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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현재 KT요금제를 사용하고 있다.

처음 휴대폰을 사용할 때부터 지금까지 KT를 사용하고 있다...

변해가는 요금제를 보면서 "내가 호갱이구나"  라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다.

예전 지하철을 타고 다닐땐 지하철 wi-fi 접속도 잘 안되고 하면 모바일로 바꿔서

이것저것 보다보면 데이터가 부족할 때가 많았다.

그래서 5G폰을 쓰고 있음에도 비슷한 금액에 LTE요금제를 사용했었다.

LTE 데이터ON_톡플러스  5G+1Mbps  월요금이 49,000원이었지만 25%선택약정으로 36,000원정도 나왔다.

그러다 데이터가 부족해서 더 높은 요금제의 필요성이 절실해 요금제를 변경했다.

그때 5G 슬림 7GB+ 1Mbps를 사용했다. 가격은 4천원 저렴한데 데이터는 2G 더주네...오~~굿

거기에 데이터 소진시 1Mbps제공

그러다, 7GB도 모자르네... 더 높은 요금제로 가야겠다.

그래서 고른것이 5G 슬림 14GB+1Mbps  55,000원 요금에 25%약정할인에 41,000원정도 실요금

소진시 1Mbps와 데이터 이월 두가지 옵션이 있는데..  

데이터 소진하고 요금폭탄을 받지하기 위해 1Mbps선택.

그런데 지하철 안타고 운전을 하게 되면서  데이터가 남아돈다...

혹자는 오천원~ 만원 돈에 째째하게 군다고 하겠지만...

안쓰면 날라가는 생돈이 아닌가

그래서 눈에 들어온게 요고 다이렉트 요금제... 

  오~ 신박한데!!

5G슬림 7GB + 400kbps  45,000원 요금제로 변경할 생각인데 실요금은 36,000원정도

그런데 요고에서는 36,000원에 기본 20GB+출시기념 5GB 추가 더.

와 이정도로 데이터 차이가 난다고??

(근데 왜 Y에게 데이터가 2배인 건데?   이건 차별 아닌가?)

바꿔야겠다...하고 알아보는데.... 이건 뭔지??

기존 KT사용자는 사용을 못한단다.  뭐 이런 엿같은

가입에 제한이 많은것도  인터넷 검색해보고 알았다.

ㅇ KT 기존 고객이 현재 사용폰에서 요금제 변경 불가 --> 뭐지?

ㅇ 약정이 만료된 상태에서 신청가능 --> 이건 인정

ㅇ 미사용 상태의 중고폰/자급폰 (공기계)가 있어야 가능(단, KT 출고 단말기 사용 불가)

    --> 기존 고객이 요금제 변경하려면 sk,lg 출고 중고폰이 있어야 한단다...

고로, 기존고객은 접근금지.  SK, LG 요금제 사용자들만 번호이동하던지, 신규로 등록하라는거....

기존 KT 충성고객을  완전 호구로 아는 KT의 요금제 정책을 규탄하며

조만간 번호이동을 하고 말거다.

혹시, SK, LG도 이런 경우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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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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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3사 제가 사용하는 요금제 비교를 해봤습니다.

동일한 요금제에서 SK가 데이터를 1GB 더 제공을 하는거 빼고 

통신 3사가 거의 동일합니다.

 국회에서 통신요금 인하하라는 요구가 전에 있었던거 같은데...

요금변화도 없고 데이트는 청소년, 시니어에 몰아주고... 중.장년층은 봉인가 봅니다.

SK로 넘아갈까 했는데... 생각 좀 해봐야 겠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