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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서울 문정역 법조타운쪽에 외근을 나갔다가

점심으로 문정역 부근 해장국집이 있다고 해서 한번 지인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방문한 곳은 전철우 "제주해장"

전철우가 누군지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실건데 

네이버에 검색하면 이렇게 나오고요

북한 출신으로 1989 체코 유학중 한국 으로 귀순한 귀순자 입니다.

이후 한국에서 자리 잡고 방송활동도 하고  평양만두, 평양냉면 등 음식사업으로 유명하셨던 분입니다.

검색해보니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지.. 체인점이 전국에 3곳밖에 없네요

판매하는 메뉴는 아래와 같습니다.

냉명과 해장국, 고기국밥이 주 인거 같네요

매장 안은 4인 테이블 10개정도 들어갈 정도로 크지는 않습니다.

제가 간 시간은 11시 40분 정도였는데 테이블가 모두 차 있었고

대기도 2팀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놀랄건 대기표와 손님 접대를 사장님이 직접 하십니다.

체인점이라 아무생각없이 갔는데... TV에서 보던 전철우 사장님이 나오시네요..헐

대놓고 사진을 찍지는 못해서, 아래 동그란 부분이 전철우 사장님 입니다.

다른 직원분은 검정색 옷을 입고 있는데...사장님만 흰옷 이네요

저희는 해장국은 시켰는데...  선지해장국이 었네요..

해장국 먹는 방법도 있긴한데.... 큰 의미는 없는거 같고요

맑은 국물의 해장국 스타일은 아니였고요...

사진을 보시면 대충은 아실거 같은데.. 돼지고기도 조금 들어가서 약간 텁텁한(?) 느낌의 맛입니다.

다진 마늘이 기본으로 한수저 정도 같이 제공되기때문에, 그냥 다 혼합해버리면 

처음에는 조금은 알싸한 맛도 납니다. 

선지도 푸짐하고 배부른 한끼 였습니다.

제주 고기국밥이 메뉴에 있는건 나오면서 봤네요...ㅠㅠ

다음엔 고기국밥도 먹어봐야 겠어요

같이 간 지인분 말로는 냉면도 다른 것들과는 달리 양념도 특이하고

맛이 있다고 합니다.

이상 "내돈내산" 리뷰 였습니다.

9.20  현재 우리나라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 비는 수도권  및 중부지방은 21일 토요일까지
남부지방은 22일 일요일까지 지속될것으로 예상됩니다.

당초 중국에 상륙후 열대저기압으로 변해 내륙으로 들어갈것으로 보였으나
이 열대저압부가 우리나라쪽으로 방향을 전환하여
우리나라에 걸쳐있는 저기압과 합쳐지면서 세력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는 이 열대저기압은 22일  남부지방을 지나 동진하여 일본쪽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로 인해, 남부지역에 최대 100-200mm 및 강풍으로 인한 피해 발생이 예상됩니다.

또한 현재 대만쪽에 열대저기압부가 위치해 있으며
기상청은  25일  우리나라 남부쪽으로 지나갈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24일경 이 열대저기압부는 태풍급으로 발달되며

25일은  현재의 저기압부보다 발달된 형태로
큰 피해를 예측하고 있습니다.

다만, 기상청과 달리 windy에의 예측은
우리나라까지 오지않고 규슈 남부쪽으로 이동할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유동적이라 24-25일 날씨는 좀 더 지켜봐야할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2024.09.12 - [잘먹고 잘살자/생활] - 2024.09.12 13호 태풍 버빙카(BEBINCA) 예상 이동경로와 추가 태풍 소식

오늘은 13호 태풍 버빙카(BEBINCA)의 예상이동경로 업데이트 소식과 

추석연휴 발생예정인 태풍들에 대한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제 13호 태풍 버빙카의 예상 이동경로

13일 16시 기상청에 업데이트된 13호 태풍의 예상 이동 경로 입니다.

기존의 예상경로에서 크게 변하는 것은 없습니다.

버빙카의 이동경로와 현재 위성 사진을 겹쳐놓은 모습입니다.

