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늦은새벽 예전 추억에 불현듯 잠이 깨고

주책없는 눈물에 잠을 설치네.

 

옆에 누운 아들의 손은 따스하고

여기가 이승인듯 저승인듯

 

지난날이 희미해져만 가네.

728x90
반응형

'책 그리고 영화 > 연습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3인칭  (0) 2018.04.09
뫼비우스  (0) 2018.04.09
이외수 트위글중2  (0) 2018.04.09
이외수님 트위터글중..  (0) 2018.04.09
글소재1 - 생각을 꿈꾸는 사람  (0) 2018.0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