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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4 윤석열 탄핵소추안이 가결되었습니다. 



재석 의원 300명 가운데 찬성 204표, 반대 85표, 기권 3표, 무표 8표로

 

윤석열 탄핵안은 가결됐습니다.

 

 

예상보다 찬성표가 적게 나온 국민의 힘은 여전의 자신들의 정권을 위해 반대를 선택했고,

그나마도 기권 과 이름표만 내고 투표지를 제출하기 않은 11명의 국민의 힘 의원들은 

국민의 대변할 자격이 없는 사람들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윤석열의 직무는 즉시 정지되었고, 한덕수 국무총리의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되었습니다.

탄핵안이 헌법재판소로 넘어가면 헌재는 180일 안에 결론을 내야 한다고 합니다.

 

하루 빨리 대통령 파면이 인용되어

혼란스러운 나라 정국이 안정화되고, 떨어진 국격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야를 떠나 정치인들은 이러한 교훈을 가슴에 새겨

정파가 아닌 국민의 위한, 대한민국을 위한 정치를 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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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의총에서 탄핵찬성 발언후에

원내대표 재선거에 윤석열계 권성동의원이 선발되면서

당론으로 윤석열 탄핵 반대를 표명했습니다.

 

이후 윤상현 의원은 본인의 페이스북에  한동훈 의원을 질타하고

"탄핵은 비겁한 정치", "배신의 정치"라고 규정하면서

"윤 대통령을 탄핵하면 이재명 대표의 민주당에게 정권을 헌납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것이 아직도 국민의 힘 대다수의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탄핵 불가의 이유에 국민은 없고, 윤석열의 자잘못을 따지기 전에

오직 자신들의 정권 유지와 안위가 우선한다는 것.

 

탄핵하고 본인들이 잘해서 정권 창출을 할 생각은 없고

민주당을 견제하기 급급하기에, 현재와 같은 암울한 상황까지 몰려있는 것이 아닌지

 

친위쿠데타와 내란죄에 동조하는 국민의 힘은 

이제 현실을 직시하고, 대통령이 아닌 국민의 종이라는 본분을 자각하고

제자리로 돌아오기를 바랍니다.

 

출처:윤상현 의원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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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촛불집회에 민의가 집결되고 있는 시점임에도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대국민 담화를 통해

" 탄핵하든, 수사하든 이에 당당히 맞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두문불출하는 동안 법적인 검토를 하면서 , 여태 대국민 담화 준비를 한듯 합니다.

 

출처 : 채널A



윤석열은 "비상계엄은 국정 마비의 망국적 비상 상황에서 나라를 지키기 위해, 국정을 정상화하기 위해 대통령의 법적 권한으로 행사한 조치"이며 사면권과 같은 조치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거대 야당이 거짓 선동으로 탄핵을 서두르는 이유가 무엇이겠느냐"며 "
거대 야당 대표의 유죄 선고가 임박하자, 대통령의 탄핵을 통해 이를 회피하고 조기 대선을 치르려는 것, 단 하나"라고 말했고.

"지난 선거에 선관위에 북한의 개입이 확인되어 확인하고자 했으나, 선관위가 이를 거부하여

어쩔수 없이 계엄을 통해 확인하고자 했다"고 계엄을 정당성을 언급했습니다.


약 29분가량의 대국민 담화를 했으며

국민의 민의는, 계엄시 본인이 지휘했던 행태들에 대해서는 언급없이

"계엄 2시간여동안 국민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한마디로 모든것을 덮으려는

정말 어이없는 담화였습니다.

 

이제는 정말 탄핵밖에 답이 없습니다.

외국에서도 비상계엄이 아닌 친위쿠테타 라고 정의하고 있으며

현 상황을 타개못하는 대한민국을 보며, 위험국가로 지정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2년반동안 우리나라의 민주주의가 다시 5공화국으로 후퇴를 한 느낌입니다.

 

우리 모두의 힘이 필요할 때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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