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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촛불집회에 민의가 집결되고 있는 시점임에도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대국민 담화를 통해

" 탄핵하든, 수사하든 이에 당당히 맞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두문불출하는 동안 법적인 검토를 하면서 , 여태 대국민 담화 준비를 한듯 합니다.

윤석열은 "비상계엄은 국정 마비의 망국적 비상 상황에서 나라를 지키기 위해, 국정을 정상화하기 위해 대통령의 법적 권한으로 행사한 조치"이며 사면권과 같은 조치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거대 야당이 거짓 선동으로 탄핵을 서두르는 이유가 무엇이겠느냐"며 "
거대 야당 대표의 유죄 선고가 임박하자, 대통령의 탄핵을 통해 이를 회피하고 조기 대선을 치르려는 것, 단 하나"라고 말했고.

"지난 선거에 선관위에 북한의 개입이 확인되어 확인하고자 했으나, 선관위가 이를 거부하여

어쩔수 없이 계엄을 통해 확인하고자 했다"고 계엄을 정당성을 언급했습니다.

약 29분가량의 대국민 담화를 했으며

국민의 민의는, 계엄시 본인이 지휘했던 행태들에 대해서는 언급없이

"계엄 2시간여동안 국민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한마디로 모든것을 덮으려는

정말 어이없는 담화였습니다.

이제는 정말 탄핵밖에 답이 없습니다.

외국에서도 비상계엄이 아닌 친위쿠테타 라고 정의하고 있으며

현 상황을 타개못하는 대한민국을 보며, 위험국가로 지정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2년반동안 우리나라의 민주주의가 다시 5공화국으로 후퇴를 한 느낌입니다.

우리 모두의 힘이 필요할 때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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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파트너스에서 온 메일 공유해드립니다.

앞으로 광고 또는 추천, 수수료 등을 받고하는 글쓰기에 유의하셔야 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쿠팡 파트너스입니다.

2024년 12월 1일부터 「추천·보증 등에 관한 표시·광고 심사지침」 개정안이 시행되어 안내드립니다.

이번 개정안은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 합리적인 선택을 돕기 위해 경제적 이해관계 공개 방식을 개선하고, 관련 내용을 명확히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주요 변경 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주요 내용>

1.        경제적 이해관계 표시 방식 강화

• 추천·보증인이 광고주로부터 대가(현금, 상품, 할인 등)를 받는 경우, 게시물의 제목 또는 첫 부분에 경제적 이해관계 표시 문구를 명확히 기재해야 합니다.
• 게시물의 제목에 게재하는 경우에는 표시 문구가 생략되지 않도록 제목의 길이를 적절하게 조절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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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새로운 마케팅 유형 반영

• 상품 구매 후 후기 작성 대가로 구매 대금을 환급받거나, 구매 링크를 통해 수수료를 받는 경우 등 최근 마케팅 유형도 경제적 이해관계로 명시해야 합니다.
• 쿠팡 파트너스 활동은 경제적 이해관계를 표시해야하는 마케팅 유형에 해당하므로, 이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3.        명확한 문구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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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대전 출장이 있어서

간만에 성심당을 가봤습니다.

여전히 계산하려고 줄서는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쟁반에 갖가지의 빵을 가득 담아.

한두번 가보시는 분들은 

성심당의 네임벨류만 보고 빵을 사오는 경우도 있고

동네 프렌차이즈에서 잘 보이는 않는 빵들이 많아 사보는 경우가 많은거 같습니다.

처도 처음에는 그랬으니까요..

하지만 뷔페에서 두바퀴만 돌면 먹을것이 없듯이

여기도 몇번가보면 손에 잡히는 빵은 소수 입니다.

까려고 하는 얘기는 아니고, 저만의 생각입니다.

이번에는 간만에 가서

집사람이 좋아하는 부추빵, 튀김소보로, 고로케,치아바타, 소금빵과

크리스마스에 먹는다는 슈톨렌도 처음으로 사봤습니다.

오늘 아침 어제사온 소금빵을 먹어봤습니다.

단면 사진은 아래와 같습니다...

