오전에 눈조금, 최저 영하 7도

유영층 : 아침, 저녁 피딩을 제외하고는 활성도가 떨어진 상태로 
           주로 바닥에서 유영을 했고
           특이한 건 바닥 토네이도에 반응이 좋았다는거.




연휴 마지막날인 6일에 가려고 했는데 사정이 생겨 못가고
회사에서 하루 더 쉬게 해줘서 유정 3번째 출조를 평일에 하게 됐습니다.^^

6시에 일어나서 채비하고 나오니 눈발이 날리네요
용인쪽으로 갈수록 눈이 많이 내렸는데 다행히 8시쯤 그쳤네요



7시 17분 낚시터 도착



저보다 일찍 오셔서 줄서있는 차가 7~8대정도 되네요



커피와 함께 받은 입장권..




일기예보를 보고 예상은 했지만 생각보다 바람이 어마어마 했습니다.
상류 입구쪽에 자리를 잡고 아침 피딩을 받아봅니다.



도나를 시작으로 이것저것 던져봅니다.
아직은 실력이 미천하여 아침 피딩이 3수밖에 못했네요
제 양옆에 고수님들께서는 연신 낚아 올리시는데.... 부럽 부럽

8시 좀 넘어서 조피디님이 합류하셔서 2~3마리 추가하고
11시 라면으로 점심을 때웠습니다.




(유정에서는 잘 잡히지않는 거대사이즈가 더클에 잡혀 한장 찍어봤습니다.)





오후에는 바람이 어찌나 불던지 의자가 날라다닐 정도였습니다.

그러다가 사고가 났지요
제 테클박스 뚜껑이 완전히 닫혀있지 않았던 모양인지
역풍 한방에 꽝~~~!  뒤집혀서 크랭크와 스푼이 뒤쪽 물속으로 잠수를 해버렸습니다. T_T;; 
그나마 떠있는 아이들은 건졌는데  도대체 뭐가 없어진건지...알수가...??

아~ 최소한 4~5만원은 잠수한거 같은데 낚시에 집중이 되지않아
테클박스에 붙여놓은 자석으로 낚시대를 드리워 회수를 해봤습니다.

다행히 치비ss, 토네이도2개, 밀러스푼2개 정도 회수를 했습니다.
사용하고 꽂아놓지않고 방치해놓은 아이들이 바늘이 엉켜서 함께 잠수를 했더라고요
도나SC04번, 도나녹색, 그리고 기억안나는 스푼 1~2개정도는 회수는 못했습니다.
자석에 안붙는 아이들이 였을수도...  다음에 더큰 자석을 가지고 가봐야 겠습니다.




테클박스 전복사건으로 오후시간을 허비하고
조피디님께 빌린 토네이도와 옆에 고수님 곁눈질로 다트런 미드로 손맛을 보고
19수를 끝으로 하루를 마감했습니다.

금요일(8일)부터 한동안 추위가 기승을 부린다고 하네요
감기조심하시고 다음 출조를 기약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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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토요일 12시 유정지 도착

도나 러시볼을 구입하려 사무실에 들어갔다가
운좋게 다이와  더블클러치 60F1
토핑푸드색상 재고가 보이길래  잽싸게 한개 구입했습니다^^

토요일마다 한정수량 판매하는데
전주에 대회가 있어서인지
다른 토요일에 비해 낚시하는분들이
그리많지는 않았던거 같아
저에게까지  기회가 왔던거 같네요

더블어 SC04,05번과  함께
방류때 사용할 도나 러시볼2.0g도
하나 구입했습니다

비롯 이날  조과는 좋지 않았지만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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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광주 양벌낚시터 송어 낚시 두번째

12월 까지만 송어낚시를 하고

추워지는 1월부터는 봄이 될때까지 시즌 마감을 하려고 했는데

주말에 날씨가 좋아

일요일 고민을 하다가 가까운 양벌낚시터를 찾았습니다.



로드: 어센스 팝 632 sul

릴: 12스텔라 c2000s

라인: GT-R 트라우트 3.5lb

테클: 도나, 밀러, 탭댄서, 베바,쿠로볼, 모카, 패니크리치비,토네이도 등

장소: 양벌낚시터

시간: 오전 11시00분~오후4시30분 까지

날씨: 아침 구름약간 오후 맑음 -6 ~ 0도 



올해 송어낚시 시즌 시작은 양벌낚시터에서 했는데..

조과가 안좋아

어디로 갈까 고민을 했는데...

그냥 20분 거리에 있는 양벌로 가기로 했는데...