현재의 태풍 위치의 후미쪽에도 강력한 비구름대가 형성되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이 저기압부가 곧이어 태풍으로 발달될 것으로 전방되고 있습니다.

태풍의 경로 예측 모델에서도 역시 변수없이 동일한 경로를 보이고 있습니다.

예상일기도의 모습입니다.

우리나라 북부에 위치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현재 비가 내리고 있는걸 볼수 있습니다.

추석연휴 추가 태풍 소식

13호 태풍 버빙카의 소식 다음은 추석연휴 발생 예정인 태풍 소식 입니다.

13호 태풍이 중국 내륙에 상륙하는 16일의 예상 일기도 입니다.

하단부에 " L "저기압부 2개가 형성되어 있는 것이 보입니다.

동시에 2개의 태풍이 생성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은 유동적이라, "열대성 저기압부" 로 명명은 되지 않았지만

15~16일 사이에 태풍 명이 제출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의 예상일기도를 참고하면

17일 저녁 2개의 태풍 중에 오른쪽에서 발달된 태풍이 더 빠른 속도로 북상하다가

규모가 더 큰 왼쪽의 태풍에 잡아먹혀 두 태풍이 합쳐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두개의 태풍의 경로가 달라, 하나는 중국 및 대만쪽으로  나머지 하나는 일본쪽으로 이동이 예상되었으나

18일 통합된 태풍은 점차적으로 북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일경 대만 인근과 제주도, 규슈 사이에 한동안 정체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때 제주도에는 강풍과 폭우가 예상됩니다.

22일 다시 북동진하면서 이동이 예상되며

이때부터 우리나라 제주도는 직접적인 영향권에, 남부지역은 간접적인 영향권에 접어들것으로 보입니다.

15일 이후 우리나라 북단에 위치하게 될 고기압의 세력이 얼마나 유지되냐에 따라

이때부터는 태풍의 경로가 유동적인 상태입니다.

기상청은 22일 저녁 지속적으로 북동진을 예상하고 있고 일본 규슈로 상륙하면서 

동해로 빠져나갈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때 우리나라 경상남도와 부산권, 남해권은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WINDY 사이트의 ECMWF 유럽중기센터의 예상 경로를 보면   우리나라 기상청과는 달리

2개의 태풍이 다른 방향으로 분기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하나는 대만쪽으로 , 나머지 하나는 기상청과 동일한 경로대로 이동할 것으로 보입니다.

결과적으로는 우리나라에 19일 부산권은 태풍 간접영향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추가로 다른 부분은, windy는  태풍이 북동진이 아닌, 19일 빠르게 일본쪽으로 동진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기상청보다는 좀더 피해가 줄어드는 모습입니다.

이상 추석연휴(?)  징검다리 기간에 발생되는 태풍 소식이었습니다.

2024.09.12 - [잘먹고 잘살자/생활] - 2024년 추석연휴(12~22일) 예상 날씨 소식

2024.09.13 오늘의 날씨와 이후 예상날씨 및 태풍에 대한 업데이트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금일 현재 수도권 위쪽에 위치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인한 비구름대가 형성이 되고 있고

서울 이북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 구름대는 인천, 서울, 경기, 강원과 이북지역에 영향을 미치면서 서서히 북진 중이며

14일 오후까지 곳곳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북쪽에 위치한 저기압은 금일중으로 동해상으로 빠져나갈것으로 예상되나

14일에는 서쪽에서 유입되는 비구름의 영향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15일 이후에는 북쪽의 고기압대의 영향으로 추가적인 비소식은 없을 듯 합니다.

단, 14일 이후에는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도 강릉, 고성, 속초 등에는  18일까지 때때로 비소식이 있으니

여행가시는 분들은 우산 챙겨가셔야 할거 같습니다.

제 13호 태풍 버빙카는 예정대로 중국에 16일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며

우리나라에는 별도를 영향이 없을 듯합니다.

이상 금일의 날씨 소식이었습니다.

내일부터 추석연휴네요, 먼길 다녀오시는분들은 운전조심하시고

무탈히 풍성한 한가위가 되시길 바랍니다.