흠.... 빵의 질감은 퍽퍽하고

버터의 반들거림이나, 빵 바닥의 바삭함은 찾아볼 수 없는

그냥 그런 공장빵처럼 느껴졌습니다.

1,500원이라서 그만큼만 만든건지...

실망이네요

내돈내산

개인적인 취향,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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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상설특검 수사요구안이 12월 1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위헌적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행위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수사요구안'은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재석 287명 중 찬성 210명, 반대 63명, 기권 14명으로 가결됐습니다.

여당의원들도 다수 찬성표를 던지며, 1차 탄핵표결때와는 다른 모습을 보인것이 흥미롭습니다.

이번주 토요일 2차 탄핵표결에서  탄핵이 확정되고, 하루빨리 직무정지해서

나라가 안정화 되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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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성향의 좌.우를 떠나서

제왕적 권력으로 국민 위에 군림하려고 하는 대통령을,

자신의 잘못을, 가족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대통령을,

자신의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국민과 나라를 볼모로 잡고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실패한,

윤석열의 하야, 탄핵 !!

내란죄에 가담, 동조범들의 신속한 처벌을 바랍니다.

하루 속히 대한민국이 정상적인 나라로 돌아오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힘을 보여주세요!!

윤석열이 탄핵되는 그날까지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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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방어회를 먹으려고

퇴근하면서 부근에 있는 횟집에서 방어회 중자 7.5만원을 포장해서 집에서 먹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방어회는 이런 그림을 생각했는데

포장을 오픈하는 순간 이건 뭐지???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포를 뜨는 형태의 방어회는 낯설기도 하고

7.5만원의 중자 양이 이정도 밖에 안되나 싶기도 하고

먹으면서 세어보지는 않았지만...15점 쯤 되어 보이네요.

먹다가 중간에 끊겨서 라면 끊여 먹었습니다.

매운탕도 2만원이라고 해서 패스한 건 비밀!

다른 블로그 찾아봤습니다.

24.11.26일 방문하셨다고 하는데...사진을 재사용을 거절하셔서 못올리지만

제가 포장한 중자가 여기 블로그의 소자보다 양이 적네요ㅠ

방어회를 먹을일이 거의 없다보니 이렇게 비싼 줄 몰랐네요

그냥 트레이더스 가서 사서 먹을껄하는 후회도 했습니다.

이게 요즘 트레이더스에 파는 방어회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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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2 - [D.I.Y] - 갤럭시 버즈 라이브 이어폰 배터리 교체 방법

갤럭시 버즈 라이브에 이어 이번에는 

소니 WF-1000XM3 블루투스 이어폰의 배터리 교체를 해보겠습니다.

배터리 확인 및 구매

소니 WF-1000XM3의 배터리는

 VARTA CP1254 입니다.

따라서

버즈 라이브에서 구매했던 배터리를 그대로 구매하시면 됩니다.

zenipowe Z55

참고로 WF-1000XM4는 배터리가 다릅니다. 참고하세요

배터리 교체 방법

이제 본격적으로 교체 방법 알려드릴께요

본체가 준비 되었습니다.

모델은 WF-1000XM3

버즈 라이브와 동일하게 케이스 이음새를 칼로 벌려서 분리 합니다.

.

윗부분 보다는 아랫부분부터 시작하시는게 좀 더 수월하고요

사진처럼, 윗부분에 양면테이프가 붙어있어 쉽게 떨어지지 않습니다.

아랫부분을 벌리셨다면 윗쪽으로 힘을 줘서 조금씩 벌려주시면 됩니다.

윗케이스 분리된 모습입니다.

양쪽에 나사가 2개 있네요.. 풀어줍니다.

나사를 풀고 사진처럼 열어주시면  바로 배터리가 보입니다.

갤럭시 버즈보다 분리가 더 빠르네요

여기서는 배터리 분리하실때 조심하셔야 하는데

사진처럼 양면테이프가 붙어있어 쉽게 분리되지않습니다.

오른쪽 케이스를 잡고, 화살표 방향으로 배터리 지지대(?)를 들어올립니다.