사장님께는 죄송한 말씀이지만

이제 웬만하면 양벌낚시터는 가지 않으려고 합니다.



도착했을때 낚시터 모습입니다.

상류쪽과 산쪽에 있는 부분은 그늘이 져서 모두 얼음이 얼어 있는 상태

가운데에 수차가 있다보니 사실상 낚시터 절반정도밖에 사용 못하는 상황이네요

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기왕온 김에 손맛보겠다고

입어료 2만원내고 입장을 했습니다.


수차 왼쪽에 자리를 잡고

밀러 2g 검정을 던져봅니다.

2번만에 바닥에서 한마리 걸려나오네요...

등지느러미에요.....T_T;;

그리고 잠시후에 한마리 더 걸었는데 릴링중 털려서 노카운트


그렇게 한동안 잠잠해서

토네이도를 던져봅니다.

한참만에 3천원짜리 도네이도에 제대로 한마리 올라오네요..

봄을 대비해서 정품으로 두개정도 장만해 놔야 겠습니다.^^


한동안 또 무반응

지난전 유정에서 구매한  모카 drss와 베바를 번갈에 던져봅니다.

상층, 중층 하층 어디에도 송어가 없네요...

그러던중 베바에 한마리....




제대로 찍은 사진은 이거 한장이네요...


그 이후로 쿠로볼에 한마리 추가....


그렇게 6시간동안 4마리에 만족하고

해도 지고 날씨도 추워져서 퇴근했습니다.


다른곳보면

스푼에 반응이 없어도 플라이나 웜 등에는 어느정도 조과가 나오는데

이곳은 이날 대부분이 많은 마릿수는 못하신 듯 합니다.


결론은 

송어들은 상류 얼음밑에 숨어 있는듯.....


당분간은 쉬고

좀 따뜻해지는 2월이나 3월쯤에 다시 시작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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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상덕낚시터 두번째 송어 출조..



12월 1일 출조 후 한주 쉬고

다시 용인 상덕낚시터로 출조를 다녀왔습니다.

일요일은 낚시 다녀오면 다음날 피곤해서 잘 가지 않는데

지인과 함께라 즐겁게 낚시를 했습니다.


6시 45분 도착.  1등 이네요...

지난번에 6시에 도착했을때도 3번째였는데...

날씨가 추워져서 인지.. 일찍 오시지를 않네요



아직 이른 시간, 사람도 없어서 인지

라이징을 많이 하고 있어서

서둘러 미리 준비해온 야광 채비를 던져봅니다.

캐스팅 3번.. 송어가 반갑게 맞아주네요..

이어서 추가로 한마리 더 HIT~!

10분만에 두마리 나쁘지 않네요


7시쯤 지인과 만나 본격적인 낚시를 시작.

7시 좀 넘으니 관리실에 불이 켜지네요...

입장료 지불하고 나오니

낚시 오신분들이 몇분 더 오셨네요...



이날은 일요일이라서 그런지

20~25명정도 낚시를 오신거 같네요..


9시쯤 사장님이 방류를 합니다.

지난번에도 느낀거지만....

오늘도 역시 방류발은 없습니다.

넣자마자 바닥으로 깔리는 모양새



날씨가 춥고 흐리다보니

라이징도 안하고 피딩 타임도 없고...

전반적으로 바닥에 깔려서 

활성도가 떨어져서 그런지 화끈하게 물어주지를 않네요


12시까지 7마리...저조하네요..

짜장면을 시켜먹고

3시반까지 낚시를 하고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저녁 피딩타임이 없는 것을 감안하고

마지막 10수 간신히 하고 낚시를 접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아쉬운 2018년 마지막 송어 낚시 였습니다.

당분간은 추워져서 출조를 나갈지 모르겠네요...

중간에 한번정도 가고

2~3월쯤 날씨가 풀리면 폭발적인(?) 손맛을 보러가려합니다.


대충 구색만 맞춘 장비로 어줍지 않게 시작한 송어낚시인데

웜이나 마커를 사용하지않고

스푼과 크랭크 등 하드베이트로만 하려니 한계가 있네요

총알이 부족한 관계로 

용돈 아껴서 적당한 릴과 낚시대를 추가로 구매해볼까 합니다.




출처: http://redpost0.tistory.com/267 [바닷가 언덕위의 우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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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1일 토요일  상덕낚시터 다녀왔습니다.

11월말 새로 개장한 송어 낚시터가 있다고 해서 갔다왔습니다.