2024.09.12 - [잘먹고 잘살자/생활] - 2024.09.12 13호 태풍 버빙카(BEBINCA) 예상 이동경로와 추가 태풍 소식

금일 현재 서울 서남권을 포함한 수도권, 강원도에 호우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10~3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남부지방 일부지역에도 시간당 5mm 내외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12일) 18시까지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북부를 중심으로 시간당 30mm 내외,

내일(13일)은 경기북부와 강원북부를 중심으로 시간당 20mm 내외의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며

호우특보가 확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13일부터 귀경하시는 분들이 많을텐데, 비소식으로 차가 더 막히지는 않을지 걱정입니다.

연휴동안 날씨 소식이 궁금한 분들이 많을거 같아

12일부터 22일까지의 예상 날씨 소식을 전해드리니,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서울권

서울권은 12~ 14일까지 비가 예보되어 있으며, 이후는 특별한 비소식은 없는거 같습니다.

인천권

인천권 역시, 서울권과 비슷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경기 서부(수원)

서울,인천과 동일하게 다음주 연휴기간동안 특별한 비소식은 없으며, 폭염이 예상됩니다.

경기 중부(이천,원주)

18일까지 구름이 많겠지만, 습도가 높고 폭염이 예상됩니다.

중부 (충남, 충북)

이 지역 역시, 날씨가 많고 수도권과 동일하게 폭염이 예상됩니다.

전라권

전라권 역시, 다음주 초 구름이 많은 날이 있겠지만, 아직까지 특별한 비소식은 없는 듯 합니다.

다만 연휴 막바지에 태풍소식이 있으며, 이 태풍의 진로에 따라 날씨가 변할 수 있음을 참고하셔야 할거 같습니다.

경상권(부산, 영덕, 울진)

경상권은 내륙보다는 해안 지역의 날씨를 기준으로 봤습니다.

전라권과 비슷한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역시 태풍의 간접영향이 있을 수 있으니

변동사항은 추후에 업데이트 정보를 확인하셔야 할 거 같습니다.

강원권 (춘천 기준)

춘천 이북 지역은 서해에서 지속적으로 유입되는 비구름대로 인해 18일까지 날씨가 흐릴 것으로 예상되며

14일 이후에도 비소식이 있을 수 있을 만큼 날씨가 유동적이니, 참고하셔야 할거 같습니다.

강원권(속초,고성,동해, 강릉)

이번 추석연휴 강원권 북쪽은 지속적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쪽으로 이동하실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날씨를 지속적으로 확인 하셔야 할 듯합니다.

연휴기간 예상 일기도

일기도에서 블루색상은 구름대로 보시면 되고

green  --> yellow --> red  색상순으로 강수량이 많아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16일 13호 태풍의 영향이 일부 예상되며

20일 추가로 발생되는 태풍의 영향은 남부 일부에 국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태풍의 자세한 소식은 다음에 전해드리겠습니다.

2024.09.10 - [잘먹고 잘살자/생활] - 2024.09.10 태풍과 날씨 소식

9월 10일 예상되는 태풍 소식을 올렸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12호 태풍의 간접적인 영향으로 

수도권, 강원, 중부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으며 13일까지 일부지역은 비가 내릴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번 13호 태풍은 중국에서 소멸하면서 우리나라에는 일부 지역에 비소식은 있겠지만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연휴초반에 대만, 일본 오키나와, 대만, 필리핀 쪽으로 여행을 계획하시고 계신 분들은 

날씨를 참고하셔야 할거 같습니다.

2024.09.12 04시 예상 이동경로

10일 3시경 괌 인근에서 열대저압부가 태풍으로 발달했고  13호 태풍 버빙카로 명명 되었습니다.

제13호 태풍 버빙카(BEBINCA)는 마카오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우유 푸딩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현재 중급 태풍의 크기로 북서진하고 있으며

큰 진로 변경없이 일본 오키나와를 거쳐  16일 중국으로 상륙후 이동하면서 소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위성사진을 보시면 규모가 아직은 중.대형급 태풍으로 보입니다.