이때 중간에 보이는 케이블PCB에 손상없도록 주의해주세요

분리했다면 이런 모습입니다.

배터리만 분리하고 지지대 부분은 다시 제자리에 붙여 줍니다.

지지대를 고정하고 배터리 붙이는 자리에 양면테이프를 재사용 또는 새로거 붙이실 경우

아래 붉은색에 테이프가 붙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배터리 접점 부분이니까요

배터리 장착하실때 극성 주의해주세요

아랫부분이 마이너스(-), 윗부분이 플러스(+) 입니다.

[ 배터리 규격이 표기된어 있는 곳이 (-) 입니다.]

다 하셨나요?

이제 역순으로 조립하시고

케이스에 넣어 충전되는지 확인하시면 끝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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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3 - [D.I.Y] - 소니 블루투스이어폰 WF-1000xm3 배터리 교체 방법

사용중인 갤럭시 버즈 라이브

구매한지 오래되다보니 충전을 해도 배터리가 오래가지않아 불편.

멀쩡한 제품 버리기는 아깝고 해서

직접 배터리 교체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여름에 버즈 침수때 분해한 경험이 있어서 빠르게 교체 진행.

배터리 확인 및 구매

갤러시 버즈 라이브의 배터리 정보는

EVE icr 1254 3.7V 배터리 입니다.

동일한 제품을 구하는건 어렵고요

인터넷에 교체후기를 보고 배터리를 구매했습니다.

가장 유사하게 판매하는 제품이 VARTA CP1254 입니다.

가격은 적당한데, 배송이 2달 후입니다.

1~2주내 배송 제품은 가격이 사악합니다.

대체품을 찾아 봤습니다.

zenipowe Z55

이녀석도 위 제품과 싼것도 있고 사악한 것도 있는데

그 중에 배송비 주고 빠르게 오는걸 구매했습니다.

2개 세트로 구매해서 환율 계산하면 16,000원 정도 나왔습니다.

이녀석을 국내에서 구매하면 어떨까요?

네이버 검색하면 꽤 많이 나오는데요

대행은 필요없으니 패스하고

11,900원 제품 클릭하면 1개당 가격이고, 국내배송인데 5일 걸리다고 하고

뭐가 좀 이상하죠?

제가 구매한 가격과 비슷한 가격대 클릭해보면

내용은 오늘출발..... 뭐 이렇게 적혀있는데

구매하고 나면 따로 연락옵니다.

품절이라는 둥, 보신바와 같이 중국배송이라는 둥
(어디 표기되어 있는데????)

그래서 결론은 속편하게 알리로 구매했습니다.

배터리 교체 방법

잡설이 길었네요...

이제 본격적으로 교체 방법 알려드릴께요

( 붉은 조명이 섞여 있는데... 식물등때문에 그러니 이해해주세요)

갤럭시 버즈 라이브가 준비되어 있고

교체용 배터리도 2개 준비했습니다.

버즈의 이음새에 날카로운 칼 등으로 꽂아 틈새를 벌려줍니다.

배터리 구매시 아래같은 도구를 제공하는 곳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틈새를 어느정도 벌리고 나면

손톱이나 카드 등으로 전체적으로 긁으면서 벌려줍니다.

첨에는 방수용 테이프가 붙어있어 잘 안떨어지는데

추가로 연결된 부분이 없으니 과감하게 열어주세요

본체에 사진과 같이 단자 2개를 분리 합니다.

그리고 분홍색 플라스틱을 제거합니다.

그냥 걸쳐있는거라 쉽게 분리 됩니다.

이제는 위에 남은 기판을 제거해줍니다.

이것도 연결부없이 위에 놓여 있는거라.. 그냥 떼어내면 됩니다.

잘 따라하고 계신가요?  어렵지 않지요?

이제 거의다 왔습니다.

하단부의 나사 하나가 있습니다. 작은 드라이버로 풀어 줍니다.

그리고 분홍식 플라스틱을 또 제거해줍니다.

이 녀석도 어렵지 않게 분리할 수 있습니다.

이제 다왔네요

오른쪽이 배터리, 왼쪽이 이어폰 부분 입니다.