제가 다니는 신기, 유정 낚시터 가기전 용인대학교 뒷편에 위치하고 있는

상덕 낚시터


가로 65M, 세로 65M, 수심 5M의 송어장이 있고

양옆으로 붕어터가 있습니다.



이번에 처음 방문해봤는데요

아침일찍 오전 피딩을 받기위해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출발...

차가 안막혀서 인지... 30분만에 도착해버렸네요...

새벽 6시 10분.

깜깜한 낚시터.. 관리실도 불이 꺼져있고

낚시터 한가운데에 불이 반짝반짝...

저보다 더 일찍 오셔셔 낚시하는 두분이 계시네요..


저도 서둘러 주차장쪽 부교에 자리를 잡소

 채비를 하고 측광 스푼을 던져봅니다...

반대분들은 간간히 잡는데... 저는 입질이 신통치 않네요

당연히 실력이 부족해서 겠지요...

흠...



7시쫌 넘어서 부터 다른 분들이 입장하기 시작하시네요

관리실도 7시에 문을 열어 

2만 5천원 입어료를 내고 표를 받았습니다.


오전방류는 8시쯤에 했고요

눈대중으로 대략 40~50마리 정도 방류하는거 같네요

다른곳은 중앙표층으로 몰리며서

도나 SC04등으로 피딩타임을 즐길 수 있는데

이곳은 딱히 피딩타임이라고 느낄 정도로 몰리지는 않는 느낌입니다.



약간 소강상태가 되는 10시쯤 사료타임이 한번 있었고요

스푼보다는 마커나 플라이 낚시가 득을 보는 형국이네요...


오전 피딩타임이 화끈하지는 않지만

다른곳과 틀린 점이라면

연타는 없지만 꾸준히 나와준다는 점

2~3시정도까지는 꾸준히 나오고요...

이후는 저같은 초보는 언감 생심이네요... T_T;;



토요일임에도 어림잡아 최대 30명정도...

개장 소식이 소문을 타지 않아서 인지...  붐비지는 않는 모습입니다.


특이점은 날씨가 좋았음에도 표층 활성도가 좋지 않았다는 점

오전부터 송어들이 바닥에 깔려있어

바텀이나 바닥층 스푼을 워블링 해서 다수가 나왔고

다수의 송어가 중앙 바닥과 부교부근 1~2M라인과 모서리에 

위치해있는걸 볼 수 있었습니다.



전화 받는다고 바텀매직을  부교쪽에 에 담가놓고 있었는데...

바닥에서 바로 물어버리네요...ㅋㅋ

바텀으로 마커 낚시를 하는 느낌이었네요


제경우는 크랭크보다는 스푼에 반응이 좋았던거 같습니다.



6시부터 15시까지 23수

15시부터 17시 30분까지 2수

합이 25수.... 나쁘지 않은 조과였습니다.


해가 지니 추워지네요...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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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용인 신기낚시터 개장빨 받으러 다녀왔습니다.

20일 양벌 낚시터에서 손맛을 보지못해

이번주는 개장빨을 받으러

용인 명지대 뒷편에 위치한 신기낚시터를 다녀왔습니다.

같은날 시흥 달월 낚시터로 개장을 했는데요...

신기낚시터가 조금 더 가까워서 이쪽으로 와봤습니다.


신기낚시터는 이번에 처음 방문인데요

대로에서 소로로 접어들면서 올라가는 도로가 

외길로된 농로 이다보니 다른 낚시터에 비해 접근성을  조금 떨어지는 듯합니다.

사실 중간에 길을 잘못들어 엉뚱한 골목길을 헤매면서 고생을 좀 했습니다....ㅋㅋ



사무실로 가서 입장료 내고 이용 티켓 받아왔습니다.

53번째 손님이네요..


처음 방문한 낚시터라 전경을 찍어봤습니다.

많은 분들이 오셨네요

플라이낚시하시는 분들은 절반정도가 사무실 반대편에 모여계시고

나머지분들은 분산이 되어 계시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날은 바람이 많이 불어

맞바람을 받는 이곳에 포인트였습니다.

바람이 끝나는 부분으로 고기들이 이쪽으로 많이 몰린다고 하네요


늦장을 부리다가 7시 30쯤 도착했는데

이미 피딩 타임이 끝나버린 뒤 였습니다....

옆에 분 얘기로는 1시간동안 6마리 잡으셨다는데...

담부터는 일찍 가야겠습니다.....T_T;;


8시반쯤에 방류차가 와서 열심히 송어를 방류 하네요

눈대중으로 한번 틀채질에 10여마리가 방류되는거봐서

대략 150~200마리 정도 방류가 되지않았나 싶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방류이후 1시간 동안 

꾸준히 나와준던 송어들이...