일본 기상청과 미국 JTWC도 동일한 경로인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windy의 비구름 예상 이동경로 알려드리겠습니다.

https://youtu.be/7RWRcnku5J4

17일 괌인근에서 동시에 2개의 태풍이 더 발생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추가 발생예정인 태풍의 예상경로 소식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등록금이 가장 비싼 대학은 추계예술대학교로,평균 등록금이 923만 9000원이라고 합니다.

이어서 연세대학교가 919만 5000원,한국공학대학교가 903만 5000원으로 조사되었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신한대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가 각각 881만 8000원, 874만 6000원의 평균 등록금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2024년 등록금 비싼 대학 순위

1위: 추계예술대학교: 평균 등록금 923만 9000원

2위: 연세대학교: 평균 등록금 919만 5000원

3위: 한국공학대학교: 평균 등록금 903만 5000원

4위: 신한대학교: 평균 등록금 881만 8000원

5위: 이화여자대학교: 평균 등록금 874만 6000원

1위 추계예술대학교는 예술관련이라 그렇다고 치더라고

전반적으로 대학 등록금 어마어마 한거 같습니다.

서울 주요 대학 등록금

연세대학교: 919만 5000원

이화여자대학교: 874만 6000원

한양대학교: 856만 5000원

성균관대학교: 845만원

홍익대학교: 843만 7000원

고려대학교: 834만 8000원

서울대학교: 603만 5000원 (146위) 

등록금이 가장 저렴한 대학

광주가톨릭대학교: 등록금 무료

서울시립대학교: 239만 7000원 (192위) 

대학 등록금 인상 추이

최근 교육부의 발표에 따르면,

2024년 등록금 인상률이 최대 5.64%에 이를 수 있으며,
많은 대학들이 등록금 인상을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등록금 인상 추세는 부모와 학생들에게 더 큰 부담이 될 거 같습니다.

오늘은 나스닥 증시 현황에 대해서 소개하겠습니다.

최근 미국 주식 시장은 여러 가지 요인으로 인해 변동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나스닥 지수는 기술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2024년 9월 10일 기준으로 나스닥의 상황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나스닥 증시 현황

2024년 9월 10일, 뉴욕증시는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나스닥 지수는 저가 매수세 유입에 힘입어 큰 폭으로 반등했습니다.

이날 나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약 1.16% 상승하여, 최종적으로 16,884.60 포인트로 마감했습니다.

이는 최근 몇 주간의 하락세에서 벗어나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지난주에는 '최악의 한주'라는 평가를 받았던 뉴욕증시가 이번 주 들어 반등에 성공한것으로 보이며

시장에는 여전히 '9월 효과'라는 공포가 깔려 있지만, 이날의 상승은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가능성이 큽니다

9월 10일 나스닥 주요지수 분석

나스닥 지수가 상승한 이유 중 하나는 기술주들의 강세입니다. 애플과 아마존 같은 대형 기술 기업들이 각각 약간의 상승폭을 기록하며 전체 지수를 끌어올렸습니다. 또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도 함께 상승하여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신호를 보냈습니다3.

이날 발표된 고용 데이터는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수치로 나타났으며, 이는 연준(FOMC)의 금리 결정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4. 이러한 경제적 배경 속에서 투자자들은 보다 신중하게 접근하고 있으며, 저가 매수를 통해 기회를 노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한국 증시와의 비교 

한국 증시는 10일 12시 현재 종합주가지수 2,537.31로 전날보다 2.04포인트 0.08% 상승했으며

코스닥은 711.33으로 - 3.13포인트 , -0.42% 하락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전에는 전체적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나, 오후들어 다시 보합 또는 하락세가 강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한국 증시는 미국 시장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따라서 미국 시장이 상승하면 한국 시장도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큽니다.

현재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미국 시장의 흐름을 반영하고 있으며,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매 동향도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에서는 IT 및 반도체 관련 기업들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미국 내 기술주의 움직임이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이번 나스닥의 반등이 한국 증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향후 전망

결론적으로 오늘 나스닥은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인해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추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9월 효과'라는 불안 요소가 존재하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신중하게 접근해야 할 것입니다.

