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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목, 어깨결림이 심해지고,,, 잠잠하던 왼팔 엘보가 다시 아프기 시작하면서...

파스대신 사용할 뭔가를 찾다가 바이오프리즈라는 걸 알게됐다..

두가지가 있는데  가격은 동일하게 19,000원(사진 기준)

블루 : 요건 스포츠겔, 저주파치료 보조제로 사용한다. 그린제품에서 캄파라는 성분을 뺀 건강기능성 겔이다.

         인터넷에 많이 판매한다. 기본 17,000원, 조금 더 싼곳도 있다.

그린 : 의약품으로 캄파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 진통효과가 더 있단다..

         의약품이라 병원, 약국에서만 구입이 가능한데.. 많이 사용하는게 아니라서 판매하는 약국이 많지 않다.

         해외직구하는 사람들이 아마존 같은곳에서 많이 구입하더라... 아마존에서는 2개에 15달러...

       내경우는 테스트해 볼 심산으로 수입원에 전화해서 판매 약국을 알려달라해서 구입했다.

튜브, 롤온 두가지 타입이 있는데 그린은 튜브형태는 수입 안한단다...

그래서 올온타입으로 구매

구입해서 바로 사용해봤다.

완전 끈적한 타입은 아니고 겔과 액체중간상태인듯....

멘소레담에 비하면... 흡수도 무척 빠르고 멘톨향이 그다지 심하지도 않다....  그렇다고 냄새가 안나는건 아니다.

바르고 2~3분후에 바로 시원한 느낌이 온다... 참고로  바이오프리즈는 cool계열이다..

단점... 그림이 그린이듯.... 내용물도 녹색비슷해서.... 마르고 나면 피부 색이 묻어나오는 경우가 있다...

    멘소레담보다 진통효과가 큰지는 잘 모르겠다...

    최근에 멘소레담말고...겔타입을 소염진통제가 많이 나오더라...

    굳이 구하기 어려운 이제품을 써야 할지는 개인들이 판단할 문제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