자리를 잡으면서 11시쯤 되어가니 입질이 뚝 끊기네요

전문가 포스 분들과 플라이만 간간히 손맛을 보시고...

속절없이 점심시간이 돼었습니다.


이날은 낚시터에서 개장기념으로 

간단하게 점심을 마련해 주셨습니다.

수육과 오리훈제, 떡.... 그리고 이슬이.....

저는 이슬이 빼고는 맛나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1시간에 JS컴퍼니에서 게릴라 방문하여

자사 로드 사용자를 대상으로 

30분 낚시대회를 열어  송어를 낚은

1~3등은 로드를 선물로 받으셨고요

(세분다 마커 였다는.....)

나머지분들은 뽑기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받으셨습니다.

당일은 이후 유정낚시터로 간다고 하고..

전국 낚시터를 돌아다니면서 지속적으로 

게릴라 이벤트를 한다고 하니...

JS 로드 쓰시는 분들은 기대해보셔도 되겠네요


이후 3시까지는 

팔아프게 캐스팅만 하면서 보내고....

바람이 불고 너무 추워 일찍 철수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저도 철수하기전에 자리를 옮겨봤습니다.

바람이 끝나는 부분은 다른 분들이 계셔서 못갔고요

표시된 자리에서 앞쪽이 아닌 오른쪽 대각선으로 캐스팅을 했습니다.

크랭크 MR에 반응을 하내요...

집에 가려다가 이곳에서 1시간을 더 보내고 3마리 추가하고

철수 했습니다.


이날 15수 정도 한거 같고요...

20수정도 했으면 더 좋았겠지만

제 실력으로는 여기까지 인가봅니다.

다음엔 유정이나 지곡으로 한번 가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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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0일 경기 광주 양벌낚시터 송어 낚시 다녀왔습니다.

2018년 올해 첫 출조

20일은 지곡낚시터 개장하는 날이라

그쪽으로 갈까 하다가 

초보가 많은 사람들 사이에 치일까 걱정이되서

집에서 30분거리에 있는 양벌낚시터로 가보기로 했습니다.


7시 30분쯤 도착하니 벌써 낚시하고 계신분들이 4명정도 있으시네요

광주지역에만 안개가 끼어 있고

거거에 물안개까지.... 풍경을 너무 좋네요..


아차....

너무 급하게 출발하느라 뜰채를 안가지고 왔네요...T_T;;

염치불구하고 얼굴에 철판깔고

사장님께 뜰채를 빌려봅니다...

무심하신 듯 뜰채를 빌려주시고

양벌낚시터의 트레이드마크인 커피자판기에서 커피를 한잔 뽑아주시네요..


방류는 8시반~9시쯤한걸로 기억하고요

실력이 미천한 저는 그전까지 한마리도 못올리는 굴욕을 맛봐야 했습니다.

9시부터 10시반까지 6수정도 하고 

그 이후부터는 또 입질이 뜸해지다가

12시쯤 되니 입질이 전멸이네요....


유정은 산천어 위주로 크기가 작다고 하는데 

이곳은 아직 초반이라 그런지 힘이넘치고 대물들이 간혹있어서

파이팅은 좋네요..

4자넘는걸 잡았을때

너무 힘이 좋아서 올리는데 5분이나 걸렸네요...

너무 커서 뜰채에 담기가 어려울 정도로 팔팔하네요...^^

이날은 대략 15명정도 낚시를 오셨는데요

6~7명정도가 수차를 중심으로 양옆으로 플라이를 하고 계시네요

그래서인지 그날 수차를 5분정도만 가동하고 그 이외에는 가동을 안했습니다.

지곡은 이날 계속 수차가 돌았다고 하는데....

이것도 송어의 활성도에 영향이 있지않을까 싶네요



오전 6수 이후로 

저녁 5시반까지 결국은 입질만 두번받고

한마리도 걸지 못하고 추워서 돌아왔습니다.


오후에는 스푼 색상별로, 토네이도, 크랭크까지 모두 반응이 없네요..

제가 수심층을 못찾는거겠지만...

간간히 뛰어오르는 녀석들만 있지...

저녁쯤에는 플라이도, 웜 낚시하시는 분들도 효과가 없네요


오후에 오셔서 옆에서 스푼으로만 하시던 분이 하는말이

송어들이 플라이에 익숙해져서

스푼에는 반응이 없다고.... 완전히 틀린말은 아닌 듯 싶습니다....