앞으로 몇 주간 경제 데이터 발표와 연준의 금리 결정 등이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이며,

이에 따라 글로벌 금융시장 전체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포스트에서는 현재 나스닥과 한국 증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드렸습니다.

금년은 우리나라에  9호태풍 종다리를 제외하고는 영향을 끼친 태풍이 다행히 없었는데요

대부분 일본이나 대만, 중국쪽으로 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금일 현재도 대만과 일본 오키나와 사이에 열대저압부가 발생하여 이동중이며

괌 부근에도 28호 열대저압부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늘은 이부분에 대한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대만 부근 열대성 저압부

현재 대만과 오키나와 사이에 열대저압부가 형성되어

중국 상하이 방면으로 이동중입니다.

이 저압부는 중국본토로 이동하겠지만

이녀석이 끌고 올라오는 고온 다습한 공기의 영향으로 인해

우리나라에는 목요일과 금요일 수도권과 중부지역 등에

비가 내릴것으로 예상됩니다.

28호 열대저압부의 북상

금일 현재 괌 부근에서 발달하고 있는 28호 열대저압부는

북서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직은 열대저압부라 태풍의 형태로 발달은 하지 못한 모습입니다.

11일 수요일 본격적으로 태풍으로 발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 저압부가 위치한 곳으로

빠른속도로 이동하면서 세력을 키우지 못하고

 15일 일요일, 열대저압부로 소멸할 것으로 예상되며

역시 우리나라에는 피해가 없을 것 같습니다.

추가로 17일경 필리핀과 괌 사이의 해상에서 

추가로 태풍이 발생이 예상됩니다.

이 태풍은 19일경 대만을 바로 강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 태풍도 우리나라에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발생이 되면 추가 소식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2024년 9월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정윤순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이 발표한 

비상진료 대응 관련 브리핑의 주요 내용에 대해 요약해봤습니다.

추석 연휴 동안 문여는 의료기간 수 증가

이번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문 여는 당직 병·의원 수가 평균 7931개소로 예상됩니다.

이는 올해 설 연휴의 평균 3643개소와 비교하여 약 2배 이상 증가한 수치입니다.

연휴 동안 문 여는 병·의원 수는 

14일 2만 7766개소, 

15일 3009개소, 

16일 3254개소, 

추석 당일 1785개소,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 3840개소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이는 올해 설 연휴의 당일 1622개소와 비교하여 약 10% 증가한 수치입니다.

응급의료기관 운영

추석 연휴 동안 응급의료기관 및 시설은

매일 전국적으로 518개소가 운영될 예정입니다.

이는 변동이 있을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매일 일정한 수의 응급의료기관이 운영됩니다.

정부의 지원 강화

정부는 병·의원의 진찰료와 약국 조제료의 공휴일 가산율을

기존 30%에서 50%로 인상합니다.

권역응급의료센터와 전문응급의료센터의 전문의 진찰료는 

기본 진찰료의 3.5배로 인상됩니다.

응급실 내원 24시간 이내 중증·응급 수술 수가를 기존 대비 3배로 인상하고, 

응급실 외래환자 진찰료를 확대하며 추가 인상합니다.

코로나 19 대응

코로나19 협력병원에서 확진 환자를 수용할 경우 2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며, 

발열클리닉 108개소의 야간 및 휴일 진료에 대한 보상도 강화됩니다.

응급 상황 대응 지침

응급실 내원 환자는 중증도에 따라 5등급으로 분류되며,

중증도에 맞는 병원으로 이송되도록 119에 신고하고 안내를 따를 것을 권장합니다.

중증으로 판단되면 큰 병원으로 이송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번 브리핑은 추석 연휴 동안 의료기관의 운영을 확대하고, 

정부의 지원을 통해 응급 상황 대응 능력을 강화하려는 노력을 강조했습니다.

▶ 결  론

추석연휴 아무리 많은 병원들이 문을 열어도,

야간 응급실은 지금보다 상황이 나빠지면 나빠지지 좋아지지는 않겠지요

본인들 스스로 안 아프고, 안 다치는게 상책인거 같습니다.