배터리 위에 검정색 테이프 보이시나요, 제거해서 따로 보관해주세요..

조립시 그대로 다시 붙이셔야 합니다.

배터리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충전부가 있는 부분을 들어올려주면

충전단자와 배터리를 지지하고 있는  고정 플라스틱이 보입니다.

이해를 돕기위해 본체를 케이스에서 분리한 모습이고요

실제 분리하실때는 

배터리가 있는 부분 오른쪽 끝부분에 일자 드라이버나 공작용 칼을 찔러놓어

배터리부분은 들어줍니다.

분홍색 플라스틱이 보이면, 배터리와 플라스틱 사이로 

칼을 집어놓어 양면 테이프에 붙어있는 배터리를 분리해줍니다.

자 이제 분리가 모두 완료되었습니다.

빠르게 결합한다고  결합사진을 못찍었네요

배터리는 그자리에 양면테이프 붙여주시면 좋고 안붙이셔도 무관합니다.

배터리에서 제거하셨던 검정테이프 기억나시나요? 이거 붙이는것도 잊지마시고요
(Tip, 배터리 장착하고, 큰 분홍색 플라스틱까지 꼽으면 배터리에 여백이 보입니다. 거기에 부착)

다 하셨나요?

이제 역순으로 조립하시고

케이스에 넣어 충전되는지 확인하시면 끝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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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처갓집 김장이 있어 내려갔다가

어제 올라오면서 기온변화를 캡쳐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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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쪽에는 눈이 하나도 안왔는데...

중부내륙고속도로 괴산쯤 오니까 눈이 좀 보이기 시작하고

충주쯤 오니까 산에 눈이 꽤 보이고

이천쯤 접어들면서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해가 나던 날씨에서 미세먼지 가득한 흐린 날씨로 순간 바뀌고...

마성IC로 접어드는데...

사이드에 눈이 그대로... 헐.. 주말동안 눈이 하나도 안 녹은건가??

그래서 기온차를 확인하려고 찍어봤습니다.

갑자기 이렇게 기온이 떨어진다고?

실화냐

오늘도 수도권은 햇볕이 났다.. 흐렸다..비가 왔다 종잡을수가 없는데...

내일 부터는 기온이 뚝 떨어져

영하 3~4도에서 최고 3~4도정도밖에 안된다고 하니

모두 운전조심, 감기조심하세요

오늘은 최근 있었던 일을 함께 공유하고 의견을 들어보려고 합니다.

선물받은 디지털상품권이 있었는데.. 다른거 구매하려고 당근에 올렸습니다.

(선물해주신 분께는  죄송합니다.. 꾸벅~!)

액면보다 1만원할인해서 판매를 했는데..

오늘 아침 출근하는데.. 새벽부터 구매자로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어제 사용하려고 산건데, 사용을 못했다. 이제 쓸일이 없으니 환불해달라" 고요

상품권 정보를 다 줬는데.. 환불이 어디있냐 

사용할 일이 없고, 폰에서 상품권 지울테니 환불해달라

내가 환불해주고 당신이 사용을 해버리면 그럼 나는 어디에 연락해서 따지냐

그냥 필요없으시면 재판매 하셔라

저거 상품권 환불하면 90% 돌려주는걸로 알고 있는데...대신 환불받으시면 안되냐

미사용 환불이 1년 뒤에나 가능한거다. 너무 억지부리는거 아니냐

이거 사용하면 사용지점 뜨기때문에 제가 사용할일이 없다. 주변에 매장이 없기도 하고요

신용문제된다면 연락처 드릴까요..

죄송한 말씀인데, 제 신용으로 당근에서 물건을 판매한건데

너무 억지를 부리시네요. 상품권 구매하시고 환불요청하는 분은 없습니다.

그럼 1년안에 사용안하면 기간연장 요청드려도 될까요?

그건 그때 연락주시면 당연히 해드릴께요

동아리 회식에 사용한다는 말로 유추해보면 학생같이 짠하기는 했는데

안되는 건 안되는 거니가요...

글을 보신 님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제가 너무 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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