그렇다고 플라이 하시는 분들... 까는 말은 아니니 오해마시길...


지곡에 가셨던 지인분은 

개장발로 20수넘게 올리셨다네요...

엄청난 후회가 몰려왔지만....

결국엔 제 실력이 부족한 탓이겠지요...


다음엔 좀 더 배워서 제대로 두자리수 도전해 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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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과 비교해 올해 인천은 주꾸미 감소, 갑오징어 증가

10월 13일 토요일

친구, 지인들을 모아 20명 독선으로 인천 주꾸미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ㅇ장소 : 인천 여객터미널 부근 우리바다낚시


ㅇ날씨 

  목요일까지는 바람이 많이 불어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금요일부터는 바람이 잦아들어

  토요일은 큰바람이나, 파도는 없었습니다.


ㅇ물때 : 11물

  토요일은 11물, 물때가 그리 좋지는 않은 상태

  화,수,목요일 쯤이 좋겠지만.... 주말밖에 시간이 안되는지라..  


ㅇ출항시간 : 06시  / 입항시간 : 16시

  6시에 출발해서.... 15시 30분까지 낚시하고

  16시에 부두에 도착


인천여객터미널쪽 해양경찰서 옆에 있는 

우리바다낚시 사무실 입니다.


바로 옆에 연안주차장이 있고

업체에서 무료 주차권을 줍니다.


주자장이 넓어서 남항부두처림 일찍 갈 필요가 없어서 좋네요..


7시 좀 안되서 도착

낚시를 시작했습니다.

제 사진은 아니지만....인증샷 한장....


작년은 주꾸미가 많이 나오고 갑오징어는 찾아보기 힘들었는데

올해는 주꾸미 조과는 나쁘고 

대신 갑오징어가 많이 나온다고 하네요....

주꾸미도 작년보다는 대체로 작습니다.

큰녀석들이 별로 없네요... 

수온이 떨어져서 동해남부에서 많이 올라오지 않았나봅니다.


갑오징어의 크기는 대부분

어른 손바닥보다 작은 사이즈들입니다.


주꾸미 사진을 많이 못찍었네요

돌아오는길 인천대교를 뒤로하고

배경이 좋아 사진 한장 찍어봤습니다.


낚시 구간입니다.

배낚시를 갈 경우 이동경로를 확인하는 편인데요...

9월에 다녀온 낚시경로와 별반 다른게 없네요

약속이나 한듯이 

인천에서 나온 배들은 이 경로를 따르는거 같습니다.

 

                     <10월 13일 경로>                                  <9월 15일경로>


1. 출항 후 처음 도착하는 곳이 송도 골프장입니다.

   오전에 물살이 있어 흐르기도 하고

   언제나 처럼 조과가 없는 장소입니다.


2. 조금씩 아래로 내려가면서 하다가 

   물살을 피해 결국에 구봉도쪽으로 갑니다.

   이시간 물살을 피해 대부분의 배들이 여기 몰려있습니다.

   그래도 총 조과의 절반정도가 10~17번에서 나왔습니다.


3. 물살이 약해지는 10시가 좀 넘으면 다시 이동

   사진에서 20번부근에서 점심을 먹고

   11시 ~ 14시까지의 대부분의 낚시 시간을 보냅니다.

   이곳에서 다수의 주꾸미와 갑오징어가 나왔습니다.


4. 24~17번의 포인트는 입항전에 시간때우는 곳

   거의 조과가 없는 곳입니다.

   아래쪽에서 계속 낚시하고 바로 입항하면 될텐데..

   이쪽으로 오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5. 암묵적으로 인천배낚시는 

   시간대별로 이동하는 경로가 정해져 있는 듯하네요(개인적인 생각)

   작년 100수할때는  물때가 너무 않좋아

   선장님이 실미도쪽으로 갔었는데...

   그곳에서 신세계를 봤습니다.

   다양한 보트와 어선들이 100여척 넘게 있는 진풍경에....

   엄청난 조과.....

   이곳은 궁평항에서 나오는 배들이 오는 곳일까요?


집에 도착하자마자 

손질을 해서 숙회로 먹었습니다.

역시 갑오징어는 크기는 작아서 

식감이 이네요


오늘은 조과는 

주꾸미 26마리, 갑오징어 3마리 입니다.

9월 15일 19마리보다는 나아졌지만...

작년에 비해서는 너무 초라한 조과네요


올해의 주꾸미 낚시는 이번으로 마무리 합니다.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내년을 기약해봅니다.


이제는 본격적으로 개장을 하는

송어낚시를 시작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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